-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5 17:24:28
Name   Picard
Subject   尹, 캠프 참모 퇴출 요구한 洪에 "그렇게까지 나오실 필요 있나"
https://news.v.daum.net/v/20210915164638415

===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관련 음해공작을 중단하라고 홍준표 의원이 비판한 데 대해 "우리가 같은 당원으로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힘을 합쳐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도 음해공작이라고 하는 건 없다"고 부정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노총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오해가 생길만한 그런 것도 다 캠프에 당부해서 좀 시너지가 나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정원장간 식사자리에 동석한 공범으로 의심받은 홍준표 캠프의 이필형 조직1본본부장이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반박한 데 대해선 "글쎄, 캠프에서 아마 법률팀이 그 실무를 담당하는 것 같은데 저도 그냥 듣기만 했다. 아마 기자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들어서 한 모양인데 (당시 식사)자리에 없으면 문제가 안 되지 않겠나"라고 넘겼다.

홍 의원이 윤 전 총장 캠프 내 국회의원 두 명과 네거티브 대응팀의 검사출신 변호사에 대해 퇴출을 요구한 데 대해선 "그렇게까지 나오실 필요 있나"라며 "그 자리에 없었으면, 실명을 거론한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 (홍준표 캠프 인사가)있었다고 하니 신원을 밝혀달라고 한 건데 의원 퇴출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다 드러나겠죠"라고 답했다.
===

근거없이 공작 선빵 날렸다가 꼬리 마는 모양새가 되버리네요.
그것도 내가 아니고 캠프 탓 하면서... 우리 같은 당인데 싸우지 말자고..
허참....

그외에...
박지원이랑 술 안마셨다고 한거 박원장이 반박하니까 대충 뭉개고..
손발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거라고 한것도 오해라고 하고

짧은 시간에 정치 많이 배우신 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226 정치尹 "검찰총장 시킨 것 아님이 오히려 명백..녹취록 전문 공개하라" 23 매뉴물있뉴 21/10/20 4053 1
22041 사회"내 집도 없는데 개집이 먼저냐" 애견인 임대주택 논란 13 Schweigen 20/10/16 4053 0
20281 기타트럼프 "코로나19에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먹어" 4 o happy dagger 20/05/19 4053 1
8101 문화/예술이윤택도 성추행..연극계 번지는 '미투' 바람 5 맥주만땅 18/02/14 4053 0
15832 방송/연예송중기, 송혜교 상대 이혼 조정 신청 "원만한 이혼 원해" 11 The xian 19/06/27 4052 0
26613 기타황교익 “부자는 치킨 안 먹는다…치킨은 서민·노동자 음식” 25 danielbard 21/11/19 4051 1
21437 정치한교연 "예배 멈춰선 안 돼…하나님이 책임져주실 것" 10 Schweigen 20/08/20 4051 0
23858 과학/기술태양빛 반사 지구공학적 접근법 "어둠 속에서 총 쏘는 것" 9 다군 21/04/06 4050 2
2494 게임블리자드, 게임 런처 배틀넷 명칭 '블리자드'로 변경 5 R2D2 17/03/24 4050 0
31145 IT/컴퓨터침착맨, '디시' 회원제 전환 제안…악플 테러에 분개 44 노바로마 22/08/31 4049 0
25783 정치尹, 캠프 참모 퇴출 요구한 洪에 "그렇게까지 나오실 필요 있나" 42 Picard 21/09/15 4049 0
22038 사회숨지기 전 '세 번'이나 신고했는데..부모 말만 믿었다 7 먹이 20/10/15 4049 1
19188 정치"정의당 비례 1번, 과거 대리 게임은 대리시험 개념".."철저히 반성" 4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1 4048 2
19096 문화/예술"일제에 2등 신민으로 몰린 소년시절.. 조선일보 보며 나라 잃은 아픔 읽어" 7 The xian 20/03/06 4048 3
24574 의료/건강전북 부안 의료기관서 얀센 백신 과다 투여…"의료진 실수 파악"(종합) 7 다군 21/06/12 4046 0
23834 국제대만 '최악' 열차 사고…터널 탈선에 "54명 사망·156명 부상"(종합3보) 7 다군 21/04/02 4046 0
23758 경제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7.5% 인상…10년만에 최대폭 22 혀니 21/03/26 4046 0
25272 정치정세균 "학교부지 1~5층 교실, 6층부터 주거용" 34 맥주만땅 21/08/10 4045 0
20194 스포츠美언론의 오해? "KBO 투수들, 전력투구 않고 90마일 정도로 던져" 14 swear 20/05/12 4045 2
519 기타미슐랭 서울 ‘빕 그루망 식당’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10 Toby 16/11/01 4045 0
22363 경제[관가뒷담] 평균 연봉 9000만원, ‘신의 직장’ 마사회의 추락 2 swear 20/11/22 4044 0
29314 정치한동훈 딸도 ‘부모 찬스’로 대학진학용 ‘기부 스펙’ 의혹 외 36 empier 22/05/04 4043 1
21318 사회공주고서도 '관짝소년단' 흑인 분장…이번엔 샘 오취리 해시태그까지 35 한썸머 20/08/11 4043 2
14591 경제집주인 몰래 매매가 뻥튀기, 수억 챙긴 공인중개사 3 월화수목김사왈아 19/02/13 4043 0
24475 정치친정부 성향 檢간부들 줄줄이 영전…'尹라인' 배제(종합2보) 24 다군 21/06/04 4042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