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해병대가! 맨날 똥군기라고 까이던 해병대가!
안타를 이렇게 만들다니! ㅋㅋㅋㅋㅋ

취사는 민간에 넘기기 시작한 걸로 압니다. 장기적으로 비전투분야는 군무원 및 민간 업체로 넘기는 계획이 있을 거예요.

근데 저게 또... 잔반이 미친 듯이 나오는데 사진 찍어 올릴 수도 있으니 비격리자보다 일부러 더 담는다든가...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할 겁니다.

단순히 민간조리원 몇명에게 맡길 수준이 아니라
아예 미국처럼 뷔폐 스타일 혹은 외부 프렌차이즈를
입점하는 방법등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국가가 필요해서 징집했으면 그 기간동안
먹고 지내는데 불편이 없게 했어야죠

전시에도 민간업체를 전술상황에서 식량을 지원하도록 강제할수가 없죠. 그렇기에 평상시에도 취사가 임무인 군인 있어야 합니다. 평상시 밥먹이는 역할도 있지만 전시에 전술상황에서 취사하고 식량보급을 해야하는 역할도 있다보니 민간에 외주 주고 군부대에 입점시키는걸로 전시에서의 역할까지는 해결이 안됩니다. 어쨌거나 군의 조직과 활동은 전쟁수행에 초점이 맞춰져야하는데 취사를 프랜차이즈 입점시키는건 장병복지차원에서라면 모를까, 군이 직접 취사를 하는걸 대체하는 형식이면 곤란하겠죠.

좀 ㅋㅋ 너무 보여주기 아닌가 싶긴 한데. 그래도 잘했으니 칭찬하겠읍니다 ㅋㅋㅋ

그럼 해군처럼 조리 전문 부사관을
뽑는 방법으로 가야겠죠 거기에
민간조리원이 서포트하는 방식으로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결국 의지의 차이이고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격리자보다 일부러 더 담았다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ㅎ
어차피 군내 급식상황을 일반 대중이 잘 알지 못하니까요
일반대중이 화가나서, 매의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한시적으로 나마 잔반량이 늘어난다할지라도
잔반을 늘리는 방법으로 피해가는게 옳은 정무적 판단 같습니다 ㅎ;
........물론 어려운일은 잔반수거업자분이 다하셨겠지만;

이런 방법은 좋은것 같습니다.
미국식은... 음... 우리랑 현실이 넘나 다른것;

그게 아니고... 비격리자에게 과연 충분한 양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ㅋㅋ

그 뭐... 소나기 치는쪽에 우산대줘야죠...;;;
........구닌들 화이팅!ㅠ 에혀ㅠ 전역이 답입니다

ㄴㅋㅋㅋㅋ 근데 급식만 제대로 나오면 격리가 희망입니다... 근무도 안 들어가고 휴대폰도 쓰고;

미군은 해외파병지에서도 외주와 군무원을 통해서 어떻게든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안되면 그냥 MRE라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한두번 먹으면 엠알이가 맛있긴하던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