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애들 보면 인류정화 운동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인 듯여.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민원신고가 접수되면 지하철보안관이나 역무원이 출동하는데, 당일엔 4건의 민원신고가 접수됐다"며 "A씨는 열차에서 내린 뒤 수유역 승강장에서 시민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경찰서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수준에 어울리는 결말이네요

???: 제레의 시나리오대로다.

저런애들 뇌 한번 열어보고 싶네요

술취했나....

궁형

지난 4월30일 있었던 일이고
이미 5월7일에 검찰까지 갔답니다;ㅎ

예전같으면 1호선 북쪽에서나 봤을법한 분들이 요새는 다른 노선에도 종종 출몰하긴 하더군요.

뭐 저런 정신나간 새끼가 다 있지…

사람들이 아무데서나 담배피던 1980년대에서도 지하철에서 담배 피는 사람은 없었건만......

1호선이었다면 은거 기인들에게 제압 당했을텐데 ㅉㅉ

하긴 저런 사람들이 1호선가면 또 쫄아서 못저러겠네요.
거긴 진짜 정글이던데.... 대낮에 한줄 차지하고 앉아서 소주병 빨면서 생라면 먹던 노인네 아직도 기억납니다.

1호선은 향기부터가 다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