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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5/06 22:31:10
Name   Regenbogen
Subject   한강 투신 구조요청 받고 "대단하네" 비아냥댄 119
https://news.v.daum.net/v/20210506200001767

어느 집단이든 필연적으로 저런 인간들은 존재할 수 밖에 없죠. 다만 이런 경우 재대로된 처벌이 가능해야 건강한 사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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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역으로 생각해보면 119가 얼마나 장난전화에 시달리는지도 알 수 있는...
마카오톡
그냥 좀 유족들이 추후 기분나쁠순 있지만 어쩔수 없었던 사건이에요.
한두마디 비꼰 느낌이 있긴하지만 출동 안한것도 아니고 대화자체가 워낙 그래요
Regenbogen
네 현실적으로 출동했어도 생존확률은 낮았을거고 법원의 판단이 옳지요.
그렇다고 경각에 달린 사람한테 비꼬고 조롱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평소 장난전화에 시달렸다한들 신고자를 조롱하는 저런 게 어쩔 수 없는 행동은 당연 아니구요. 도덕이나 윤리까지 갈 할요 없이 저럴거면 저 일을 업으로 하지 말아야죠.
신고내용이 워낙 황당해서 대단하시네요 한마디 한겁니다.
그걸로 정상 비정상 논할거리가 없어요. 충분히 있음직한 일.
Regenbogen
법원에서도 119 과실은 명백하다 인정했는데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법원이 과실을 인정한게 왜요?
법원이 정상이 아니다 업으로 하지말아야한다고 판단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법원판결에 과실을 인정했다고 하시나요
법원에서 정상이 아니다 업으로 하지말아야한다고 판단했나요?

법원의 과실인정여부와 있음직한 일이라는 판단 있을수없는일 정상이 아니란 말 등등은 아무 관계가 없어요
Regenbogen
법원의 판단이 옳다 -> 유족의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된건 옳다
법원도 119 과실은 인정 -> 119 과실은 인정되나 고인의 사인은 아니다 판시

해당 재판은 유족들의 손배소입니다. 장난전화라 비웃을거면 업을 하면 안된다는 제 의견이구요. 딱히 모순은 없어보입니다만...
마카오톡
충분히 있음직한일라는 판단과 과실여부는 아무 관계가 없는데
그걸 왜 법원판단이 그런데 그리 생각할수있겠죠라는 말이 나오냐는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본인 생각이시고
법원의 판결과는 아무 상관없는 본인의 주장을 하시다가 제 이야기에는 법원의 판단을 끌고오시냐는 이야기

사건 자체는 아시는거죠?
Regenbogen
네 사건 잘 알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장난전화 취급을 하면서 구조활동에 필요한 중요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등 소방 측 과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선생님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고 하셨고 저는 장난전화 취급하며 조롱하는게 정상적인게 아니다는 주장이기에 법원에서도 119의 과실은 인정했다는 점을 같이 언급했습니다. 법원의 판결은 119의 무과실이 아니라 유족들의 손배소에 대한 판결이구요. 있을법한 일이라고 잘못이 없다는 아니니까요.
마카오톡
충분히 있을법한 일과 과실은 님 말씀대로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그것으로 제 글을 반박하려 하셨냐는 거죠.

그리고 사건을 잘 알고계신거 같진 않네요. 이거 CCTV 돌려도 뛰어내린 장면이 안나온사건이에요.
Regenbogen
마카오톡 님// 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었네요. 그리고 반박해서 죄송합니다.
칼리스타
마카오톡 님// cctv 이야기는 마카오톡님에게 오히려 불리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당시 신고시점으로부터 6분 전에 투신을 했는데 cctv는 5분 분량만 돌려서 투신장면을 놓쳤다는 기사가 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13888
칼리스타 님//
유불리를 논하는게 이상한데 불리할것 없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안죽어서 전화드린다 수영하면서 전화중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5분간 한강 다리들에 있는 CCTV를 돌려봤는데 없었으며 출동도 했습니다.

인명구조를 위해 어떠한 전화가 와도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열어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게 이를테면 FM이기때문에 과실이 인정받은거죠
그게 별로 저는 인명구조를 위해 옳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횡설수설하는 전화가 얼마나 많이 오는데

비아냥댔다는거도 좀 그래요. 횡설수설하는걸 살짝 떠보는게 합당하다고 보는... 더 보기
칼리스타 님//
유불리를 논하는게 이상한데 불리할것 없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안죽어서 전화드린다 수영하면서 전화중이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5분간 한강 다리들에 있는 CCTV를 돌려봤는데 없었으며 출동도 했습니다.

