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6/30 12:59:27
Name   알탈
Subject   "화이자·모더나백신 맞은 미군 중 23명 심근염..예상보다 많아"
https://news.v.daum.net/v/20210630091206505

최초로 대량 유통되는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이 나왔을 때,
보수적인 전문가들은 과연 mRNA 백신의 안전성이 어느정도로 담보되었는가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FDA 승인/미승인을 근거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월하며 AZ를 후려치는 기사가 대부분이었구요.

하지만 의약품은 임상 3상으로 초기 허가를 위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PMS 기간 동안 꾸준히 추적관찰을 하며 출시 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혹은 임상 연구와는 다른 추이를 보이는 위해성에 대해 확인해야 합니다.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또한 그 부작용보다 실익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뉴스에도 동요하지 않고 접종을 계속 진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접종 시 어떤 회사 백신을 맞느냐 고르기 보다는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바른 GCP 규정에 따라 임상연구가 완료된 국내 기허가 백신들은 유효성과 안전성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42 정치기자회견 없이 조선 단독 인터뷰에 "가장 정권 친화 언론만" 기자들 성토 27 매뉴물있뉴 23/01/02 4246 0
11085 스포츠독일 잡은 한국 ‘이변’에 집 파는 중국인 속출 2 우분투 18/06/29 4246 0
23117 사회담뱃값 8천원까지 인상…"술값도 올린다, 국민건강 위해” 42 그저그런 21/01/28 4246 0
7246 스포츠KIA 동행 보너스 잔치..2군, 은퇴 선수들도 수혜 tannenbaum 17/12/31 4246 0
27983 정치김만배 "尹이랑 욕하고 싸우는 사람"발언에 與 "깊숙한 관계 증거…특검해야" 7 붉은 시루떡 22/02/06 4246 0
6480 IT/컴퓨터미 FCC, 망중립성 원칙 폐기안 공식 발표 8 JUFAFA 17/11/23 4246 0
12368 국제영국 부호의 뜻하지 않은 590억 유산 기부, 한 숨 놓은 옥스팜 3 알겠슘돠 18/08/22 4246 0
22864 국제이란 ‘몽니’에도…양자협의 고수하는 외교부의 고차방정식 구밀복검 21/01/07 4246 5
2385 경제'대형마트 휴무'가 가져올 엄청난 손실 3 NF140416 17/03/17 4246 0
11345 사회게임업계의 메갈 척결은 생존의 문제, 사상검증으로 매도되선 안돼 29 Aftermath 18/07/10 4246 0
14417 스포츠‘79분간 침대축구’ 이란 축구사까지 바꾼 바레인 2 Bergy10 19/01/22 4246 0
3410 의료/건강세브란스가 해냈네요:대변이식술 9 Zel 17/06/07 4246 0
29522 정치윤건영 “분명한 건 文은 가만 있었다…바이든이 만나자 했다 이젠 계획없다” 19 syzygii 22/05/19 4246 0
18259 의료/건강이국종 교수 "외상센터장 사퇴... 평교수로 조용히 지낼 것" 3 미스터주 20/01/20 4246 1
31571 정치'윤 대통령과 성평등 논했나'라는 질문에 해리스 '예스' 11 야얌 22/09/29 4246 0
1108 스포츠e스포츠 선봉장, '페이커' 이상혁 성공시대 5 라이카 16/12/08 4246 0
85 기타노예처럼 일하는 하와이 어부들…"시급 8백 원" 1 곧내려갈게요 16/09/09 4246 0
19286 국제AP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 16일 실시" 10 다군 20/03/16 4246 0
17241 방송/연예아이즈원 안유진, 고교자퇴...“미래 위해 신중한 논의 끝 결정”[공식] 3 원영사랑 19/10/25 4246 1
23641 사회조작 판치는 네이버 리뷰…자영업자 울리는 '허위 별점' 4 하트필드 21/03/17 4246 0
37465 정치尹 "부자들 면세해준 이익, 어려운 이들에 간다" 16 공무원 24/03/20 4246 0
31579 정치〈VOA〉 헤드라인과 '거꾸로 사진'... 尹 대통령 ‘조롱’ 5 야얌 22/09/30 4246 0
23132 사회"학교에서 동성애..." 마이클 조 설교 후 안디옥교회가 뿌린 문자 9 엘에스디 21/01/29 4246 0
29532 정치尹·바이든 만찬...국립중앙박물관 휴관에 관람객 불만 쏟아져 17 곰곰이 22/05/19 4246 2
15965 정치'국정원 뇌물' 최경환 징역 5년 확정..의원직 상실 2 The xian 19/07/11 4246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