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23114846826
조선일보 노동조합(위원장 김인원)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118명) 가운데 84.7%가 현재 받는 임금에 '불만족' 또는 '매우 불만족' 한다고 응답했다.
조선일보 기자들이 임금에 불만을 갖는 이유로는 '업무량에 비해 임금이 적어서(77.4%·복수응답)'라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물가 또는 부동산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60.9%에 달했다. 비슷한 스펙을 가진 동창 등과 비교해 임금이 적다는 비율도 56.5%에 달했다.
그렇게 불만이면 택배기사로 전직하시면 되겠네요. 택배기사들 돈 많이 받는다 기사 줄창 내시던데?
근데 웃기죠? 택배기사들 돈 많이 벌면서 파업한다고 써대던 신문사 기자들이 노조를 운영하고 임금에 불만을 갖는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