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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6/08 09:11:45수정됨
Name   cummings
Subject   양도차익 5억 넘으면 1주택자 세금 더 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5571


양도소득세 10년보유 기준을 10년보유+10년실거주로 바꿀때만 해도
그래, 니가 실거주해야 양도소득세 감면받는건 맞는 방향인거지 싶어서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이게 뭔가요-_-

차라리 양도차액이 클경우 매년 감면되는 퍼센트는 낮추더라도 보유기간 10년을 넘어서, 20년쯤 채우게 될 경우엔
기존의 80%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하면,

단기적으로 큰 차액을 번 부분에 있어 세금 많이내는거니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을텐데

다주택자들 갈라치기는 끝난건지, 인제는 실거주 1주택자들 사이에서도 갈라치기 들어가는군요...



이제 평생 1주택 실거주 할 생각 하지말고
적당히 오르면 얼른 사고팔아서 세금내라고!!

아, 물론 이사갈땐 취득세,양도소득세 내야하니까
같은급의 집으로는 못가고 다운그레이드만 가능한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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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밀밭
결과적으로 집을 빼앗기고 임대주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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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ummings
세금 많이 걷어서 임대주택 많이 만들어주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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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래디에이터
고용이나 사업 평생 보장해 줄 것도 아니면서
이사갈 자유는 세금으로 뺏네...

수용소 만들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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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ummings
장거리출퇴근 넘모 힘든것이구요ㅠㅠ
-->
맥주만땅
똘똘한 한채 사서 죽을 때 까지 살아야?
-->
cummings
집값 오를때마다 매년 양도차익 계산해서 내 집의 구간별 양도세 계산하고 중간에 갈아타야죠.

죽을때까지 그냥 살다가 죽기전에 팔면,
조금 과장해서 똘똘한 한채의 수십년 집값 상승분 절반을 양도소득세로 나라에 상납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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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시옷
나쁜말 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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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된소리 못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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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9억미만 1주택자는 2년채우면 바로 비과세 실현하시는게 1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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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적당한 가격의 주택을 소유하다가 때맞춰 하위그레이드로 조금씩 밀려나기하는게
자산축적만을 위해서는 제일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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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포장이사 관련주 좀 사놔야겠네요?
-->
1
cummings
씽크빅 선생님이세요?!
-->
매뉴물있뉴
소득이 5억이 넘게 발생했는데
다른 근로소득은 다 세금 매기면서
주택에서 나온 소득만은 과세를 깎을 이유가 없어요
가상화폐랑 주식에서 나온 소득만 과세할 것도 아니고......
-->
cummings
가상화폐랑 주식은 보유세가 없죠. 현재는 대주주가 아니면 양도세도 없구요.
부동산에는 재산세 뿐만 아니라 +@로 이중과세라는 종합부동산세까지 붙어있습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중에 하나라고 하면서도요. 꺌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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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뉴물있뉴
12억이면 그렇게 이상한 기준이 아니에요.
너무 서울 중심으로 사고하시는겁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중 하나를
인서울에서만 보장해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2
cummings
9억 종부세 기준이 극히드문 일부만 해당되니 종부세 반대하지 말라는, 15년전 주장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
4
매뉴물있뉴
서울 안에 자가 주택을 끼고 살고있으면 이미 충분한 부자에요.
인싸들끼리 우르르 모여서 와 나도 오징어다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4
이거 당하는 사람은 충분한 부자니 부당한 일 당해도 항의하지 말라는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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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매뉴물있뉴
자가보유한 주택이 12억인데 "한채니까 부자가 아니잖아요!!"
...???;;; 전 그냥 뭐라할지 모르겠습니다.
-->
1
저는 부자다 아니다를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12억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라고 해서 부당한 조세정책의 희생양이 되어야할 당위성은 없다고 하는거죠. 님은 부자니까 문제 없다고 주장하고 계시구요. 그런데 12억 주택을 가진 사람이 부자냐 아니냐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건 논점 이탈로 보입니다.
-->
9
그쵸... 부자들은 세금 좀 더내도 되죠.
내돈 100원은 아까워도 남의 돈 만원은 안아까운게 사람 심리니까요.

그런데 그 실거주1주택은 무슨 조상님 땅 물려받거나 로또 당첨된게 아니라
40%정도의 근로소득세 다 떼주고 남은걸로 수십년 모아서 1주택 장만한겁니다.
다주택자 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증세를 논하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예요.

부자증세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증세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방법이 세금내는사람이나 일반인도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 더 보기
그쵸... 부자들은 세금 좀 더내도 되죠.
내돈 100원은 아까워도 남의 돈 만원은 안아까운게 사람 심리니까요.

그런데 그 실거주1주택은 무슨 조상님 땅 물려받거나 로또 당첨된게 아니라
40%정도의 근로소득세 다 떼주고 남은걸로 수십년 모아서 1주택 장만한겁니다.
다주택자 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증세를 논하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예요.

