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4단계 하더라도 어차피 빡빡하게 조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방역효과가 그리 크지 않아보이긴 하는데, 동시에 지금도 앓는 소리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판에 다시 조이면 난리날거고요.

자영업자들의 피와 눈물로 만드는 방역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자영업자들 죽으라고해라 ㅋㅋㅋㅋ

확진자수 보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수준인데요..
유의미한 보상후 락다운으로 가야지 돈은 쓰기싫고 방역은 해야겠고 이도저도아닌게 되는거죠.
진짜 자영업자들 피와 눈물로 착취하고 다 죽고나면 뭘로 보상할거죠

짧고 굵게는 개뿔. 면피성 뻔한 거짓말.

조여도 죽고 풀어도 죽는거 까짓거 다풀고 걍 걸리죠. 걸려도 중증자 아니면 어차피 병상에 안넣으면 그만이죠. 죽으면 별 수 없는거고요. 막는다고 안막는데로 놀러다니는 인간들 투성인데

4단계 하는 2주동안 확진자가 좀 줄었어야 사람들이 동참할 생각이 들텐데....

https://www.facebook.com/jaehun.jung.md/posts/4271131163005283

20~22일이 유행정점이라 예측되었던 시기이고, 사회적거리두기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니 조금 시차를 두고 결과를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일단 22일은 1600대로 (거리두기 효과 있을 시의) 예측치 중앙 범위에 들어오는데, 20-21은 1700~1800대로 그보다 컸네요.

늘어난 확진자를 다 잡아낸 게 아니고, 잠복기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2주로 효과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2주로 힘들다는 건 방역당국이 제일 잘 알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2주 연장을 계속 쓰고 있는 부분이 사람들을 더 지치게 한다고 봐요.

첨부터 한달 가자! 하면 보상은?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테니까 그걸 피하고 싶은 거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여튼 너무 뻔한 거짓말을 해서 신뢰가 안가요.

‘짧고 굵게’ 같은 말은 코로나 상황에선 하면 안되는 말입니다.
끝날 때 까지는 끝나지 않는거에요.

처음부터 2주가 아니라 2달이라고 말을 했어야..

처음부터 너무 뻔한 결과였죠.

어휴 양치기소년짓거리 언제까지 하는건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방역당국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이야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정부 차원에서 보면 너무 꼼수 쓰는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고요.

靑박수현 "文 '짧고 굵은 4단계'는 2주 안에 끝낸다는 뜻 아냐"
ㅋㅋ 그렇지 문통이 틀린 말을 했을리가 없지.
다들 달을 보라니까 손가락만 보고 트집잡아.
킹실은 이렇습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때 당연히 연장할꺼라고 봐서 ㅋㅋㅋ

터널의 끝이 아니라 터널 출구가 무너진 잔해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