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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를때마다 매년 양도차익 계산해서 내 집의 구간별 양도세 계산하고 중간에 갈아타야죠.
죽을때까지 그냥 살다가 죽기전에 팔면,
조금 과장해서 똘똘한 한채의 수십년 집값 상승분 절반을 양도소득세로 나라에 상납할수도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그냥 살다가 죽기전에 팔면,
조금 과장해서 똘똘한 한채의 수십년 집값 상승분 절반을 양도소득세로 나라에 상납할수도 있습니다?!
가상화폐랑 주식은 보유세가 없죠. 현재는 대주주가 아니면 양도세도 없구요.
부동산에는 재산세 뿐만 아니라 +@로 이중과세라는 종합부동산세까지 붙어있습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중에 하나라고 하면서도요. 꺌꺌
부동산에는 재산세 뿐만 아니라 +@로 이중과세라는 종합부동산세까지 붙어있습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중에 하나라고 하면서도요. 꺌꺌
있습니다. 부동산 양도차익은 오랜 기간 숙성? 된 것이 많기 때문에 당시의 물가와 현재의 물가가 차이나는 경우가 많죠. 이를 보정해주기 위해 장기보유특별공제등을 두는 건데, 그걸 이런저런 구실로 제대로 적용하지 않게 되면 양도시마다 손실을 입게 됩니다. 안그래도 취득세 이사비용 등 땅에 묻히는 비용도 많은데
똘똘한 한채로 몰더니 이젠 똘똘한 한채를 공격하는군요. 임사자 혜택 줘서 다 몰아넣고 임사자 혜택 뺏는 거랑 하는 양태는 똑같네요.
다운 그레이드만 가능한게 왜 이상한지도 솔직히 모르겠는게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옆그레이드가 십여년이 지난 뒤에도 가능할꺼라는 기대자체가 사실 모순이에요.
지난 수십년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한 여파로
땅값이 상승하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실제로는 옆그레이드가 비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옆그레이드가 정상처럼 받아들여졌던거죠.
내가 그동안 그 건물안에 살면서 그 건물을 사용했으니
사용한만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보니 옆그레... 더 보기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옆그레이드가 십여년이 지난 뒤에도 가능할꺼라는 기대자체가 사실 모순이에요.
지난 수십년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한 여파로
땅값이 상승하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실제로는 옆그레이드가 비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옆그레이드가 정상처럼 받아들여졌던거죠.
내가 그동안 그 건물안에 살면서 그 건물을 사용했으니
사용한만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보니 옆그레... 더 보기
다운 그레이드만 가능한게 왜 이상한지도 솔직히 모르겠는게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옆그레이드가 십여년이 지난 뒤에도 가능할꺼라는 기대자체가 사실 모순이에요.
지난 수십년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한 여파로
땅값이 상승하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실제로는 옆그레이드가 비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옆그레이드가 정상처럼 받아들여졌던거죠.
내가 그동안 그 건물안에 살면서 그 건물을 사용했으니
사용한만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보니 옆그레이드가 안된다? 당연한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는 상승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아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옆그레이드가 십여년이 지난 뒤에도 가능할꺼라는 기대자체가 사실 모순이에요.
지난 수십년간, 국가 경제가 고성장한 여파로
땅값이 상승하는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실제로는 옆그레이드가 비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옆그레이드가 정상처럼 받아들여졌던거죠.
내가 그동안 그 건물안에 살면서 그 건물을 사용했으니
사용한만큼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사를 가려고 보니 옆그레이드가 안된다? 당연한겁니다.
가치가 자연적으로 상실되는게 아니라 조세를 붙여서 강제로 뚝뚝 잘라서 가져가잖아요. 주식 수수료는 주식거래시스템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운송료 같은 거고 집행하는 주체도 국가가 아니고 강제성도 없죠. 거래를 못할 정도로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말씀이시죠. 이사가려는 곳은 세월이 비껴간 건물이기라도 합니까? 헌집팔고 새집가면 업그레이드죠. 헌집 헌집 같은 가격으로 이동을 못하는게 어찌 정상입니까.
서울 안에 자가 주택을 끼고 살고있으면 이미 충분한 부자에요.
인싸들끼리 우르르 모여서 와 나도 오징어다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인싸들끼리 우르르 모여서 와 나도 오징어다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투기꾼이 아니고 오래 실거주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는데 그 상승분을 국가가 가져가는게 왜 정상이죠?
그러면 집값 떨어지면 국가가 보충해주나요?
현재 집은 자산으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거의 재화적 성격을 무시하는 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등의 이유로 자가to자가로 가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억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뭐가 좋은데요?
그러면 집값이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매수하기 좋아지나요?
사람이 자산을 파는 건 비싸져서 낮은 가격에 다시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파는 건데
이렇게 하면 매물만 잠... 더 보기
그러면 집값 떨어지면 국가가 보충해주나요?
현재 집은 자산으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거의 재화적 성격을 무시하는 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등의 이유로 자가to자가로 가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억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뭐가 좋은데요?
그러면 집값이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매수하기 좋아지나요?