부자증세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증세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방법이 세금내는사람이나 일반인도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부자니까 더 내면 되지 돈도 많은데 뭐 그거갖고 그러냐는 이유라면
사회적 분열밖에 일으키질 못할듯 합니다.
-->
3
매뉴물있뉴
1주택 장만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닌거니까요
그 장만한 주택이 부동산 소득은 안가져다주는 똘똘하지 못하고 댕청한 한채라면 이번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1주택 장만 하신 뒤로도 그 주택이 부동산 소득을 가져다 준 경우에 한정하는거 아닌가요?
없는 소득에 과세하는것도 아닌데?; 공감이 잘 안갑니다.
-->
cummings
그 주택이 1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 40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는 모를 일이지요.
물가 인플레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더우기 앞으로의 추가되는 미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미 벌어진 집값 상승에 대한 과세를 추가하겠다는 거예요.

1주택 실거주자 입장에서 올해까지 팔면 5천만원, 올해까지 안팔면 1억 세금 내라.
라고 하면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사 판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쫓겨나는 기분나쁜 느낌도 들테구요.
(이 상황에서 5천만원이나 더 벌고 나가는거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라... 더 보기
그 주택이 1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 40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는 모를 일이지요.
물가 인플레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더우기 앞으로의 추가되는 미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미 벌어진 집값 상승에 대한 과세를 추가하겠다는 거예요.

1주택 실거주자 입장에서 올해까지 팔면 5천만원, 올해까지 안팔면 1억 세금 내라.
라고 하면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사 판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쫓겨나는 기분나쁜 느낌도 들테구요.
(이 상황에서 5천만원이나 더 벌고 나가는거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니까 죽창맞아야한다고 하시면 더 설득을 시도할 자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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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뉴물있뉴
네. 대화가 길어지네요.
다음 기회에 더 이야기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
비아냥 표현에 대해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와 의견교환시에는 표현의 과함이 공격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댓글의 '꺌꺌'이라는 표현은 상대에 대한 무례함으로 판단합니다
표현에 대해서 좀 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불타는밀밭
있습니다. 부동산 양도차익은 오랜 기간 숙성? 된 것이 많기 때문에 당시의 물가와 현재의 물가가 차이나는 경우가 많죠. 이를 보정해주기 위해 장기보유특별공제등을 두는 건데, 그걸 이런저런 구실로 제대로 적용하지 않게 되면 양도시마다 손실을 입게 됩니다. 안그래도 취득세 이사비용 등 땅에 묻히는 비용도 많은데
-->
2
매뉴물있뉴
부동산의 가치가 매매를 거듭할때마다 가치를 뚝뚝 끊어서 상실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은 매매할때마다 수수료 내던데...;
그리고 그런 식의 가치가 뚝뚝 떨어지는 거래가
주택에는 발생하는 것까지는 저는 용납할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은 가치관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
불타는밀밭
가치가 자연적으로 상실되는게 아니라 조세를 붙여서 강제로 뚝뚝 잘라서 가져가잖아요. 주식 수수료는 주식거래시스템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운송료 같은 거고 집행하는 주체도 국가가 아니고 강제성도 없죠. 거래를 못할 정도로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
1
매뉴물있뉴
12억이면 나름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그 기준도 9억에 있던 것을 12억으로 올린다고 하면
나름 생색도 내는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12억 넘는 주택을 보유할 재산권을 박탈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시가가 12억이 넘는 주택을
5000만원 이하 예금이랑 같은 레벨에 놓는 기분이에요.
-->
여기서 함정은 저 정책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집값 상승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는거죠. 정부에서 뒤로 밀어놓고선 뒤에 있으니 불이익 받으라면 누가 동의합니까?
-->
4
매뉴물있뉴
너희들이 내 집값 올려줬으니
오른 집값 내가 챙기는 것까지도
다 보장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씀은 아니신...거죠?
-->
일단 다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보유세 및 종부세는 폼이 아니죠) 거기에 팔때 세금으로 이중과세 하겠다는거죠. 언제부터 돈 많으니 이중과세 하라는게 당연한게 되었죠? 그리고 님 주장대로 이득 나면 세금으로 가지고 가는게 정당하다면 손해 난다면 손해 난 분만큼 종부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환급 해 줘야죠.
-->
1
매뉴물있뉴
주식도 보유세 매기고 연말에 매매내역 정산해서 소득세 또 매깁니다.
주택도/주식도 각각 12억, 3억이라는 기준을 두고
그 이상일때는 보유세도 매기고, 거래로 인한 소득에도 세금 매기자는 거잖아요?
이걸 주택에만 왜 면제하자는 말씀이신지?
-->
주식하는 제로스
매뉴물있뉴 님// 면제가 아니라 기간에 따른 감면이죠.
거래로 인한 소득에 세금을 언제는 안 매겼습니까. 누가 세금을 없애자고 했나요.
있던 감면 - 기간소득의 면에서 합리적 사유가 있는
감면을 없애는 증세를 하니까 욕을 하는거죠.

그리고 소득세에서도 비용을 공제하지 않습니까?
집은 삶에 있어 필수재이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니까 감면하는 겁니다.
주택에만 면제하는게 아니라 주택에만 면제를 안해주는 것에 가깝죠.
-->
5
한국은 주식 보유세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주주 아니면 증권거래세 말고는 세금이 없잖습니까? 대주주여도 양도소득세만 있지 보유세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본인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사실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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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그 제가 잘 모를수도 있겠습니다만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R83EK0E
저는 저걸 주식 보유세로 받아들였습니다.
-->
주식하는 제로스
매뉴물있뉴 님// 사실 주식은 보유세도 없고 3억 미만에는 양도소득세를 아예 안받는거죠. 3억 이상시 양도세를 매기는 것을 보유세로 받아들이실 이유가 있나요..?