인명구조를 위해 어떠한 전화가 와도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열어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게 이를테면 FM이기때문에 과실이 인정받은거죠
그게 별로 저는 인명구조를 위해 옳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횡설수설하는 전화가 얼마나 많이 오는데

비아냥댔다는거도 좀 그래요. 횡설수설하는걸 살짝 떠보는게 합당하다고 보는 쪽입니다.
저도 신고한적있는데 급박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상황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말도 안된다고 느끼시더니 바로 체크 들어오더라고요.
술드셨냐고
그렇게 떠보면서 출동상황을 가릴수 있어야하는게 에너지 보존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FM으로 말하는건 쉽죠. 모든 신고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고 최선을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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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타 님//
재화는 항상 한계가 있고 그것을 적절하게 배분하는게 효율이겠죠.
모든 횡설수설하는 전화에 모든 다리에 시간별로 다 뒤져보는게 효율이 아님은 당연하고
그 시간에 다른 구조가 필요한 사람이 구조를 못받을수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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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몬테아스
맨 밑의 댓글까지 보고 녹취록을 보고왔는데...대화 자체를 그렇게 이끈 것은 응대한 사람의 역할이 훨씬 큰 것으로 보여요. 아래에서 효율적인 자원분배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한정된 응급전화 라인과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관점에서 봐도 지금 지탄받고 있는 응대요원이 비꼼이 그 관점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요?' '근데 지금 이렇게 말을 잘할 수가 있나요?' '그런데 한강인데 말을 잘하시네요?' 이런 식으로 말하니 요청자가 두 번이나 장난전화가 아니라고 해명했죠. 그 후에 '장난전화라고 생각 안하... 더 보기
맨 밑의 댓글까지 보고 녹취록을 보고왔는데...대화 자체를 그렇게 이끈 것은 응대한 사람의 역할이 훨씬 큰 것으로 보여요. 아래에서 효율적인 자원분배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한정된 응급전화 라인과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관점에서 봐도 지금 지탄받고 있는 응대요원이 비꼼이 그 관점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다고요?' '근데 지금 이렇게 말을 잘할 수가 있나요?' '그런데 한강인데 말을 잘하시네요?' 이런 식으로 말하니 요청자가 두 번이나 장난전화가 아니라고 해명했죠. 그 후에 '장난전화라고 생각 안하고요 아니 좀 대단해서 말씀드린거에요.'라고 대답했죠.

응대하시는 분은 통화의 많은 부분을 비꼬는 데 사용했어요.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에게 너무 비인도적인 처사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지도 못하지 않았나요? 특별히 정보를 얻을 수 얻는 장난전화 떠보기용 비꼼을 할 시간에, 전화를 한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해 묻는 쪽이 좋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장난전화를 거르는 데 있어서도요.
두번이나 해명한게 아니고 한번 해명한건데 전화가 안들려서 두번 말한거죠. 그 둘은 차이가 있고요.

효율의 측면이란건 출동여부를 결정함에 있음을 말하는거죠. 당연히 구조자라고 가정한다는 측면에서야 최대한 구조요청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구조에 효과적이겠죠.
술먹고 119 전화하는 사람 다들 그렇게 응대하다가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거고
효율적이지 못했다는건 결과론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효율이란건 실패가 없어야한다는건 아니죠. 들인 노력대비 성과를 내겟다는것이 효율인거고
그리고 사건만 떼어놓고봐도 결과론적으... 더 보기
두번이나 해명한게 아니고 한번 해명한건데 전화가 안들려서 두번 말한거죠. 그 둘은 차이가 있고요.

효율의 측면이란건 출동여부를 결정함에 있음을 말하는거죠. 당연히 구조자라고 가정한다는 측면에서야 최대한 구조요청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구조에 효과적이겠죠.
술먹고 119 전화하는 사람 다들 그렇게 응대하다가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거고
효율적이지 못했다는건 결과론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효율이란건 실패가 없어야한다는건 아니죠. 들인 노력대비 성과를 내겟다는것이 효율인거고
그리고 사건만 떼어놓고봐도 결과론적으로도 효율적이지 못했던것도 없어요. 어차피 못구할사람을 못구한거니깐요.

제가 볼때는 이 사건은 요청자체가 그냥 이상해요.
한강에서 뛰어내렸거든요. 근데 안죽어서 전화드렸다
구조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서 구조의 효과를 높히겠다는 측면으로 해야한다는게 님의 말씀이고 그건 효율적인건 아닙니다. 출동이 전제니깐 효과=효율로 등치되는거죠.
이상한 요청속에도 있을법한 일이라면 그에 대한 대비가 되겠지만 벌어진 일이라는것도 있을법한 일이 아니고요.
저는 사건 발생기 통화내용 들어보고 CCTV돌려봐도 안나왔다라는 정보까지 찾아본뒤로 구조자를 탓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졌습니다.
요청이 진짜 이상하거든요.
살려달라 물에 빠졌다고 했으면 쉽게 처리되었을겁니다. 혹은 자살하려고 투신했는데 살고싶다도
그래도 구조하긴 어려웠겠지만요.