사람이 자산을 파는 건 비싸져서 낮은 가격에 다시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파는 건데
이렇게 하면 매물만 잠... 더 보기
내가 투기꾼이 아니고 오래 실거주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는데 그 상승분을 국가가 가져가는게 왜 정상이죠?
그러면 집값 떨어지면 국가가 보충해주나요?
현재 집은 자산으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거의 재화적 성격을 무시하는 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등의 이유로 자가to자가로 가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억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뭐가 좋은데요?
그러면 집값이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매수하기 좋아지나요?
사람이 자산을 파는 건 비싸져서 낮은 가격에 다시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파는 건데
이렇게 하면 매물만 잠겨요.
애초에 입법의 목적이 세수보충이고 한마디로 얘기하면 나라가 돈이 없으니 너네가 돈 좀 내라 이거잖아요.
이걸 왜 오래 실거주한 사람한테서만 가져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집값 떨어지면 국가가 보충해주나요?
현재 집은 자산으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거의 재화적 성격을 무시하는 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등의 이유로 자가to자가로 가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걸 억지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뭐가 좋은데요?
그러면 집값이 떨어져서 무주택자가 매수하기 좋아지나요?
사람이 자산을 파는 건 비싸져서 낮은 가격에 다시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파는 건데
이렇게 하면 매물만 잠겨요.
애초에 입법의 목적이 세수보충이고 한마디로 얘기하면 나라가 돈이 없으니 너네가 돈 좀 내라 이거잖아요.
이걸 왜 오래 실거주한 사람한테서만 가져가는지 모르겠네요.
윗집 사람이 소음이 심한건지
아니면 애초에 아파트가 허술하게 지어져서 층간 소음이 무분별하게 투과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자라면 그건 그냥 개인의 투자 실패죠.
옆집 사람에게 범죄를 당했다는건 좀 공감이 가긴 합니다만
저는 그것 까지는,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 사람이 져야할 패널티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 패널티가 과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에는 저도 동의가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아파트가 허술하게 지어져서 층간 소음이 무분별하게 투과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자라면 그건 그냥 개인의 투자 실패죠.
옆집 사람에게 범죄를 당했다는건 좀 공감이 가긴 합니다만
저는 그것 까지는,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 사람이 져야할 패널티라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 패널티가 과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에는 저도 동의가 될것 같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저 정책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집값 상승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는거죠. 정부에서 뒤로 밀어놓고선 뒤에 있으니 불이익 받으라면 누가 동의합니까?
아니 조그만 거라도 집하나 마련하고 거기에 또 조금씩 모아서 업글하는게 많은 사람의 소망인데 업글은 커녕 따운만 시켜버리네. 심한말, 개심한말.
투자실패하고는 상관이 없죠. 투자성공과 실패의 허들외에서 평타인 투자/성공인 투자를 실패로 바꾸니까 문제인겁니다.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게 무슨 잘못입니까? 왜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리스크와 페널티는 다른겁니다.
이게 소득액의 크기보다 중요한건 기간대비수익입니다.
무슨 주식을 사서 오늘 사서 2%이익보고 단타치면 아주 성공한 투자입니다.
3개월을 묵혔는데 2%수익이면 약간 이익이죠.
1년을 투자했는데 2%면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10년이 지났는데 2%수익이면 망한 투자죠.
이 ... 더 보기
이게 소득액의 크기보다 중요한건 기간대비수익입니다.
무슨 주식을 사서 오늘 사서 2%이익보고 단타치면 아주 성공한 투자입니다.
3개월을 묵혔는데 2%수익이면 약간 이익이죠.
1년을 투자했는데 2%면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10년이 지났는데 2%수익이면 망한 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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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실패하고는 상관이 없죠. 투자성공과 실패의 허들외에서 평타인 투자/성공인 투자를 실패로 바꾸니까 문제인겁니다. 아파트를 매매로 보유하고 싶은게 무슨 잘못입니까? 왜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리스크와 페널티는 다른겁니다.
이게 소득액의 크기보다 중요한건 기간대비수익입니다.
무슨 주식을 사서 오늘 사서 2%이익보고 단타치면 아주 성공한 투자입니다.
3개월을 묵혔는데 2%수익이면 약간 이익이죠.
1년을 투자했는데 2%면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10년이 지났는데 2%수익이면 망한 투자죠.
이 정책이 욕을 먹는 것은 주택보유자의 투자를 보장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미 결론이 난 투자결과를 자의적으로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동전던지기의 결과를 보장해주지 않죠. 책임은 알아서 지는겁니다.
그런데 동전을 던지고 이겼는데, 너는 동전을 다시 던지라고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이게 소득액의 크기보다 중요한건 기간대비수익입니다.
무슨 주식을 사서 오늘 사서 2%이익보고 단타치면 아주 성공한 투자입니다.
3개월을 묵혔는데 2%수익이면 약간 이익이죠.
1년을 투자했는데 2%면 실질적으로 손해입니다.
10년이 지났는데 2%수익이면 망한 투자죠.