주식과 대비해서 주택은 세금면에서 불리한 것만 있지 유리한게 없습니다. 지금 주택에도 양도세 다 매겨요. 본문은 5억넘으면 더 많이 매긴다는거고요. 보유세도 있고. 주택관련 세금은 상당히 빡빡합니다. 소득이 있으면 과세한다- 농가소득은 10억이하 작물재배업이면 아예 비과세 소득입니다.. 50년 한집에 살던 노인의 집한채를 물가상승율 계산도 없이 차액이 5억넘으니 중과세한다 이런게 합리적이지 않죠.
-->
2
매뉴물있뉴 님// 저건 대주주가 되면 부동산처럼 양도소득세도 내야 하는데 그 기준이 3억원으로 내려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동산에서도 양도소득세와 보유세를 구분하는데 왜 양도소득세를 보유세라 주장하십니까? 이건 왜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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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그부분은 제가 잘못 알았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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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
그건 12억 넘는 주택값이 10억으로 떨어져도 12억으로 보장해줘야 같은 레벨이지요.
-->
2
콜라콜라니콜라
주식은 대주주 아닌이상 증권거래세 말고는 세금 안내는데

부동산은
살때 취등록세
매년 유지비로 재산세+종부세
팔때 양도소득세 냅니다
-->
매뉴물있뉴
부동산 규제가 주택한정인 이상에야...
-->
콜라콜라니콜라
애초에 다른 금융소득보다 세금 매기는 부분이 많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먼저 코인이랑 주식 얘기 꺼내서 비교하시길래요
-->
매뉴물있뉴
네, 저도 과세대상이 주택한정인 이상에야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
콜라콜라니콜라
주식이랑 코인은 오로지 자산증식을 위한 투자인거고
부동산은 거주랑 연결되는 필수 재환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주택에 대해서 저렇게 과세하는건 돈벌지 말라는 거지만
1주택으로 저러는건 거주의 자유를 침해할뿐더러 사유재산을 뺐겠다는걸로 보여지네요
-->
매뉴물있뉴
'인서울에서 평생 거주할 자유 침해'라고 하면 동의할수 있겠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거주의 자유'가 침해당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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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매뉴물있뉴 님// 대한민국 내에서라면 강제이동을 당해도 거주의 자유가 침해받지 않는다는 신박한 말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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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재산권 침해는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거주의 자유 침해는 아닌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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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래디에이터
주식 수수료 정도만 낼 수 있게 해주면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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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로 몰더니 이젠 똘똘한 한채를 공격하는군요. 임사자 혜택 줘서 다 몰아넣고 임사자 혜택 뺏는 거랑 하는 양태는 똑같네요.
-->
5
빨리 내년이 오길 바랍니다.
보통은 한해 가는게 아쉬워야 정상인데...
-->
4
매뉴물있뉴
다운 그레이드만 가능한게 왜 이상한지도 솔직히 모르겠는게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옆그레이드가 십여년이 지난 뒤에도 가능할꺼라는 기대자체가 사실 모순이에요.

지난 수십년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한 여파로
땅값이 상승하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실제로는 옆그레이드가 비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옆그레이드가 정상처럼 받아들여졌던거죠.
내가 그동안 그 건물안에 살면서 그 건물을 사용했으니
사용한만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보니 옆그레... 더 보기
다운 그레이드만 가능한게 왜 이상한지도 솔직히 모르겠는게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옆그레이드가 십여년이 지난 뒤에도 가능할꺼라는 기대자체가 사실 모순이에요.

지난 수십년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한 여파로
땅값이 상승하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실제로는 옆그레이드가 비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옆그레이드가 정상처럼 받아들여졌던거죠.
내가 그동안 그 건물안에 살면서 그 건물을 사용했으니
사용한만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보니 옆그레이드가 안된다? 당연한겁니다.
-->
불타는밀밭
감가상각하고는 다른 말입니다. 이런 식의 세제에서는 동시에 지어진 옆 쌍둥이 건물로도 못 가요.
-->
매뉴물있뉴
그... 전세사는 사람도 아닌데
애초에 옆 쌍둥이 건물로 왜... 갑니까?;;;
-->
주식하는 제로스
윗집 사람이 소음이 심하다거나
옆집 사람에게 범죄를 당했다거나 싸웠다거나
이집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옮기고 싶다거나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
매뉴물있뉴
윗집 사람이 소음이 심한건지
아니면 애초에 아파트가 허술하게 지어져서 층간 소음이 무분별하게 투과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자라면 그건 그냥 개인의 투자 실패죠.

옆집 사람에게 범죄를 당했다는건 좀 공감이 가긴 합니다만
저는 그것 까지는,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 사람이 져야할 패널티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 패널티가 과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에는 저도 동의가 될것 같습니다.
-->
1
주식하는 제로스
투자실패하고는 상관이 없죠. 투자성공과 실패의 허들외에서 평타인 투자/성공인 투자를 실패로 바꾸니까 문제인겁니다.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게 무슨 잘못입니까? 왜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리스크와 페널티는 다른겁니다.

이게 소득액의 크기보다 중요한건 기간대비수익입니다.

무슨 주식을 사서 오늘 사서 2%이익보고 단타치면 아주 성공한 투자입니다.
3개월을 묵혔는데 2%수익이면 약간 이익이죠.
1년을 투자했는데 2%면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10년이 지났는데 2%수익이면 망한 투자죠.