그냥 장난전화라고 나오는데 사실 그거보다는 제가 들었을때는 술드신거같았어요.
술드신분들중에 말또렷이 하는분들 중에 본인은 진심으로 하는 이상한 이야기같은느낌.
전봇대가 절 위협해요 이런거.
코리몬테아스
결과론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게 아니에요. 구조하지 못했음으로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니고요. 제가 문제삼는건 응대과정에서 구조요청자를 비꼰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얻었거나, 혹은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편익이 없기에 비효율적이라 하는 것입니다. 편익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굉장히 잔인한 행동이 되었죠. 심지어 요청이 의심스러워도 출동시킬 것이었다면 더더욱이요.
마카오톡
효율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계신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당연히 이 케이스는 효율적이다가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거기서 뭔가 얻는것을 찾으려고 하면 안되죠.

검은 전봇대가 절 위협한다고 해도
전봇대 같은것에 대한 위기상황의 은유적 표현을 사건 당사자가 급작스럽게 표현한거라 판단하고
사건위치 소상히 듣고 출동하면되는거겠죠.
제가 출동하는것도 아니고요
다만 그건 효과적일순 있어도 효율적이지 않다는겁니다.
다만 거기서 술자셧어요? 라고 했어요. 그 질문에도 말을 횡설수설 계속한다면 술 자신걸로 판단하겠죠.
상대는... 더 보기
효율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계신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당연히 이 케이스는 효율적이다가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거기서 뭔가 얻는것을 찾으려고 하면 안되죠.

검은 전봇대가 절 위협한다고 해도
전봇대 같은것에 대한 위기상황의 은유적 표현을 사건 당사자가 급작스럽게 표현한거라 판단하고
사건위치 소상히 듣고 출동하면되는거겠죠.
제가 출동하는것도 아니고요
다만 그건 효과적일순 있어도 효율적이지 않다는겁니다.
다만 거기서 술자셧어요? 라고 했어요. 그 질문에도 말을 횡설수설 계속한다면 술 자신걸로 판단하겠죠.
상대는 술 안마셧어요 이거 진짜 상황이에요 라고 해서 출동해야했다고 이런류의 떠보기가 비효율적인게 되나요?

그게 아니잖아요. 떠봤을때 떠본 상황이 출동해야될 상황이었다고 떠본게 비효율적인게 아니에요.
저는 모든 횡설수설하는 상황에 구조대가 출동해야된다고 생각지 않고 그게 효율이란거에요
코리몬테아스
응급전화 라인은 한정되어있고 그에 따라 응대시간도 한정되어있죠. 이 한정된 시간동안에 최대의 편익을 거둬야지 효율이 아니겠어요? 저런 비꼼으로부터 편익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겁니다. 응급상황에서 당사자가 횡설수설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에요. 그런 횡설수설 속에서도 적절한 질문을 해서 위치와 상황에 대해 소상히 들으려 하는게 어째서 비효율적인가요?

위치와 상황에 대해 소상히 들음으로서 오히려 구조대가 출동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더 적절히 판단할 수 있겠죠. 정보를 요구하는 질문을 했는데, 필요한 정보를 주지 않고... 더 보기
응급전화 라인은 한정되어있고 그에 따라 응대시간도 한정되어있죠. 이 한정된 시간동안에 최대의 편익을 거둬야지 효율이 아니겠어요? 저런 비꼼으로부터 편익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겁니다. 응급상황에서 당사자가 횡설수설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거에요. 그런 횡설수설 속에서도 적절한 질문을 해서 위치와 상황에 대해 소상히 들으려 하는게 어째서 비효율적인가요?

위치와 상황에 대해 소상히 들음으로서 오히려 구조대가 출동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더 적절히 판단할 수 있겠죠. 정보를 요구하는 질문을 했는데, 필요한 정보를 주지 않고 횡설수설이 반복되거나 한다면 그 때 서야 이게 장난전화인지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위 상황은 그런 것도 아니었어요. 묻는 말에 구조요청자는 협조적으로 대답했는데도, 응대원은 불필요한 비꼼을 했죠. 통화 후반부 까지요. 심지어 이 통화에서는 상대가 저렇게 비꼼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구조요청자가 자기 상황을 설명하려했지만, 저런 비꼼에 화나거나 응급요청을 단념해버리면 편익은 훨씬 크게 감소하죠.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질문과 감상을 말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언제나 응급상황일 수 있음을 전제한다면 비인도적일 수도 있어요. 저야 말로 마카오톡님의 효율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저런 떠보기는 비효율적이었어요.
선생님은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거같습니다.
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한다는 전제하에 불필요한 질문으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못하는거죠
다만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함이 효율인거죠.
실제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시간을 쓰는것이 효율을 위해 필요한거죠.
그것은 그 과정을 통해 실제로 출동햇다고 해서 비효율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또한 선생님의 말씀은 출동이 전제에요
어떤 응급상황인지 소상히 물어보고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출동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실제 응급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떠보는 행위는 그것을 위해 효율적이라는 ... 더 보기
선생님은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거같습니다.
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한다는 전제하에 불필요한 질문으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못하는거죠
다만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함이 효율인거죠.
실제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시간을 쓰는것이 효율을 위해 필요한거죠.
그것은 그 과정을 통해 실제로 출동햇다고 해서 비효율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또한 선생님의 말씀은 출동이 전제에요
어떤 응급상황인지 소상히 물어보고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출동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실제 응급상황이 맞는지 아닌지 떠보는 행위는 그것을 위해 효율적이라는 이야깁니다.