이 정책이 욕을 먹는 것은 주택보유자의 투자를 보장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미 결론이 난 투자결과를 자의적으로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동전던지기의 결과를 보장해주지 않죠. 책임은 알아서 지는겁니다.
그런데 동전을 던지고 이겼는데, 너는 동전을 다시 던지라고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그쵸... 부자들은 세금 좀 더내도 되죠.
내돈 100원은 아까워도 남의 돈 만원은 안아까운게 사람 심리니까요.
그런데 그 실거주1주택은 무슨 조상님 땅 물려받거나 로또 당첨된게 아니라
40%정도의 근로소득세 다 떼주고 남은걸로 수십년 모아서 1주택 장만한겁니다.
다주택자 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증세를 논하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예요.
부자증세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증세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방법이 세금내는사람이나 일반인도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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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100원은 아까워도 남의 돈 만원은 안아까운게 사람 심리니까요.
그런데 그 실거주1주택은 무슨 조상님 땅 물려받거나 로또 당첨된게 아니라
40%정도의 근로소득세 다 떼주고 남은걸로 수십년 모아서 1주택 장만한겁니다.
다주택자 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증세를 논하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예요.
부자증세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증세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방법이 세금내는사람이나 일반인도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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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부자들은 세금 좀 더내도 되죠.
내돈 100원은 아까워도 남의 돈 만원은 안아까운게 사람 심리니까요.
그런데 그 실거주1주택은 무슨 조상님 땅 물려받거나 로또 당첨된게 아니라
40%정도의 근로소득세 다 떼주고 남은걸로 수십년 모아서 1주택 장만한겁니다.
다주택자 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증세를 논하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예요.
부자증세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증세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방법이 세금내는사람이나 일반인도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부자니까 더 내면 되지 돈도 많은데 뭐 그거갖고 그러냐는 이유라면
사회적 분열밖에 일으키질 못할듯 합니다.
내돈 100원은 아까워도 남의 돈 만원은 안아까운게 사람 심리니까요.
그런데 그 실거주1주택은 무슨 조상님 땅 물려받거나 로또 당첨된게 아니라
40%정도의 근로소득세 다 떼주고 남은걸로 수십년 모아서 1주택 장만한겁니다.
다주택자 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독점하는 것에 대한 증세를 논하는 상황이 아니란 말이예요.
부자증세가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증세할 수는 있죠.
하지만 그 방법이 세금내는사람이나 일반인도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부자니까 더 내면 되지 돈도 많은데 뭐 그거갖고 그러냐는 이유라면
사회적 분열밖에 일으키질 못할듯 합니다.
이젠 그냥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그냥 목적이 주택몰수인 것 같습니다.
자가 가지면 보수적이 되니까 집을 뺏어서 보수적이 아니게 하고
관의 주택통제에 따르도록 하자. 강력한 레버리지로 대중을 통제할 수 있겠죠.
중국이 이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에 점수를 매겨 대출이나 주택입주 조건을 변경하는.
자가 가지면 보수적이 되니까 집을 뺏어서 보수적이 아니게 하고
관의 주택통제에 따르도록 하자. 강력한 레버리지로 대중을 통제할 수 있겠죠.
중국이 이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에 점수를 매겨 대출이나 주택입주 조건을 변경하는.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제 입장은 오래 실거주한 사람에 대한 반대이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남/서울에 집중된 도시 기능이 과다해요.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의료집중은 지방에 두고
교육집중은 서울에 그대로 두어서
서울안의 인구는 젊게하고
서울밖의 인구는 나이들게 만드는 정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걸 뒤집어서 서울을 나이들게 만들고
지방을 젊게만들더라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실거주하는데 제약이 따르는건
그 오랜 실거주를 꼭 인서울에서 하겠다는 욕망에만 가해지는 겁니다.
서울에 교육 의료 혜택이... 더 보기
제 입장은 오래 실거주한 사람에 대한 반대이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남/서울에 집중된 도시 기능이 과다해요.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의료집중은 지방에 두고
교육집중은 서울에 그대로 두어서
서울안의 인구는 젊게하고
서울밖의 인구는 나이들게 만드는 정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걸 뒤집어서 서울을 나이들게 만들고
지방을 젊게만들더라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실거주하는데 제약이 따르는건
그 오랜 실거주를 꼭 인서울에서 하겠다는 욕망에만 가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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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제 입장은 오래 실거주한 사람에 대한 반대이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남/서울에 집중된 도시 기능이 과다해요.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의료집중은 지방에 두고
교육집중은 서울에 그대로 두어서
서울안의 인구는 젊게하고
서울밖의 인구는 나이들게 만드는 정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걸 뒤집어서 서울을 나이들게 만들고
지방을 젊게만들더라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실거주하는데 제약이 따르는건
그 오랜 실거주를 꼭 인서울에서 하겠다는 욕망에만 가해지는 겁니다.
서울에 교육 의료 혜택이 다 집중되어있으니
젊은이 어르신 할것없이 너무 서울에만 살고싶어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랜 실거주자를 과하게 규제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사실 거기에도 별로 동의를 못하는 쪽입니다
제 입장은 오래 실거주한 사람에 대한 반대이기도 한 측면이 있습니다.