... 더 보기
투자실패하고는 상관이 없죠. 투자성공과 실패의 허들외에서 평타인 투자/성공인 투자를 실패로 바꾸니까 문제인겁니다.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게 무슨 잘못입니까? 왜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리스크와 페널티는 다른겁니다.

이게 소득액의 크기보다 중요한건 기간대비수익입니다.

무슨 주식을 사서 오늘 사서 2%이익보고 단타치면 아주 성공한 투자입니다.
3개월을 묵혔는데 2%수익이면 약간 이익이죠.
1년을 투자했는데 2%면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10년이 지났는데 2%수익이면 망한 투자죠.

이 정책이 욕을 먹는 것은 주택보유자의 투자를 보장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미 결론이 난 투자결과를 자의적으로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동전던지기의 결과를 보장해주지 않죠. 책임은 알아서 지는겁니다.
그런데 동전을 던지고 이겼는데, 너는 동전을 다시 던지라고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
3
매뉴물있뉴
동전 던지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과세하는건 이상한게 아니죠.
이긴 사람들 사이에서도 벌어지는 불공정한 과세라면 저도 동의할수 있겠습니다만.
-->
주식하는 제로스
이긴 사람에게 과세하지 말란게 아닌데요.
이긴 사람에게 과세는 벌써 했는데 또 하라는 거죠.
-->
매뉴물있뉴
주식도 3억 넘으면 보유세도 매기고 소득세도 매기는데
주택은 보유세랑 소득세 둘중 하나만 매기라는데는
좀 동의가 안될뿐입니다.
-->
매뉴물있뉴 님// 사실이 아닙니다. 주식은 보유세가 없어요. 그리고 아직 대주주 기준은 10억이지 3억이 아니구요.
-->
논리가 맞지 않습니다.
윗집에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이 있어서 "투자실패"라면 그 집은 다른 집보다 싸게 거래되어야 정상입니다.
다른 집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 후 세금으로 응징당해야 하는 게 아니라요.
-->
매뉴물있뉴
애초에 그 집은 허술하게 지어진 집이고
때문에, 애초에 구매할때,
허술하기 지어진만큼 층간소음에 노출될 위험이 반영된 금액으로
싸게 사신것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정상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주식하는 제로스
말도 안되는 말씀이시죠. 이사가려는 곳은 세월이 비껴간 건물이기라도 합니까? 헌집팔고 새집가면 업그레이드죠. 헌집 헌집 같은 가격으로 이동을 못하는게 어찌 정상입니까.
-->
3
매뉴물있뉴
헌집to헌집간 이동이 같은 가격이면 꼭 가능해져야한다는건
주택을 너무나 재화적 성격으로만 보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헌집 헌집의 이동이 벌어질때
그것이 매매를 꼭 동반해야하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세to전세/월세to월세도 아니고
자가to자가 까지 그래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syzygii
일단 직장이나 기타 사유로 매매가 필요한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뿐더러 임대차법때문에 자기 집 아니면 들어가기도 힘들게 해논 정부가 어딘데ㅋㅋㅋㅋ 전월세 별로 있지도 않고 내 집에 들어온 세입자는 잘못하면 내보내기도 힘들어요 정신차려요
-->
2
비아냥/공격적인 표현 사용에 대해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와 의견교환시에는 표현의 과함이 공격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댓글의 'ㅋㅋㅋ'와 '정신차려요'라는 표현은 상대에 대한 무례함으로 판단합니다
표현에 대해서 좀 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비아냥 표현 사용에 대해 시정권고 드립니다.

표현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순이 아니죠. 옆그레이드 하는 건물은 사용 안했답니까? 주식하는 제로스님 말씀대로 새집으로 가는건 업그레이드지 옆그레이드가 아니에요. 대부분의 재화도 일정기간 사용하더라도 옆그레이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내가 투기꾼이 아니고 오래 실거주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는데 그 상승분을 국가가 가져가는게 왜 정상이죠?
그러면 집값 떨어지면 국가가 보충해주나요?
현재 집은 자산으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거의 재화적 성격을 무시하는 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등의 이유로 자가to자가로 가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억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뭐가 좋은데요?
그러면 집값이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매수하기 좋아지나요?
사람이 자산을 파는 건 비싸져서 낮은 가격에 다시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파는 건데
이렇게 하면 매물만 잠... 더 보기
내가 투기꾼이 아니고 오래 실거주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는데 그 상승분을 국가가 가져가는게 왜 정상이죠?
그러면 집값 떨어지면 국가가 보충해주나요?
현재 집은 자산으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거의 재화적 성격을 무시하는 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등의 이유로 자가to자가로 가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억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뭐가 좋은데요?
그러면 집값이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매수하기 좋아지나요?
사람이 자산을 파는 건 비싸져서 낮은 가격에 다시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파는 건데
이렇게 하면 매물만 잠겨요.