"저런 비꼼에 화나거나 응급요청을 단념해버리면 편익은 훨씬 크게 감소하죠."
이것또한 마찬가집니다. '구조'에 효과적이지 못하죠.
대신에 저런 비꼼에 단념하게 되는 수많은 이상한 전화들을 거르면 거기서 효율이 발생하는거에요.
효율적이지 못함은 여기서 안걸러진다 이런측면에서 논의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효율적이지 못한거죠
코리몬테아스수정됨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지 않아요. 착각은 마카오톡님이 하고 계신거에요.

저 비꼼이 응급상황인지 '떠보기' 위함이란 목적조차도 제대로 달성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란거죠. 대단하고 칭찬하며 도발하는 게 어떻게 그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나요? 위치나 상황에 대해 소상히 물어보는게 오히려 응급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죠.

그리고 아까부터 제가 하지도 않는 가정이나 말들을 자꾸 끼워넣으시는데, 제 말은 출동이 전제이지도 않아요.

그래도 출동이 전제라는 말이 나왔으니. 좀 더 현실적... 더 보기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지 않아요. 착각은 마카오톡님이 하고 계신거에요.

저 비꼼이 응급상황인지 '떠보기' 위함이란 목적조차도 제대로 달성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란거죠. 대단하고 칭찬하며 도발하는 게 어떻게 그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나요? 위치나 상황에 대해 소상히 물어보는게 오히려 응급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죠.

그리고 아까부터 제가 하지도 않는 가정이나 말들을 자꾸 끼워넣으시는데, 제 말은 출동이 전제이지도 않아요.

그래도 출동이 전제라는 말이 나왔으니. 좀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응급전화를 받으면 메뉴얼에 따라 기본적으로 출동을 합니다. 이번 전화처럼 구조대원이 장난전화라 생각하며 계속 비꼰 상황에서도 소방대원은 출동했죠? 원칙적으로 구조요청자의 음성만을 듣고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응대원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직접 나가 상황을 파악해야죠. 따라서 심지어 장난전화일 경우에도 위치등을 잘 파악하고, 구조대를 잘 보내야지 장난전화인 상황을 현장출동해서 빨리 파악하는게 오히려 현 메뉴얼대로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이 문제에서 마카오톡님이 하시는 큰 착각은, 응대요원이 장난전화를 가리는게 효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장난전화를 가리기 위해 씨름하는 거 자체가 응급상황체계에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에 마카오톡님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메뉴얼이 만들어져 있는겁니다. (위에서 말한 음성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출동하는 원칙) 이상한 전화들을 거르는 건 응대요원의 일이 아니라 교육과 그런 전화를 한 사람들에 대한 사후처분 시스템이 담당하고 있어요.

마카오톡님의 말이 맞다면, 장나전화라 생각되는 것들에게 비꼼으로 응대하는 게 효율적이라 메뉴얼로 자리잡혀야할텐데. 아마..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그런 게 메뉴얼화 되어있는 것을 찾기 힘들꺼에요. 오히려 그런 시스템이 초래할 나쁜 편익이 훨씬 크고 비효율적일테니까요.

추가된 부분이 있으니 저도 수정을 하자면, 그래서 저런 식으로 비꼬면 불필요한 전화들을 거를 수 있다는 근거가 있나요? 응급대원과 불필요한 분쟁을 일으켜 오히려 라인이 시간당 처리하는 응급요청을 지연시킬지도 모르고, 구조요청자로 부터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없을 수 있는 편익감소가 기대되는데도요?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건 저는 아닙니다.
효율은 투입대비 산출이고 효과는 산출 님이 말씀하시는 기대 편익에 해당하겠죠.
저는 이 개념은 전혀 잘못 이야기하고 있지않습니다.