강남/서울에 집중된 도시 기능이 과다해요.
굳이 물으신다면
저는 의료집중은 지방에 두고
교육집중은 서울에 그대로 두어서
서울안의 인구는 젊게하고
서울밖의 인구는 나이들게 만드는 정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걸 뒤집어서 서울을 나이들게 만들고
지방을 젊게만들더라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래 실거주하는데 제약이 따르는건
그 오랜 실거주를 꼭 인서울에서 하겠다는 욕망에만 가해지는 겁니다.
서울에 교육 의료 혜택이 다 집중되어있으니
젊은이 어르신 할것없이 너무 서울에만 살고싶어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랜 실거주자를 과하게 규제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사실 거기에도 별로 동의를 못하는 쪽입니다
저는 부자다 아니다를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12억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라고 해서 부당한 조세정책의 희생양이 되어야할 당위성은 없다고 하는거죠. 님은 부자니까 문제 없다고 주장하고 계시구요. 그런데 12억 주택을 가진 사람이 부자냐 아니냐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건 논점 이탈로 보입니다.
일단 다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보유세 및 종부세는 폼이 아니죠) 거기에 팔때 세금으로 이중과세 하겠다는거죠. 언제부터 돈 많으니 이중과세 하라는게 당연한게 되었죠? 그리고 님 주장대로 이득 나면 세금으로 가지고 가는게 정당하다면 손해 난다면 손해 난 분만큼 종부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환급 해 줘야죠.
서울에 살고 싶으면 사는거지 그걸 왜 통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주택자 한정이라면 보유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사람이 나이들어서 학군수요 없어지고 근로소득 없어지면 알아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근게 거기에 보유세를 얹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그렇게 개편될거에요.
물론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세금 내고 살겠다는데 그거까진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고.
현재 제도의 문제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사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들에게 불공정하게 세금을 걷은거죠.
매뉴물님과 부동산 얘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더 보기
그리고 1주택자 한정이라면 보유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사람이 나이들어서 학군수요 없어지고 근로소득 없어지면 알아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근게 거기에 보유세를 얹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그렇게 개편될거에요.
물론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세금 내고 살겠다는데 그거까진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고.
현재 제도의 문제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사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들에게 불공정하게 세금을 걷은거죠.
매뉴물님과 부동산 얘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더 보기
서울에 살고 싶으면 사는거지 그걸 왜 통제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주택자 한정이라면 보유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사람이 나이들어서 학군수요 없어지고 근로소득 없어지면 알아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근게 거기에 보유세를 얹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그렇게 개편될거에요.
물론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세금 내고 살겠다는데 그거까진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고.
현재 제도의 문제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사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들에게 불공정하게 세금을 걷은거죠.
매뉴물님과 부동산 얘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매뉴물님은 서울과밀화가 좋지 않다고 하시고 수도권에 집도 줄어야 한다 그렇게 주장하시는데
그것까진 괜찮은데 그 주장에 대한 확신이 넘 강하셔서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어떤 불공정한 제도도 다 쉴드치시는 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1주택자 한정이라면 보유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사람이 나이들어서 학군수요 없어지고 근로소득 없어지면 알아서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근게 거기에 보유세를 얹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그렇게 개편될거에요.
물론 그래도 서울에 사는 사람들 있겠지만 세금 내고 살겠다는데 그거까진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고.
현재 제도의 문제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이사해야하는 경제활동인구들에게 불공정하게 세금을 걷은거죠.
매뉴물님과 부동산 얘기를 여러차례 했었는데
매뉴물님은 서울과밀화가 좋지 않다고 하시고 수도권에 집도 줄어야 한다 그렇게 주장하시는데
그것까진 괜찮은데 그 주장에 대한 확신이 넘 강하셔서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어떤 불공정한 제도도 다 쉴드치시는 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집값이 12억이고 100억이고 왜 그 사람들만 이사갈 때 나라에서 세금뜯는 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그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돈으로 제한하는거에요.
양도세 아니라도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도 많이 붙여놓고는..
부자니까 괜찮다? 의사들도 부자니까 공공의대 더 지어서 공급 늘려도 된다는 논리랑 똑같잖아요.
그리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 정말로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할만큼 부자인가? 에도 근거가 없고.
애초에 세금 자체에 대한 불신도 고려를 해야하는 것이
재벌들이나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투명하게 내는 것도 아... 더 보기
결국 그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돈으로 제한하는거에요.
양도세 아니라도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도 많이 붙여놓고는..
부자니까 괜찮다? 의사들도 부자니까 공공의대 더 지어서 공급 늘려도 된다는 논리랑 똑같잖아요.
그리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 정말로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할만큼 부자인가? 에도 근거가 없고.
애초에 세금 자체에 대한 불신도 고려를 해야하는 것이
재벌들이나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투명하게 내는 것도 아... 더 보기
그리고 집값이 12억이고 100억이고 왜 그 사람들만 이사갈 때 나라에서 세금뜯는 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그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돈으로 제한하는거에요.