애초에 입법의 목적이 세수보충이고 한마디로 얘기하면 나라가 돈이 없으니 너네가 돈 좀 내라 이거잖아요.
이걸 왜 오래 실거주한 사람한테서만 가져가는지 모르겠네요.
-->
3
주식하는 제로스
이젠 그냥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그냥 목적이 주택몰수인 것 같습니다.
자가 가지면 보수적이 되니까 집을 뺏어서 보수적이 아니게 하고
관의 주택통제에 따르도록 하자. 강력한 레버리지로 대중을 통제할 수 있겠죠.
중국이 이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에 점수를 매겨 대출이나 주택입주 조건을 변경하는.
-->
9
불타는밀밭
대한민국도 하고 있다고 봐야죠. 신혼특공도 익숙해졌지만 점수제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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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

그 정도가 아니라 당성/전과/신용 등을 이용하는 중국의 사회신용제도를 꿈꾸는 것 같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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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타는밀밭
세서미 크레딧이라면 누가 예전에 헛소리라고 했던 거 같은데 그게 헛소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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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수정됨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311500083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1/06/08/BD3U3OU6BJBLPIU7TQUD7JGRH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1.에도 기발한 동물보호정책- 반려동물 유기하면 신용이 깎인다?
코인채굴시 사회신용블랙리스트에 올려

같은 기사가 나오고 있는거보니 헛소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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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표현 사용에 대해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하는 도발적 표현의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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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 않이 그 열나게 이리저리 말하다 말고
갑자기 맞는말씀입니다 라고 하려니 좀 기분이 되게 이상하긴한데;;
지금의 청약 제도도...... 굳이 따지자면
이미 어느정도는 그렇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자녀가 많을수록 우대하는 정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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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
저는 그런 합리적 관련이 있는 정도의 정책을 걱정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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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수정됨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제 입장은 오래 실거주한 사람에 대한 반대이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남/서울에 집중된 도시 기능이 과다해요.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의료집중은 지방에 두고
교육집중은 서울에 그대로 두어서
서울안의 인구는 젊게하고
서울밖의 인구는 나이들게 만드는 정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걸 뒤집어서 서울을 나이들게 만들고
지방을 젊게만들더라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실거주하는데 제약이 따르는건
그 오랜 실거주를 꼭 인서울에서 하겠다는 욕망에만 가해지는 겁니다.

서울에 교육 의료 혜택이... 더 보기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제 입장은 오래 실거주한 사람에 대한 반대이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남/서울에 집중된 도시 기능이 과다해요.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의료집중은 지방에 두고
교육집중은 서울에 그대로 두어서
서울안의 인구는 젊게하고
서울밖의 인구는 나이들게 만드는 정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걸 뒤집어서 서울을 나이들게 만들고
지방을 젊게만들더라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실거주하는데 제약이 따르는건
그 오랜 실거주를 꼭 인서울에서 하겠다는 욕망에만 가해지는 겁니다.

서울에 교육 의료 혜택이 다 집중되어있으니
젊은이 어르신 할것없이 너무 서울에만 살고싶어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랜 실거주자를 과하게 규제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사실 거기에도 별로 동의를 못하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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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싶으면 사는거지 그걸 왜 통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주택자 한정이라면 보유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사람이 나이들어서 학군수요 없어지고 근로소득 없어지면 알아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근게 거기에 보유세를 얹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그렇게 개편될거에요.
물론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세금 내고 살겠다는데 그거까진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고.
현재 제도의 문제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사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들에게 불공정하게 세금을 걷은거죠.

매뉴물님과 부동산 얘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더 보기
서울에 살고 싶으면 사는거지 그걸 왜 통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주택자 한정이라면 보유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사람이 나이들어서 학군수요 없어지고 근로소득 없어지면 알아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근게 거기에 보유세를 얹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그렇게 개편될거에요.
물론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세금 내고 살겠다는데 그거까진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고.
현재 제도의 문제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사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들에게 불공정하게 세금을 걷은거죠.

매뉴물님과 부동산 얘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매뉴물님은 서울과밀화가 좋지 않다고 하시고 수도권에 집도 줄어야 한다 그렇게 주장하시는데
그것까진 괜찮은데 그 주장에 대한 확신이 넘 강하셔서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어떤 불공정한 제도도 다 쉴드치시는 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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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뉴물있뉴
아뇨, 저도 이 제도가 넘나 불공정하다고 느껴진다면
그때부터는 입장을 바꿀 용의가 있습니다.
12억은 지나치지 않다고 느낄 뿐입니다.
아마도, 저는 선생님 보다는, 훨씬 늦게 입장을 바꿀것이 분명해 보이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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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값이 12억이고 100억이고 왜 그 사람들만 이사갈 때 나라에서 세금뜯는 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그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돈으로 제한하는거에요.
양도세 아니라도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도 많이 붙여놓고는..

부자니까 괜찮다? 의사들도 부자니까 공공의대 더 지어서 공급 늘려도 된다는 논리랑 똑같잖아요.
그리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 정말로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할만큼 부자인가? 에도 근거가 없고.

애초에 세금 자체에 대한 불신도 고려를 해야하는 것이
재벌들이나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투명하게 내는 것도 아... 더 보기
그리고 집값이 12억이고 100억이고 왜 그 사람들만 이사갈 때 나라에서 세금뜯는 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그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돈으로 제한하는거에요.
양도세 아니라도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도 많이 붙여놓고는..

부자니까 괜찮다? 의사들도 부자니까 공공의대 더 지어서 공급 늘려도 된다는 논리랑 똑같잖아요.
그리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 정말로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할만큼 부자인가? 에도 근거가 없고.

