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11 17:52:44
Name   cummings
Subject   조국 딸, 고졸되나…고대 "정경심 2심판결 검토후 조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03&aid=0010659957&rankingType=RANKING

당시 (고려대) 정 총장은 의원들에게 "조씨 입시서류의 보존기한이 만료돼 폐기한 상황으로 관련 조치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2심 판결을 사실관계가 확정되는 시점으로 보고 허위 입시서류 사실이 확정되면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2심까지는 사실심, 대법원은 법리심이기 때문에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사실상 2심이 최종판결이라고 본 것이다.

고려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 2심 판결이 나왔으므로 판결문을 확보, 검토한 후 본교의 학사운영규정에 의거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부산대 의전원도 오는 18일 입학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지한 상태다.

--------------------------------------------------------------------

몇일 뒤면 또 한바탕 난리가 나겠네요.

'부모 잘 만난것도 실력'이라는 정유라의 말이 떠오르는 기사입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138 경제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될 듯..韓, WTO 분쟁 승소 17 Darker-circle 19/04/12 3544 2
25504 정치與, 文정부 4년 "집값상승 5.4% 불과" 자화자찬 40 swear 21/08/26 3544 0
28513 정치가짜뉴스'라더니… 이재명, 새벽 4시18분에 울진 대피소 방문한 것 맞다 18 사십대독신귀족 22/03/07 3543 0
20114 사회"쇠 맛나는 우유" 조직적 '악플'...남양유업 압수수색·회장 입건 14 2020禁유튜브 20/05/07 3543 5
26264 국제미국 핵잠수함 비밀을 사려던 나라는? 8 私律 21/10/23 3543 0
26530 문화/예술콘서트 가격 16만원대까지 치솟아 11 Cascade 21/11/12 3543 0
25298 정치조국 딸, 고졸되나…고대 "정경심 2심판결 검토후 조치" 21 cummings 21/08/11 3543 2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3543 0
20483 국제중국, 미 '흑인 사망 시위'에 지지 표명.."흑인 생명도 생명" 26 고기먹고싶다 20/06/01 3542 0
28419 정치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응원 '귤 트윗'에 "전쟁이 장난인가" 비판 봇물 21 Regenbogen 22/03/01 3542 0
9995 스포츠고교 1학년이 시속 152㎞! 꿈을 던지는 덕수고 장재영 11 Bergy10 18/05/08 3542 0
17197 사회美, 다크웹 아동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 미국 소환 검토 중 16 CONTAXND 19/10/21 3542 3
23619 정치안철수 "야권 후보단일화 후 국민의힘과 합당" 20 empier 21/03/16 3542 0
29805 정치尹대통령, 위안부 문제에 "미래 협력차원서 원만하게 풀릴 것" 22 야얌 22/06/10 3542 1
31343 정치대통령실 “용산시대 영빈관 신축 불가피… 국민 공감해주리라 믿는다” 30 22/09/16 3542 0
26737 국제세계적 소설가 된 성폭행 피해女, 그가 지목한 男은 40년 만에 무죄 13 다군 21/11/29 3542 2
23719 경제[시그널] 잡코리아, 9,000억에 팔렸다 2 Groot 21/03/24 3542 0
11220 과학/기술천일염에서 섭씨 66도까지 견디는 미생물 발견 3 April_fool 18/07/05 3542 1
24461 문화/예술아무 것도 없는데 '투명 조각상' 우기니…경매서 2000만원에 팔렸다 8 혀니 21/06/03 3541 1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3541 2
23594 사회"서울-평양-베이징-모스크바 국제 철도 정기 노선을 만들자" 18 empier 21/03/13 3540 0
23392 사회'유부남·미혼여교사 불륜' 사실로 확인..전북교육청 "징계하라" 9 empier 21/02/22 3540 0
1939 게임모바일게임 정리 나선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 집중하며 모바일 전략 재수립할 것 (기사 내려감) 1 NF140416 17/02/10 3540 0
8656 사회고 조민기 음란카톡은 조작 11 소맥술사 18/03/15 3540 1
17917 국제인니 18세 청년, 엄마 강간한 이웃 살해…"복수 6년 기다려" 15 다군 19/12/22 354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