양도세 아니라도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도 많이 붙여놓고는..
부자니까 괜찮다? 의사들도 부자니까 공공의대 더 지어서 공급 늘려도 된다는 논리랑 똑같잖아요.
그리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 정말로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할만큼 부자인가? 에도 근거가 없고.
애초에 세금 자체에 대한 불신도 고려를 해야하는 것이
재벌들이나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투명하게 내는 것도 아니고, 하위 50%는 세금 내지도 않고.
현재 계층별 누진세 부담이 적절한가? 이런 고민도 없고
그냥 과세하기 쉬운 주택이랑 직장인에게 대충 세금 박는 것도 불공정할 수도 있는거죠.
별 근거도 없이 니가 부자라서 너가 좀 맞아야겠다 하고 때리면 그게 마더테레사라고 해도 반발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니 뭐 서울에 집한채는 제비가 물어다줬나요? 다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건데 그걸 자기들맘대로 세금 더 내라하는 게 공정인가요?
결국 그게 거주이전의 자유를 돈으로 제한하는거에요.
양도세 아니라도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도 많이 붙여놓고는..
부자니까 괜찮다? 의사들도 부자니까 공공의대 더 지어서 공급 늘려도 된다는 논리랑 똑같잖아요.
그리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 정말로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할만큼 부자인가? 에도 근거가 없고.
애초에 세금 자체에 대한 불신도 고려를 해야하는 것이
재벌들이나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금을 투명하게 내는 것도 아니고, 하위 50%는 세금 내지도 않고.
현재 계층별 누진세 부담이 적절한가? 이런 고민도 없고
그냥 과세하기 쉬운 주택이랑 직장인에게 대충 세금 박는 것도 불공정할 수도 있는거죠.
별 근거도 없이 니가 부자라서 너가 좀 맞아야겠다 하고 때리면 그게 마더테레사라고 해도 반발하는게 당연한거죠. 아니 뭐 서울에 집한채는 제비가 물어다줬나요? 다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건데 그걸 자기들맘대로 세금 더 내라하는 게 공정인가요?
그 주택이 1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 40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는 모를 일이지요.
물가 인플레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더우기 앞으로의 추가되는 미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미 벌어진 집값 상승에 대한 과세를 추가하겠다는 거예요.
1주택 실거주자 입장에서 올해까지 팔면 5천만원, 올해까지 안팔면 1억 세금 내라.
라고 하면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사 판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쫓겨나는 기분나쁜 느낌도 들테구요.
(이 상황에서 5천만원이나 더 벌고 나가는거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라... 더 보기
물가 인플레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더우기 앞으로의 추가되는 미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미 벌어진 집값 상승에 대한 과세를 추가하겠다는 거예요.
1주택 실거주자 입장에서 올해까지 팔면 5천만원, 올해까지 안팔면 1억 세금 내라.
라고 하면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사 판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쫓겨나는 기분나쁜 느낌도 들테구요.
(이 상황에서 5천만원이나 더 벌고 나가는거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라... 더 보기
그 주택이 1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 40년만에 5억을 벌어다줬는지는 모를 일이지요.
물가 인플레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더우기 앞으로의 추가되는 미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미 벌어진 집값 상승에 대한 과세를 추가하겠다는 거예요.
1주택 실거주자 입장에서 올해까지 팔면 5천만원, 올해까지 안팔면 1억 세금 내라.
라고 하면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사 판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쫓겨나는 기분나쁜 느낌도 들테구요.
(이 상황에서 5천만원이나 더 벌고 나가는거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니까 죽창맞아야한다고 하시면 더 설득을 시도할 자신은 없습니다.
물가 인플레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더우기 앞으로의 추가되는 미래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라
과거의 이미 벌어진 집값 상승에 대한 과세를 추가하겠다는 거예요.
1주택 실거주자 입장에서 올해까지 팔면 5천만원, 올해까지 안팔면 1억 세금 내라.
라고 하면 부당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사 판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쫓겨나는 기분나쁜 느낌도 들테구요.
(이 상황에서 5천만원이나 더 벌고 나가는거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니까 죽창맞아야한다고 하시면 더 설득을 시도할 자신은 없습니다.
매뉴물있뉴 님// 면제가 아니라 기간에 따른 감면이죠.
거래로 인한 소득에 세금을 언제는 안 매겼습니까. 누가 세금을 없애자고 했나요.
있던 감면 - 기간소득의 면에서 합리적 사유가 있는
감면을 없애는 증세를 하니까 욕을 하는거죠.
그리고 소득세에서도 비용을 공제하지 않습니까?
집은 삶에 있어 필수재이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니까 감면하는 겁니다.
주택에만 면제하는게 아니라 주택에만 면제를 안해주는 것에 가깝죠.
거래로 인한 소득에 세금을 언제는 안 매겼습니까. 누가 세금을 없애자고 했나요.
있던 감면 - 기간소득의 면에서 합리적 사유가 있는
감면을 없애는 증세를 하니까 욕을 하는거죠.