애초에 세금 자체에 대한 불신도 고려를 해야하는 것이
재벌들이나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투명하게 내는 것도 아니고, 하위 50%는 세금 내지도 않고.
현재 계층별 누진세 부담이 적절한가? 이런 고민도 없고
그냥 과세하기 쉬운 주택이랑 직장인에게 대충 세금 박는 것도 불공정할 수도 있는거죠.

별 근거도 없이 니가 부자라서 너가 좀 맞아야겠다 하고 때리면 그게 마더테레사라고 해도 반발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니 뭐 서울에 집한채는 제비가 물어다줬나요? 다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건데 그걸 자기들맘대로 세금 더 내라하는 게 공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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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뉴물있뉴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걸 뭐라할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주택에 투자하는 결정을 올바르게 내린 결과로
주택 가치가 상승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는것도 정당하죠.
하지만 고소득 세율은 42%인데
주택의 앙도소득세 세율은 거기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 주택양도세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만들자고 하시면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준제정을 저나,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도하면...
아마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실것같기도 합니다;;; 쿨럭;;;... 더 보기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걸 뭐라할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주택에 투자하는 결정을 올바르게 내린 결과로
주택 가치가 상승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는것도 정당하죠.
하지만 고소득 세율은 42%인데
주택의 앙도소득세 세율은 거기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 주택양도세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만들자고 하시면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준제정을 저나,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도하면...
아마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실것같기도 합니다;;; 쿨럭;;;
-->
첨에는 다운그레이드에서 감가상각 얘기하시고
근로소득 42% 얘기하실때는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는 얘기안하시고.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유리한 것만 빼다가 비교하심 안됩니다.
여튼 매뉴님의 리밋이 저보다 더 뒤에 있는 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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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매뉴물있뉴
으윽.... 제가 그랬나요?; 저도 제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논리를 더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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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수도권아닌 다른 곳에서도 살만하게 만들어야 해결될 문제를 수도권에서 사람들을 쫒아내서 해결하려고하는 발상은 마치 박근혜의 고심끝에 해경해체를 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문제를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랬다면 GTX같은거 깔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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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뉴물있뉴
저는 정부의 정책이 과하게
전방위적으로 까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전남에 공공의대를 짓는것도 비판하려하고
고액 주택에 세금 물리는것도 비판하려해요.

그리고 GTX사업을 철회한다고 한다면
저는 환영할 의사가 있습니다!
-->
이담아담
지방 의료 챙기고 싶으면 의대말고 의료원이나 상급병원이나 만들라고 하세요.
있는 것도 관리 못하는게 현실인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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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뉴물있뉴
그 분야는 전 전혀 알못이라 뭐라 첨언할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런 좀더 나은 정책이 있다면
언능 수정해서 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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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콜라니콜라
2016년부터 지금까지 국가 경제가 고성장해서 땅값이 오른게 아니죠

그리고 집이 자동차처럼 사용한만큼 연식이나 키로수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거나 성능 좋은 신제품이 나와서 가격 떨어지는 전자기기랑은 성격이 다릅니다
임차해서 생기는 수익이 집값을 움직일수 있고
주변 거주환경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면 가격이 움직이죠

건물을 사용했으니 가치가 떨어진다?
아무 아파트나 붙잡고 그간 10년 20년 실거래가격 보시면 가격 떨어진곳이 없을텐데요?

오히려 건물이 기울고 녹물 나오는등 원 기능을 못하면 가치가 올라가는 재화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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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Gourmand
그 결과물은 매물이 싹 다 잠겨서 집값이 폭등하는 것 뿐입니다. 사고싶은 사람은 매물이 잠기고 값이 올라 불행하고, 파는 사람은 팔아도 다운그레이드만 남았으니 불행하고, 정부만 손 놓고 앉아서 배 두들기며 꺼억하는 그림 말입니다.

집에 감가상각이 붙기를 원하십니까? 집이 남아 돌도록 공급하면 됩니다. 매물을 잠그면 프리미엄이 붙지 감가상각으로 값이 깎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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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의 도발에 대해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https://redtea.kr/?b=8&n=175
[-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매뉴물있뉴님이 작성하신 단정적인 표현들의 반복으로 인해 분쟁이 유도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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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안 좋은 환경에서 싸게 집 사서 수십년 오래 살다보니 인근 지역이 뜨고 집값 올라서 차익이 큰건 좀 봐줘야 하지 않나 실거주 20년 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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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수정됨
죽을때마다 뺏으려니 효율이 안좋네. 이사갈때마다 뺏자.

전세 없애는 법에 이은 자가 없애는 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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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코나코나수정됨
돈으로 표를 사기 시작하면 돈이 있어도 있어도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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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니 조그만 거라도 집하나 마련하고 거기에 또 조금씩 모아서 업글하는게 많은 사람의 소망인데 업글은 커녕 따운만 시켜버리네. 심한말, 개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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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ibGourmand
개천에서 만족하라는 걸 넘어서 개천에다 던져버리는군요. 참으로 대단한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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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걸 쉴드가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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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십대독신귀족
1. 양도세 오른 만큼 집값 더 오른다.
2. 정권 바뀌어서 저거 다 롤백할 때까지 매물 안 내놔서 집값 더 오른다.

이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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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노다 우미
집값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일단 집값은 올라가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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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라콜라니콜라
집값 하나는 기가막히게 올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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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노다 우미
집값을 인플레이션 통계에 더 열심히 반영해야….
-->
불타는밀밭
나만 올라가야 감사하죠.

