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31 16:18:11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10531_162313.jpg (53.7 KB), Download : 65
File #2   E2s0JbrWUAsLn3f.png (17.2 KB), Download : 60
Subject   중국 산아제한 '인구절벽' 위기에 40여년만에 폐지 수순




https://m.yna.co.kr/view/AKR20210531139900083

中共中央政治局召开会议 习近平主持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1-05/31/c_1127513015.htm

*보다 자세한 기사로 수정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531150151097



이미 너무 늦었다는 얘기들이 나온 지 좀 되었는데, 최근에 FT발로 첫 중국 인구감소 얘기가 나왔고, 중국에서 반발하고, 실제 중국 인구조사 발표에서는 감소는 아니었습니다만, 지역별로는 (특히, 생산가능) 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들이 있었죠.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141600797


China population: millennial couples decry ‘unaffordable’ childcare as fertility rate falls
-A lack of affordable childcare, rising living costs and gruelling work hours are making many young Chinese think twice about having children
-China will have to increase childcare support to boost its flagging birth rate and avoid a population crisis in coming years, experts and parents say
https://www.scmp.com/economy/global-economy/article/3135190/china-population-millennial-couples-decry-unaffordable

우리나라의 사례에서 보듯이 급속히 발전한 중국도 산아제한을 풀어도 고령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中 2030세대 ‘탕핑주의’ 급속 확산…중국판 비폭력 비협조 운동
https://kr.theepochtimes.com/%EB%AC%B4%EB%84%88%EC%A7%84-%EA%B3%84%EC%B8%B5%EC%9D%B4%EB%8F%99-%EC%82%AC%EB%8B%A4%EB%A6%AC-%EC%A2%8C%EC%A0%88%ED%95%9C-%E4%B8%AD-%EC%B2%AD%EB%85%84%EC%B8%B5-%ED%83%95%ED%95%91%EC%A3%BC_583682.html/amp

탕핑(躺平)이란 단어도 검열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위의 에포크타임스(대기원시보)는 반중(반중국공산당) 매체로 가짜 뉴스도 많은 편입니다만, 한글로 탕핑주의 관련 소개한 글이 잘 없어서 소개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18 기타광주 종합병원, 정형외과 찾은 미성년자에게 AZ '황당 접종' 10 다군 21/05/31 3258 0
24674 사회광주 건물이 무너져 내린 이유 다군 21/06/22 2802 2
24930 사회'내가 사면 떨어지는' 이유…'코인 조작' 배후 추적 9 다군 21/07/15 3315 0
30306 의료/건강(Q&A) 코로나 재유행…증상 의심되면 병원서 신속항원검사(종합) 3 다군 22/07/11 2330 1
33122 사회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해제될 듯…의무→권고 '조정' 3 다군 23/01/19 1716 0
35938 기타'쌍용 흥망' 중심 김석원…국회의원·스카우트총재로도 '조명' 1 다군 23/08/26 2023 0
38498 경제유명 문구 쇼핑몰 돌연 ‘파산’…입점 업체 피해 잇따라 5 다군 24/07/29 2010 0
38754 기타리더도 눈치가 필요하다 2 다군 24/08/31 945 0
18531 경제 ESS 추가화재 원인 '배터리 이상' 지목…반년전 조사결과와 달라 다군 20/02/06 2583 0
24419 의료/건강병원 찾아 떠돌던 분당 응급환자 의정부성모병원서 치료 7 다군 21/05/31 3501 0
25699 정치 조성은 "김웅, 대검에 접수하고 중앙지검은 절대 안 된다고 해" 7 다군 21/09/10 3925 1
31331 기타이번 주말 잠실 일대 교통 혼잡 극심 예상…"대중교통 이용" 3 다군 22/09/16 1852 0
32867 의료/건강코로나19 백신 맞으면 감염돼도 바이러스 전파력 낮춰 1 다군 23/01/04 1832 0
35683 사회병원서 당분간 마스크 계속 쓸 듯…당국 "고위험군 보호 집중"(종합) 다군 23/08/06 1417 0
19300 국제코로나19 본격화 프랑스 한국교민들 "못미더워…귀국하고 싶다" 13 다군 20/03/17 3837 1
20836 사회수도권인구, 비수도권 사상첫 추월…20대 직장·학교찾아 서울로 14 다군 20/06/29 2938 0
23396 기타가야금 공부 30년 만에 귀가 맑아졌다 4 다군 21/02/22 3530 5
24164 사회'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 남녀에 벌금형 확정 4 다군 21/05/07 3136 1
24420 국제중국 산아제한 '인구절벽' 위기에 40여년만에 폐지 수순 5 다군 21/05/31 2835 0
32868 경제설 성수품 21만t 공급…농축수산물 할인에 300억 투입(종합) 다군 23/01/04 1604 0
34404 기타엘니뇨 주의보 발령, 올여름 물폭탄·폭염 비상 8 다군 23/04/25 1806 1
35428 사회"비 오면 워터파크"…폭우에 인천 신축아파트 침수 8 다군 23/07/13 1909 0
17253 IT/컴퓨터핵무기 관리에 플로피디스크 사용하던 美…마침내 '업데이트' 8 다군 19/10/26 3225 0
21861 정치"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종합2보) 31 다군 20/09/23 4869 0
22373 국제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 평균 70%, 최대 90% 면역 효과"(종합) 14 다군 20/11/23 325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