그리고 소득세에서도 비용을 공제하지 않습니까?
집은 삶에 있어 필수재이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니까 감면하는 겁니다.
주택에만 면제하는게 아니라 주택에만 면제를 안해주는 것에 가깝죠.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걸 뭐라할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주택에 투자하는 결정을 올바르게 내린 결과로
주택 가치가 상승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는것도 정당하죠.
하지만 고소득 세율은 42%인데
주택의 앙도소득세 세율은 거기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 주택양도세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만들자고 하시면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준제정을 저나,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도하면...
아마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실것같기도 합니다;;; 쿨럭;;;... 더 보기
주택에 투자하는 결정을 올바르게 내린 결과로
주택 가치가 상승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는것도 정당하죠.
하지만 고소득 세율은 42%인데
주택의 앙도소득세 세율은 거기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 주택양도세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만들자고 하시면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준제정을 저나,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도하면...
아마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실것같기도 합니다;;; 쿨럭;;;... 더 보기
본인들이 노력해서 얻은걸 뭐라할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주택에 투자하는 결정을 올바르게 내린 결과로
주택 가치가 상승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는것도 정당하죠.
하지만 고소득 세율은 42%인데
주택의 앙도소득세 세율은 거기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 주택양도세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만들자고 하시면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준제정을 저나,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도하면...
아마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실것같기도 합니다;;; 쿨럭;;;
주택에 투자하는 결정을 올바르게 내린 결과로
주택 가치가 상승하고 그 이익을 가져가는것도 정당하죠.
하지만 고소득 세율은 42%인데
주택의 앙도소득세 세율은 거기에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물론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 주택양도세 기준을 더 정교하게 만들자고 하시면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준제정을 저나, 저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도하면...
아마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실것같기도 합니다;;; 쿨럭;;;
그 결과물은 매물이 싹 다 잠겨서 집값이 폭등하는 것 뿐입니다. 사고싶은 사람은 매물이 잠기고 값이 올라 불행하고, 파는 사람은 팔아도 다운그레이드만 남았으니 불행하고, 정부만 손 놓고 앉아서 배 두들기며 꺼억하는 그림 말입니다.
집에 감가상각이 붙기를 원하십니까? 집이 남아 돌도록 공급하면 됩니다. 매물을 잠그면 프리미엄이 붙지 감가상각으로 값이 깎일까요?
집에 감가상각이 붙기를 원하십니까? 집이 남아 돌도록 공급하면 됩니다. 매물을 잠그면 프리미엄이 붙지 감가상각으로 값이 깎일까요?
첨에는 다운그레이드에서 감가상각 얘기하시고
근로소득 42% 얘기하실때는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는 얘기안하시고.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유리한 것만 빼다가 비교하심 안됩니다.
여튼 매뉴님의 리밋이 저보다 더 뒤에 있는 건 알겠습니다.
근로소득 42% 얘기하실때는 취득세, 종부세, 보유세는 얘기안하시고.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유리한 것만 빼다가 비교하심 안됩니다.
여튼 매뉴님의 리밋이 저보다 더 뒤에 있는 건 알겠습니다.
매뉴물있뉴 님// 사실 주식은 보유세도 없고 3억 미만에는 양도소득세를 아예 안받는거죠. 3억 이상시 양도세를 매기는 것을 보유세로 받아들이실 이유가 있나요..?
주식과 대비해서 주택은 세금면에서 불리한 것만 있지 유리한게 없습니다. 지금 주택에도 양도세 다 매겨요. 본문은 5억넘으면 더 많이 매긴다는거고요. 보유세도 있고. 주택관련 세금은 상당히 빡빡합니다. 소득이 있으면 과세한다- 농가소득은 10억이하 작물재배업이면 아예 비과세 소득입니다.. 50년 한집에 살던 노인의 집한채를 물가상승율 계산도 없이 차액이 5억넘으니 중과세한다 이런게 합리적이지 않죠.
주식과 대비해서 주택은 세금면에서 불리한 것만 있지 유리한게 없습니다. 지금 주택에도 양도세 다 매겨요. 본문은 5억넘으면 더 많이 매긴다는거고요. 보유세도 있고. 주택관련 세금은 상당히 빡빡합니다. 소득이 있으면 과세한다- 농가소득은 10억이하 작물재배업이면 아예 비과세 소득입니다.. 50년 한집에 살던 노인의 집한채를 물가상승율 계산도 없이 차액이 5억넘으니 중과세한다 이런게 합리적이지 않죠.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311500083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1/06/08/BD3U3OU6BJBLPIU7TQUD7JGRH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1.에도 기발한 동물보호정책- 반려동물 유기하면 신용이 깎인다?
코인채굴시 사회신용블랙리스트에 올려
같은 기사가 나오고 있는거보니 헛소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1/06/08/BD3U3OU6BJBLPIU7TQUD7JGRH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1.에도 기발한 동물보호정책- 반려동물 유기하면 신용이 깎인다?