다 올라가면 나는 그저 종부세 재산세 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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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는 사람이 많아야 가격이 내려가는데 왜 팔기 어렵게 만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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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주택보유자와 미보유자 모두를 돌아버리게 만드는 천재적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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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색사과
양도차익 5억 단위로 이사 다니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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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elier
답답한게 집이란게 급매 하는 물건도 아니고 버티면 그만이죠..매물은 더 줄고 집 값은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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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담아담
매물은 더 잠기겠군요.야 대단하다.혹시 주택가격 못 올리면 총이라도 맞는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제정신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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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값이 오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가 지금 사는 집을 팔아서 =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못가니까'
비슷한 집으로라도 이사를 가려면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됩니다...

그러니 안팔리면 안가지 뭐. 하는 마음으로 호가를 뻥뻥 올리는건데..


1주택자의 이 기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 지금 많습니다.


1주택자는 '사업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집' 으로는 가려고 하는게 속성이고
그 집을 팔아서 갈수 없다면 '안가거나'(매물 잠김)
아니면 그냥 호가를 더 올려서 팔... 더 보기
집값이 오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가 지금 사는 집을 팔아서 =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못가니까'
비슷한 집으로라도 이사를 가려면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됩니다...

그러니 안팔리면 안가지 뭐. 하는 마음으로 호가를 뻥뻥 올리는건데..


1주택자의 이 기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 지금 많습니다.


1주택자는 '사업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집' 으로는 가려고 하는게 속성이고
그 집을 팔아서 갈수 없다면 '안가거나'(매물 잠김)
아니면 그냥 호가를 더 올려서 팔아보거나 (팔리면 가면 되고, 안팔리면 걍 살고.. 호가 올리기)

의 속성으로 넘어가는게 현재 시장인데..
-->
3
호가를 올려파는 순간 그게 새로운 바닥이 되어서 옆집으로 이사 실패..
모두가 호가를 올리는 부동산의 붉은 여왕같은 세계.. ㅠㅠ
-->
옆집은 그런데.. '동네가 좀 달라지면' 모든 동네가 동시에 오르는건 아니라서..
먼저 호가 올려서 팔고 바로 넘어가는게 가능은 합니다. (원래 동시세였다면 한쪽이 먼저 오른가격에 팔면 다른쪽이 오르기전에 텁썩..)
-->
근데 동네별 시세와 저평가?여부까지 알려면 거의 중개인쯤 되어야..
그리고 호가 차이로 몇천 더 받는다고 양도세가 해결되지도 않고..
-->
고가면 몰라도 일정수준 이하는 몇천 더 받는거면 차이가 나긴 합니다.

애초에 갈아탈 사람은 '갈아타고 싶은 동네' 정도는 공부를 다 해두기 때문에 중개인정도가 안되더라도 가능한..

저한테 집 팔고 넘어간 전 집주인분도
제가 매수 의사 밝히자마자 '바로 다음날 다른 동네 가서 계약하면 가계약금 받겠다고 하더니'
다음날 전화로 계속 이날 가능 이날 가능 서로 핑퐁하면서 맞춰서 갈아탓던..
-->
불타는밀밭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보유세를 왕창 올리자!! 늬들이 안나가고 배겨?!]


목에 칼 들이대고 돈 뺏아 가는게 젠틀해 보인다는게 제가 항상 받는 느낌입니다.
-->
3
매뉴물있뉴
지금 서울의 평균연령이 급속하게 올라가는
그 원인이 여기 있다고 봅니다.
이미 집을 가진 기성세대는 눌러앉고
집없는 청년세대가 지방으로 먼저 쫒겨나는 구조인것 아닌가?
이렇게 놓고보면 임대차3법을 동원해서
집없는 사람들에게 긴급 버프를 준
이유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 결과물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Folcwine
서울 평균연령이 높아지는 이유?
그냥 주택 공급을 안 해서 입니다. 주택공급은 가족형성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서울 주택공급이 적정 공급량의 10% 수준입니다. 반면 초과공급 수준인 세종시나 여타 신도시들은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에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아파트 많이 지으면 자연스럽게 세대형성이 이뤄집니다.

임대차3법이 집없는 사람들에 대한 긴급버프인가?
임대차3법이 긴급 처리되었던 시기는 코로나 터진 이후의 조정기였습니다. 전월세 가격도 안정기였고요. 이건 집값 부양하고 싶어서 처리한 법안이고, 명분이야 늘 좋은 목적이라고 하죠 뭐... 일반인들도 이거 하면 집값 오르는거 다 아는데 똑똑하신 분들이 모르고 했을리가요.
-->
3
Folcwine
이쯤되니 몇몇은 이재명 뽑겠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재명이 되면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격차를 리-셋 시켜줄거란 기대감으로요.