뒷문단에 말씀하신 부분은 논의가 가능한데
제가 비효율적인 것을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생각하실순 있습니다.
이건 효과와 효율을 착각하고있는것과는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기대편익이 낮은데 효율적일수있냐 이해못하겠다 이런건 효율의 개념과는 다른것이란겁니다.
저는 효율과 효과는 전혀 착각하고 있지않은데 오히려 저를 착각한다고 하시죠?
이건 공격을 ... 더 보기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건 저는 아닙니다.
효율은 투입대비 산출이고 효과는 산출 님이 말씀하시는 기대 편익에 해당하겠죠.
저는 이 개념은 전혀 잘못 이야기하고 있지않습니다.

뒷문단에 말씀하신 부분은 논의가 가능한데
제가 비효율적인 것을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생각하실순 있습니다.
이건 효과와 효율을 착각하고있는것과는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기대편익이 낮은데 효율적일수있냐 이해못하겠다 이런건 효율의 개념과는 다른것이란겁니다.
저는 효율과 효과는 전혀 착각하고 있지않은데 오히려 저를 착각한다고 하시죠?
이건 공격을 위한 멘트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논의를 더 잇고싶지 않습니다
비효율적이니깐요.
물론 이 경우 비효과적이기도 합니다.

효율을 살핀다면 투입을 봐야하는거죠
투입대비 산출이 낫다고 판단해야 효율이 낮은겁니다.
그건 일정상황에서 기대편익이 감소하는것과는 큰 상관이 없는거고
착각을 하신건 님이고 저는 전혀 개념을 착각하고 있지않습니다

인명구조 메뉴얼이 그러니깐 너같지 않으니깐 너의 방법은 효율적이지 않다는 말씀은 논의가 가능하나
저는 FM인명구조의 메뉴얼이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효과를 위해 갈아넣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시스템은 비효율적으로 만드는건 님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명구조는 효과적으로 해야된다는 분들.
보다 효율적으로 몇명은 살리지 못하더라도
한계투입 대비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효율적인 시스템이겠죠.
그러지 못하니 출동이야 해야되게되는거고
찾지 못했을때 그나마 효율적으로 철수를 할수있게되었고 효과적이지 못한 행위이고 그 사람은 죽었기에 징계를 받게된거죠.

출동이 전제인것은 하지 않은 말이지만 선생님의 생각이 그게 전제에 깔려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결국 출동이라는것의 비효율에 대해 생각지 않으시는건데
"따라서 심지어 장난전화일 경우에도 위치등을 잘 파악하고, 구조대를 잘 보내야지 장난전화인 상황을 현장출동해서 빨리 파악하는게 오히려 현 메뉴얼대로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장난전화라도 출동이 효율적이라는 말씀이신데 출동이 전제인거죠.
제가 행간을 잘 읽은거죠
코리몬테아스
마카오톡 님// 착각을 한다는 게 공격을 위한 멘트라니, 마카오톡님이 먼저 착각하고 있지 않은 제게 착각한다는 말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착각한다는 표현이 마카오톡님께는 공격적이지 않은 표현이라 생각해서 저도 사용한 것입니다. 아까부터 전 응급전화 라인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에 대해 계속 말해왔죠?

그리고 투입대비 산출이란 관점에서.. 저 상황에서 투입된 비꼼이 얻어낸 산출이 없다고 보고, 응급상황에서 응대하는 원칙을 만드는 사람들도 그로 인한 산출을 기대하기 힘들거나 오히려 비꼼으로 인한 비용이 더 ... 더 보기
마카오톡 님// 착각을 한다는 게 공격을 위한 멘트라니, 마카오톡님이 먼저 착각하고 있지 않은 제게 착각한다는 말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착각한다는 표현이 마카오톡님께는 공격적이지 않은 표현이라 생각해서 저도 사용한 것입니다. 아까부터 전 응급전화 라인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에 대해 계속 말해왔죠?

그리고 투입대비 산출이란 관점에서.. 저 상황에서 투입된 비꼼이 얻어낸 산출이 없다고 보고, 응급상황에서 응대하는 원칙을 만드는 사람들도 그로 인한 산출을 기대하기 힘들거나 오히려 비꼼으로 인한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저런 원칙이 만들어졌다고 꽤 합리적인 기대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명구조 메뉴얼이 효율적이지 않다면 근거는 무엇인가요? 지금 보기엔 응급구조요원이 장난전화인지를 가리기 위해 비꼬는 것이 효율적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특별한 근거없는 마카오톡님의 주장밖에 없지 않나요? 보통 분업은 효율적이에요. 인명과 재산의 경각이 달린 장난전화 판단이라는 과중한 업무부담을 응대요원에게 맡기는 것 보다는, 일단 전화를 받으면 응급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적절한 대처와 정보수집에 전념하게 하는 지금의 분업화된 시스템이야 말로 효율적이지 않나요?