코인채굴시 사회신용블랙리스트에 올려
같은 기사가 나오고 있는거보니 헛소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가 지금 사는 집을 팔아서 =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못가니까'
비슷한 집으로라도 이사를 가려면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됩니다...
그러니 안팔리면 안가지 뭐. 하는 마음으로 호가를 뻥뻥 올리는건데..
1주택자의 이 기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 지금 많습니다.
1주택자는 '사업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집' 으로는 가려고 하는게 속성이고
그 집을 팔아서 갈수 없다면 '안가거나'(매물 잠김)
아니면 그냥 호가를 더 올려서 팔... 더 보기
'내가 지금 사는 집을 팔아서 =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못가니까'
비슷한 집으로라도 이사를 가려면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됩니다...
그러니 안팔리면 안가지 뭐. 하는 마음으로 호가를 뻥뻥 올리는건데..
1주택자의 이 기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 지금 많습니다.
1주택자는 '사업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집' 으로는 가려고 하는게 속성이고
그 집을 팔아서 갈수 없다면 '안가거나'(매물 잠김)
아니면 그냥 호가를 더 올려서 팔... 더 보기
집값이 오르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가 지금 사는 집을 팔아서 =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못가니까'
비슷한 집으로라도 이사를 가려면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됩니다...
그러니 안팔리면 안가지 뭐. 하는 마음으로 호가를 뻥뻥 올리는건데..
1주택자의 이 기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 지금 많습니다.
1주택자는 '사업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집' 으로는 가려고 하는게 속성이고
그 집을 팔아서 갈수 없다면 '안가거나'(매물 잠김)
아니면 그냥 호가를 더 올려서 팔아보거나 (팔리면 가면 되고, 안팔리면 걍 살고.. 호가 올리기)
의 속성으로 넘어가는게 현재 시장인데..
'내가 지금 사는 집을 팔아서 = 비슷한 집으로 이사를 못가니까'
비슷한 집으로라도 이사를 가려면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됩니다...
그러니 안팔리면 안가지 뭐. 하는 마음으로 호가를 뻥뻥 올리는건데..
1주택자의 이 기본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책이 지금 많습니다.
1주택자는 '사업이 망하거나 한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집' 으로는 가려고 하는게 속성이고
그 집을 팔아서 갈수 없다면 '안가거나'(매물 잠김)
아니면 그냥 호가를 더 올려서 팔아보거나 (팔리면 가면 되고, 안팔리면 걍 살고.. 호가 올리기)
의 속성으로 넘어가는게 현재 시장인데..
수도권아닌 다른 곳에서도 살만하게 만들어야 해결될 문제를 수도권에서 사람들을 쫒아내서 해결하려고하는 발상은 마치 박근혜의 고심끝에 해경해체를 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문제를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랬다면 GTX같은거 깔 이유가 없죠.
이쯤되니 몇몇은 이재명 뽑겠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재명이 되면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격차를 리-셋 시켜줄거란 기대감으로요.
민주당이 어떤 목표로 정책을 추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건 집값 상승이 정부 권력 강화에 큰 명분이 될거란 생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제한해도 이만큼 지지율이 유지되는건 놀랍습니다. 명분과 여론의 지지를 얻은 양극화 열차는 이미 출발했고 개인으로선 그때그때 고민해서 대응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어떤 목표로 정책을 추진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건 집값 상승이 정부 권력 강화에 큰 명분이 될거란 생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제한해도 이만큼 지지율이 유지되는건 놀랍습니다. 명분과 여론의 지지를 얻은 양극화 열차는 이미 출발했고 개인으로선 그때그때 고민해서 대응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와... 단기간에 댓글 이리 많이 달리긴 첨인 것 같습니다.
집문제에선 첨예할 수 밖에 없죠. 왠지 운영진이 나와서 예의주시한다고 달 것 같은 느낌..
집문제에선 첨예할 수 밖에 없죠. 왠지 운영진이 나와서 예의주시한다고 달 것 같은 느낌..
대부분의 일자리가 서울과 경기 남부권에 몰려있다는 현실을 너무 쉽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방에 오래 있었지만 지방사람들은 출퇴근에 1시간 넘게 쓰면서 주거불안에 시달리는 수도권 사람들 이해를 못 합니다. 간극이 있을 수밖에 없긴 해요.
일단 직장이나 기타 사유로 매매가 필요한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뿐더러 임대차법때문에 자기 집 아니면 들어가기도 힘들게 해논 정부가 어딘데ㅋㅋㅋㅋ 전월세 별로 있지도 않고 내 집에 들어온 세입자는 잘못하면 내보내기도 힘들어요 정신차려요
"내가 안가지고 있는 비싼집 주인들 세금 오른다~"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들...
내가 a에서 살다가 사정에 의해 비슷한 급으로 가려는데 세금때문에 마이너스가 생기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습니까
"아 자식들은 더 컸지만 방 하나 줄이자~ 고등학생 아들이랑 중학생 딸 이제 한방에서 자게 해야지" 이럴까요?