민주당이 어떤 목표로 정책을 추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건 집값 상승이 정부 권력 강화에 큰 명분이 될거란 생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제한해도 이만큼 지지율이 유지되는건 놀랍습니다. 명분과 여론의 지지를 얻은 양극화 열차는 이미 출발했고 개인으로선 그때그때 고민해서 대응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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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타는밀밭
아직 이번 해 종부세 고지서가 안 나와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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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lcwine
이재명 뽑겠다는 분들은 무주택이라 종부세 구경할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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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ibGourmand
화끈하게 오른 전월세 고지서로 보답받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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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lcwine
그쵸. 예전부터 전세 버리고 빨리 매수하라고 해도 관심없던 분들이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고 이제야 전세가 급등한거 알고선 어떻게 집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근데 또 열심히 찾아서 추천해주면 너무 멀다, 너무 구축이다 나한테 불평하고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 보고 있으니 걍 입을 닫게 되더라고요. 인터넷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지 이젠 오프라인에선 부동산 얘기는 안 꺼내게 되네여. 계약갱신청구권 효과 4년 중 이제 1년 지났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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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하노트텐플러스
사람은 무조건 살기위해서 집 한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머저리들이 많으니까
말도 안되는 정책을 계속 내고 있는데
이 끝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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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뉴물있뉴
그 집한채를 수도권에만 한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현실을 정부가 너무 쉽게 보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지방에사는 저는
아무 문제를 못느끼는 것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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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cwine
대부분의 일자리가 서울과 경기 남부권에 몰려있다는 현실을 너무 쉽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방에 오래 있었지만 지방사람들은 출퇴근에 1시간 넘게 쓰면서 주거불안에 시달리는 수도권 사람들 이해를 못 합니다. 간극이 있을 수밖에 없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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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안감이라면 정권 뺏길거 같은 불안감인가요? 너무 스포츠 응원팀 보듯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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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넘나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전 국민의 힘이나 민주당이나 경제적으로는 대단히 보수적인 양당이라고 보고
다른 쪽이 집권하면 다른 부동산 정책을 쓸 가능성을 대단히 낮게 보는 쪽이라서요. 이미 오세훈이 훌륭하게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도 하고요.
이 문제에 한해서는 저는 스포츠 응원팀 보듯 보고 있습니다.
-->
Folcwine
오세훈은 그래도 상식적인 정책을 쓰고 있죠. 공급 신호 계속 보내면서 재개발 완화 추진하고 있으니까요. 재건축은 어차피 대선 이겨야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아예 추가규제로 눌러버린 것도 아쉽지만 이해는 됩니다. 일이라는게 추진이 돼야 하는데 시의회 등에서 계속 묶여만 있으면 시장에 자극만 주고 공급효과는 없으니까요.

근데 솔직히 내수 박살내고 있는 정부를 스포츠 응원팀처럼 응원한다는 데서 좀 화가 나네요. 경제실책으로 삶이 어려워진 사람들 많습니다. 이건 스포츠 경기가 아니에요.
-->
3
방사능홍차
와... 단기간에 댓글 이리 많이 달리긴 첨인 것 같습니다.
집문제에선 첨예할 수 밖에 없죠. 왠지 운영진이 나와서 예의주시한다고 달 것 같은 느낌..
-->
3
매뉴물있뉴
제일 많은 댓글을 단 제가 제일 긴장하고 있다는 것도
운영진이 알아주십쇼! 불안불안합니다! ㅋㅋㅋㅋㅋ
-->
2
선생님 혼자서 고생하시네요.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ㅋㅋ
-->
1
매뉴물있뉴수정됨
제가 제일 경제알못이라 이러고 있는것 같아요 으윽
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 듣는게 사실 재밌습니다.
저도 사실은 저랑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왜 그런 의견을 갖고계신지 궁금해서 묻는거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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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닷내음
응 안뽑아 저리가
-->
3
꿀래디에이터
"내가 안가지고 있는 비싼집 주인들 세금 오른다~"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들...

내가 a에서 살다가 사정에 의해 비슷한 급으로 가려는데 세금때문에 마이너스가 생기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습니까
"아 자식들은 더 컸지만 방 하나 줄이자~ 고등학생 아들이랑 중학생 딸 이제 한방에서 자게 해야지" 이럴까요?

"같은 급으로 가려면 지금 집을 까이는 세금 만큼 비싸게 팔아야 겠구나" 하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남 세금내는거 좋다고 박수쳐봐야 결국 다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
2
길고양이
근데 진짜로 서울 제외하고 양도차익이 5억 이상 발생할만큼 집값이 오른 동네가 많은가요? 저희집(경기도)도 많이 오르긴 했지만 양도차익이 5억은 커녕 절반도 못미치게 오른 상황이거든요. 심지어 저희 동네는 호갱노노에서 왕관쓴 동네일 정도인데도 말이죠.
-->
야크모
서울은 5년 새 양도차익 5억 차고 넘칩니다. 그리고 오래 살다보면 넘기 쉽고요. 1주택 실거주 오래 하면 세금 깎아 준다더니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책이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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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주택으로 실거주 오래 하면 양도소득세 혜택 준다며...? 근데 오래 살아서 차익이 커지면 양도소득세를 더 내라고? 앞뒤가??

아... 그만큼 더 비싸게 팔라는 뜻이구나.
-->
4
집값 올린 이유가 요기있네요~~
-->
3
아마추어 정권이 또...?!
-->
3
서울이 고향인 사람도 이제 많을텐데
왜 서울에서 쫓아내려는걸까요..
-->
카사르
가붕개는 개천에서나 살라는 조국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
-->
8
비아냥/도발 표현에 대해 이용정지 1일 드립니다.

https://redtea.kr/?b=8&n=175
분쟁발생 가능 사안에 대한 비아냥/도발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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