제가 시스템을 비효율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장난전화라고 생각되면 응급요원이 요청자를 비꼬아서 장난전화를 쳐내는 시스템이 더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응대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업무를 과중시키고, 비용을 증가시킬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그 시스템을 비효율적으로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씀은 돌려드릴께요.
코리몬테아스 님//
저는 실제로 공격이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착각하고 계시니깐 알려드린겁니다.
근데 저는 전혀 착각하고 있지 않고 본인께서 투입대비 산출이라는 효율을 논하는데
자꾸 기대편익과 특정사건을 말씀하시잖아요.

저는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있을 여지가 없는데 근거도 대지않고 님이 착각한다는건
공격성 멘트라는겁니다
실제 의도도 그러햇다고 판단합니다

투입대비 산출에서 저 상황에서 얻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는것도
위와 지금 이댓글에도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시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효과적이지 못한거에요.
효율적이... 더 보기
코리몬테아스 님//
저는 실제로 공격이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착각하고 계시니깐 알려드린겁니다.
근데 저는 전혀 착각하고 있지 않고 본인께서 투입대비 산출이라는 효율을 논하는데
자꾸 기대편익과 특정사건을 말씀하시잖아요.

저는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있을 여지가 없는데 근거도 대지않고 님이 착각한다는건
공격성 멘트라는겁니다
실제 의도도 그러햇다고 판단합니다

투입대비 산출에서 저 상황에서 얻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는것도
위와 지금 이댓글에도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시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효과적이지 못한거에요.
효율적이려면 전체 상황을 봐야죠.
다만 그렇게 해도 거를수 없다 이건 효율에 대한 논의가 맞습니다.
저는 현재 시스템이 효과적이기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거고요.

인명구조 메뉴얼이 효율적이라는 주장은 님이 하신거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근거는 님부터 대시는게 맞는거같지만
님과 비슷하게 근거를 대자면 인명구조 메뉴얼이 효율적이라면 구조대원들이 각종 인력난과 피로함과 강한 업무강도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겠죠.
힘든 직업이잖아요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런 격무에 시달릴까요.
별거 아닌 말에도 산을 뒤집고 강을 엎는데 이게 효율적인가요

효과적인 사람과 효율적인 사람은 한정된 재화에서는 서로 의견이 합치합니다.
님이 10개 (예시입니다 갯수가 정해졌다는 뜻)의 전체회복마법 가지고있고 출동순간 마법이 써진다면
지금 이상황에서 출동하실까요?
아닐꺼라봅니다. 효과적으로 생각하셔도 저와 합치하실겁니다.
저는 출동하지 않는 효율을 중요시 여기는거고 님은 한정된것이 눈앞에 정해져야 효과적으로도 적어지기때문에 그걸 생각하시는거에요

선생님은 효율과 효과를 모르셨거나 그에 대해 구분없이 논의에 참가하셨던 분이세요. 그걸 알면 저에대해서 비효율을 효율로 생각한다 보실순 있으나 효과랑 효율을 착각한다 이야기할순없습니다.
코리몬테아스수정됨
마카오톡 님//
선생님은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거같습니다.
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한다는 전제하에 불필요한 질문으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못하는거죠
다만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함이 효율인거죠.
실제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시간을 쓰는것이 효율을 위해 필요한거죠.
그것은 그 과정을 통해 실제로 출동햇다고 해서 비효율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마카오톡님이 효율과 효과를 논한 첫 단락입니다. 여기서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효율이라 하셨죠? 근데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비꼼이 도움되지 않으니 비효율적이라고... 더 보기
마카오톡 님//
선생님은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거같습니다.
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한다는 전제하에 불필요한 질문으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못하는거죠
다만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함이 효율인거죠.
실제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시간을 쓰는것이 효율을 위해 필요한거죠.
그것은 그 과정을 통해 실제로 출동햇다고 해서 비효율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마카오톡님이 효율과 효과를 논한 첫 단락입니다. 여기서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효율이라 하셨죠? 근데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비꼼이 도움되지 않으니 비효율적이라고 제가 말했잖습니까? 전 님의 전제 그대로 말하고 있어요. 그런 제게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 있다고 말하시면 착각하는 건 마카오톡님이 되시는거죠. 자기 말을 되짚어보세요. 효과와 효율에 대해 말하는게 말장난인지 분간이 안가지만, 그럼에도 착각하지 않도록 마카오톡님의 전제대로 말했습니다. 투입대비산출이라고 말하셨을 때 무엇이 투입이고 어떤 산출이 기대되는 지에 대해서도 말했고요.

