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상하네요;; 한군데만 그러면 모르겠으나
네 업체가 한결같이 그렇게 한다는건...??; 무슨 이유가 있나?;

기억에 배달 앱 이전에 맥도날드에서 처음 자체 맥 딜리버리 시작할 무렵부터 이런 이슈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달비를 따로 받지 않던 때, 배달비를 제품 가격에 포함시키는 식이었는데, 나중에 배달비가 따로 생기고도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곳도 다 따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맘스터치는 배달료가 붙던데 햄버거값은 같은지 모르겠네요

배달시키면 기본 가격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그냥 걸어갑니다

따로 받겠다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그냥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고지가 제대로 안 되어서 (소비자들은 배달비가 따로 있기도 해서) 당연히 제품 가격은 매장 주문과 온라인 주문이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들이 아직 있는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맥딜 생겼을때부터 유구한 전통이죠.
그때도 만원인가 만이천원인가 이상 아니면 배달비가 추가되었기때문에, 적당히 금액에 맞출 수 있게 사이드 메뉴들 가격도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

맥딜 시킬 때 매장보다 확연히 비싼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걍 배달주문하면 많이 나와서 안 시킵니다..

1인가구에겐 유리하고 단체주문에 불리한 방식이죠

배달비나 중간수수료가 들어가 있으니 가격차별은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긴 하겠네요.

배달료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배달료 무료라고 공지하고선 메뉴 가격에 은근슬쩍 포함시키는게 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