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4 08:57:52
Name   Picard
Subject   '손절'하는 윤석열, 조여드는 포위망..손준성의 선택지는
https://news.v.daum.net/v/20210914050013604

====
"검찰조직을 흔히 조폭에 비유한다. 그만큼 끈끈하다는 말이다. 반대로 안 좋은 의미에서도 그렇다. 일단 이해관계가 갈리면 피도 눈물도 없는 곳이 검찰이다. (법적으로) 뒤집어쓸 상황이 되면 의리는 없다."
====

기사의 늬앙스를 보니 손검사가 윤라인은 아니지만 조직을 사랑(?)하는 엘리트 검사로서 수사정보담당관이 된 이후 보직에 맞게 열심히 일했나 봅니다.

어제 jtbc 뉴스를 보니 손검사가 '내가 고발장을 작성해서 김웅에게 전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한 것을
손검사가 작성은 했는데 김웅에게 전달한건 아니다. (다른사람에게 한게 김웅에게 전달된거다)
또는, 김웅에게 전달한 문서는 내가 작성한건 아니다... 라고 문장을 쪼개서 가능성을 해석하고 있던데..

하...
이런 말장난은 검사,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만 하는줄 알았는데....

일단 자기 앞가림을 스스로 잘 하시는 분 같으니 윤총장한테 손절 당했다고 기자회견 같은거 하실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853 경제상반기에만 서울 아파트값 1억원↑…1년간 2억원 ‘역대급’ 급등 12 Leeka 21/07/08 4493 0
23654 정치피해호소인 3인방, 전원 박영선 캠프 사퇴 4 나코나코나 21/03/18 4493 4
20558 스포츠[SPO 대전] '12연패' 한화, 장종훈·정민태 등 코치 4명 1군 말소 21 EZ2DJ 20/06/06 4493 0
19753 국제홍콩 시위 명소 된 '동물의 숲', 중국에서 사라져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1 4493 0
13911 기타"스마트폰 1년 끊으면 1억, 6개월 버티면 1천만 원" 美 음료회사의 제안 12 바코드 18/12/17 4493 0
13773 방송/연예박보영X유제원PD, '어비스'로 3년만에 재회…'오나귀' 신화 재현 Credit 18/12/08 4493 1
13696 경제'광주형 일자리 반대' 현대차노조, 이르면 6일 파업 돌입 2 수박이 18/12/04 4493 0
3616 과학/기술모습 드러낸 북한 무인기 1 Dr.Pepper 17/06/21 4493 0
2866 스포츠겁나게 잘나가네, KIA ‘좋아부러4’ 10 열대어 17/04/27 4493 0
2528 게임24시간 동안 스팀 등록 무료! Chivalry: Medieval Warfare R2D2 17/03/28 4493 0
97 기타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3 님니리님님 16/09/10 4493 0
38174 사회무자녀 부부가 말했다 “우리가 왜 아이를 안 낳냐면요” 18 seaflower 24/06/14 4492 2
38038 IT/컴퓨터개발자 여러분, 아직까지 여러분의 자리는 (아직) 안전합니다! 11 T.Robin 24/05/26 4492 0
36891 방송/연예피프티 피프티 출신 3人, 새 소속사 찾는다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 될 것" 14 메존일각 24/01/01 4492 0
36781 문화/예술가수 하림이 홍대에서 가면 쓰고 버스킹했던 이유 2 다군 23/12/17 4492 3
36320 사회남녀 임금격차 '뿌리' 찾은 골딘에 노벨상 30 moqq 23/10/10 4492 2
36280 정치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文정부는 집값을 못 잡았다" 9 cummings 23/10/05 4492 0
33458 정치“김건희 계좌 활용당했다” 해명에 개미투자자들 “나도 수익창출 당하고 싶다” 2 붉은 시루떡 23/02/16 4492 1
29157 정치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김은혜 43 empier 22/04/22 4492 0
28971 경제"월급 700만원, 부동산·주식 9.4억원"…중산층 기준 달라졌다 18 swear 22/04/07 4492 0
28076 사회건국대·숭실대 점수로 연대 경영 합격…'이과의 문과 침공' 현실로 25 swear 22/02/10 4492 0
25599 국제"갓 태어난 병아리 학살 잔인" 독일, 세계 최초 도살금지법 시행 18 오쇼 라즈니쉬 21/09/03 4492 1
25431 사회공사 중단에 욕설까지…‘이슬람 사원’ 신축 현장 갈등 격화 25 방사능홍차 21/08/21 4492 0
24014 국제인도 코로나 일일 신규 30만명 육박, 화장장 부족 2 Curic 21/04/21 4492 0
18701 기타화력덕후 포방부가 해냈습니다! 11 T.Robin 20/02/18 449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