그리고 저기서'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한다는 전제하에'라던가 '그것은 그 과정을 통해 실제로 출동햇다고 해서 비효율적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뭐 이런 부분들은 너무 명확하지 않고 의도를 하는 건지 모르겠고요... 저 시점까지 말헀을 때 전 출동을 전제로 한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출동을 전제로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뭐 가상의 한국에서 일어난 응대전화의 비꼼이 효율적이었는지를 논하는 게 아니죠? 현재 한국에서 일단 음성만으로는 장난전화인지 판단하지 말라는 원칙속에서 살고 있으면, 그 원칙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더라도 현장에서는 일단 따르는 걸 전제로해서 그 속에서 효율적인 행동을 찾아야겠죠. 그런 면에서는 저 응대원 비꼼의 비효율성을 더더욱 이견의 여지가 없을텐데요. 마카오톡님이 가정하시는 장난전화를 걸러서 출동을 안시키는 '효율성'같은건 지금 저 현실적 상황에 부합되지도 않는거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토론이라면, 기성 사회현상(이 경우엔 확립된 메뉴얼과 원칙이겠죠.)에 이의를 제기하는 쪽이 먼저 근거를 제시합니다. 왜 근거를 저 부터 대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엔 마카오톡님이 먼저 대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댄 근거가 현장직들의 격무라면 별로 좋은 근거는 아니네요. 구조대원이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과 메뉴얼이 효율적인 것 사이에 관계를 입증하지 않으신다면요. 효율적인 메뉴얼이 있으면 현장은 격무에 시달리지 않는다는 대원칙이 세상에 증명되어 있거나 한 게 아니죠? 메뉴얼이 존재해도 다른 현실적인 여건떄문에 메뉴얼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혹은 현장메뉴얼과 응급요원 구직사이에 그다지 상관관계가 없을 수도 있고요. 또, 응급전화 분업은 메뉴얼 중에서도 효율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요.

특히나 마카오톡님은 '비꼼으로 장난전화 거르기'가 효율적이고, 그렇지 못하는 지금이 비효율적이라 주장하시는건데. 장난전화 관련한 메뉴얼이 소방대원의 격무와 어떤 관계가 있는 지도 지금 모르시잖아요? 장난전화가 모두 사라져서 장난전화 관련 메뉴얼의 필요성이 0이 된다 하더라도 소방대원들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을 수도 있는걸요. 전 그 가능성을 꽤 높게 보고 있어요. 소방대원이 격무에 시달리는 이유를 나열했을 때, 장난전화로 인한 인력낭비가 몇 위에 위치하고 있을지 의문인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마카오톡
코리몬테아스 님//
1. "그리고 출동을 전제로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뭐 가상의 한국에서 일어난 응대전화의 비꼼이 효율적이었는지를 논하는 게 아니죠? 현재 한국에서 일단 음성만으로는 장난전화인지 판단하지 말라는 원칙속에서 살고 있으면, 그 원칙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더라도 현장에서는 일단 따르는 걸 전제로해서 그 속에서 효율적인 행동을 찾아야겠죠."

->님은 출동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먼저 이부분을 말씀했을때 님 반응은 어땠나요?


"그리고 아까부터 제가 하지도 않는 가정이나 말들을 자꾸 끼워넣으시는... 더 보기
코리몬테아스 님//
1. "그리고 출동을 전제로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뭐 가상의 한국에서 일어난 응대전화의 비꼼이 효율적이었는지를 논하는 게 아니죠? 현재 한국에서 일단 음성만으로는 장난전화인지 판단하지 말라는 원칙속에서 살고 있으면, 그 원칙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더라도 현장에서는 일단 따르는 걸 전제로해서 그 속에서 효율적인 행동을 찾아야겠죠."

->님은 출동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먼저 이부분을 말씀했을때 님 반응은 어땠나요?


"그리고 아까부터 제가 하지도 않는 가정이나 말들을 자꾸 끼워넣으시는데, 제 말은 출동이 전제이지도 않아요."

이게 님의 반응입니다.

님은 출동이 전제인거고 저는 행간을 읽었지만 오히려 아니라고 하지도 않은 말을 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출동이라는 전제하에서 효율을 찾아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건 님이 말을 바꾸는것에도 상관하지 않고 반박만 하려들고 이 논의가 의미없음을 의미합니다
착각하는건 님이죠 라는 말씀에서도 느낀것과 같습니다.
논의는 의미가 없지만 마지막으로 달아드립니다. 이해하려 들지 않겠지만요.
이해하려들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같은 말에 대해서 양쪽으로 반박당하죠
전제로 하지않았다며 저를 반박하더니 전제로 해야한다며 저를 반박하는거죠
부끄러움이나 사과 혹은 그보다 가벼운 정정언급 하나도 없이요

이건 가치가 없는 논의입니다.