"같은 급으로 가려면 지금 집을 까이는 세금 만큼 비싸게 팔아야 겠구나" 하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남 세금내는거 좋다고 박수쳐봐야 결국 다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내가 a에서 살다가 사정에 의해 비슷한 급으로 가려는데 세금때문에 마이너스가 생기면 어떤 생각을 할 것 같습니까
"아 자식들은 더 컸지만 방 하나 줄이자~ 고등학생 아들이랑 중학생 딸 이제 한방에서 자게 해야지" 이럴까요?
"같은 급으로 가려면 지금 집을 까이는 세금 만큼 비싸게 팔아야 겠구나" 하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남 세금내는거 좋다고 박수쳐봐야 결국 다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서울은 5년 새 양도차익 5억 차고 넘칩니다. 그리고 오래 살다보면 넘기 쉽고요. 1주택 실거주 오래 하면 세금 깎아 준다더니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책이 나온거죠.
제가 제일 경제알못이라 이러고 있는것 같아요 으윽
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 듣는게 사실 재밌습니다.
저도 사실은 저랑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왜 그런 의견을 갖고계신지 궁금해서 묻는거니까요 ㅎ
그래도 이런저런 이야기 듣는게 사실 재밌습니다.
저도 사실은 저랑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왜 그런 의견을 갖고계신지 궁금해서 묻는거니까요 ㅎ
서울 평균연령이 높아지는 이유?
그냥 주택 공급을 안 해서 입니다. 주택공급은 가족형성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서울 주택공급이 적정 공급량의 10% 수준입니다. 반면 초과공급 수준인 세종시나 여타 신도시들은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에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아파트 많이 지으면 자연스럽게 세대형성이 이뤄집니다.
임대차3법이 집없는 사람들에 대한 긴급버프인가?
임대차3법이 긴급 처리되었던 시기는 코로나 터진 이후의 조정기였습니다. 전월세 가격도 안정기였고요. 이건 집값 부양하고 싶어서 처리한 법안이고, 명분이야 늘 좋은 목적이라고 하죠 뭐... 일반인들도 이거 하면 집값 오르는거 다 아는데 똑똑하신 분들이 모르고 했을리가요.
그냥 주택 공급을 안 해서 입니다. 주택공급은 가족형성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서울 주택공급이 적정 공급량의 10% 수준입니다. 반면 초과공급 수준인 세종시나 여타 신도시들은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서울에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아파트 많이 지으면 자연스럽게 세대형성이 이뤄집니다.
임대차3법이 집없는 사람들에 대한 긴급버프인가?
임대차3법이 긴급 처리되었던 시기는 코로나 터진 이후의 조정기였습니다. 전월세 가격도 안정기였고요. 이건 집값 부양하고 싶어서 처리한 법안이고, 명분이야 늘 좋은 목적이라고 하죠 뭐... 일반인들도 이거 하면 집값 오르는거 다 아는데 똑똑하신 분들이 모르고 했을리가요.
그쵸. 예전부터 전세 버리고 빨리 매수하라고 해도 관심없던 분들이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고 이제야 전세가 급등한거 알고선 어떻게 집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근데 또 열심히 찾아서 추천해주면 너무 멀다, 너무 구축이다 나한테 불평하고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 보고 있으니 걍 입을 닫게 되더라고요. 인터넷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지 이젠 오프라인에선 부동산 얘기는 안 꺼내게 되네여. 계약갱신청구권 효과 4년 중 이제 1년 지났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근데 또 열심히 찾아서 추천해주면 너무 멀다, 너무 구축이다 나한테 불평하고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 보고 있으니 걍 입을 닫게 되더라고요. 인터넷이니까 이렇게 얘기하지 이젠 오프라인에선 부동산 얘기는 안 꺼내게 되네여. 계약갱신청구권 효과 4년 중 이제 1년 지났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오세훈은 그래도 상식적인 정책을 쓰고 있죠. 공급 신호 계속 보내면서 재개발 완화 추진하고 있으니까요. 재건축은 어차피 대선 이겨야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아예 추가규제로 눌러버린 것도 아쉽지만 이해는 됩니다. 일이라는게 추진이 돼야 하는데 시의회 등에서 계속 묶여만 있으면 시장에 자극만 주고 공급효과는 없으니까요.
근데 솔직히 내수 박살내고 있는 정부를 스포츠 응원팀처럼 응원한다는 데서 좀 화가 나네요. 경제실책으로 삶이 어려워진 사람들 많습니다. 이건 스포츠 경기가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내수 박살내고 있는 정부를 스포츠 응원팀처럼 응원한다는 데서 좀 화가 나네요. 경제실책으로 삶이 어려워진 사람들 많습니다. 이건 스포츠 경기가 아니에요.
이 글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의 도발에 대해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https://redtea.kr/?b=8&n=175
[-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매뉴물있뉴님이 작성하신 단정적인 표현들의 반복으로 인해 분쟁이 유도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175
[- 의견이 갈릴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단정적 표현이나 확대/일반화 된 해석도 도발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매뉴물있뉴님이 작성하신 단정적인 표현들의 반복으로 인해 분쟁이 유도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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