2. 님은 효과적인 원칙에서 말씀을 하고계신거에요
재화가 극단적으로 한정되면 효과적인 사람도 효율적인 선택을 하게됩니다.
다만 투입이 널널해졋을때 선택이 바뀌는쪽이 효과 추구형이죠
애시당초 효과는 투입과는 관계없는 산출이고 효율은 투입대비 산출이니깐요.
그런측면에서 님은 효과적인 선택을 하실분이고 전 효율적인 선택을 할사람입니다
그로인해 시각차이가 생김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3. 인력구조 시스템이 효율적이지 않고 효과를 중시하는건 그냥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사기업이 구조시스템을 맡지 않고 국가가 떠맡고있어요.
앞서말했듯 이 상황에서 재화가 한정되어있다면 님도 출동안할겁니다.
그건 효율보단 효과에 치중되어있음을 뜻합니다
사기업이 구조를 통해 댓가를 받는다면 본 상황에서 출동할까요?
국가니깐 출동할수있는거고 그렇기에 국가가 떠맡고있는겁니다.
국가가 떠맡고있기에 조그만 제보에도 산을 뒤집고 강을 엎을수 있는거죠
그게 어떻게 효율적입니까
구조시스템은 애시당초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이건 서로 전제가 되어야 대화가 가능한부분인데 이런 부분까지 어떻게든 반박으로 끌고가려니깐 대화가 안되는거에요.

효율적이지 않은게 바탕인 인명구조의 메뉴얼이 현재 쓰고 있으니깐 효율적일것이라는게 님이야기이기때문에 님이 근거를 대셔야한다는겁니다
그저 메뉴얼로 있으니깐 효율적이란게 아니고요
제가 기존 생각에 반해서 대답드려야할건 왜 인명구조가 효율적이어야 하느냐는 될수있겠지만 인명구조가 효율적이지 않다는 아니에요.
원래 인명구조는 효율적으로 짜여있지않습니다.
저는 효과를 중시해야된다는 의견은 서로 다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만 님의 의견은 그게 아니에요.

무슨말인지 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하면 다 이해하실 내용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입에서 똑같은 말을 반대로 이야기하며 두번 반박하는 사람과 토론은 불가능해요
코리몬테아스
마카오톡 님// 이제와서 찾는게 아니라 전 출동이 전제가 아닌 걸로 말해오고 있었는데, 님이 먼저 출동이 전제라고 하셨죠? 그래서 전 이렇게 말헀어요. '그래도 출동이 전제라는 말이 나왔으니. 좀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으로 충분히 대화를 구분했다 생각했는데요. 출동이 전제인건 메뉴얼화되어있는 부분이고 그거까지 고려하면 저 응대원의 비효율성은 더 명확해졌다는거에요.

마카오톡님이 행간을 읽은게 아니라. 없는 행간을 만들어내셔서, 마카오톡님이 만들어낸 행간에 맞춰드린겁니다. 출동을 하고 안하고를 바탕으로 효율을 논하는건 현... 더 보기
마카오톡 님// 이제와서 찾는게 아니라 전 출동이 전제가 아닌 걸로 말해오고 있었는데, 님이 먼저 출동이 전제라고 하셨죠? 그래서 전 이렇게 말헀어요. '그래도 출동이 전제라는 말이 나왔으니. 좀 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으로 충분히 대화를 구분했다 생각했는데요. 출동이 전제인건 메뉴얼화되어있는 부분이고 그거까지 고려하면 저 응대원의 비효율성은 더 명확해졌다는거에요.

마카오톡님이 행간을 읽은게 아니라. 없는 행간을 만들어내셔서, 마카오톡님이 만들어낸 행간에 맞춰드린겁니다. 출동을 하고 안하고를 바탕으로 효율을 논하는건 현실에 맞지도 않는다고요. 그래서 장난전화를 가리지 않고 출동이 전제인 현행 메뉴얼에서 저 응대원의 행동이 왜 비효율적인지는 납득하셨나요?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분배라는 말은 아실꺼에요. 아까부터 제가 한정된 응급전화 응대라인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지에 대해서 논했는데, 왜 자꾸 이걸 효과라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효과적인 약을 만드는 것하고, 그게 전체 의료시스템에서 효율적인지를 따지는 건 다른 문제죠. 그런데, 저런 식의 응대는 전체 응급전화 시스템에서 효율적이지 않다고 처음부터 주장해왔는데, 이걸 효과라고 착각한다고 자꾸 말하시는건 마카오톡님이세요.

그리고 저희는 지금 존재하고 있는 119 응급구조전화 시스템을 두고 이야기하는거고, 그 상황에서 저 전화응대가 효율적인 행동이었는지를 따지는 겁니다. 갑자기 인명구조시스템은 효율적이지 않다 사기업은 하지 않는다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시면서 전제를 바꾸시면 곤란해요. 게다가 심지어 사기업이 참여하지 않는다는 건 비효율로 연결되지 않고요. 사기업이 하지 않고 공공의 영역에 있는 것은 많습니다. 그런건 해당영역이 이익추구라는 사기업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서, 혹은 공공의 영역에서 관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서 그렇게 되어있는거지...담당하는 영역들이 뭐 필연적으로 비효율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사실 여기서 효율을 말하는 거 자체가 좀 당황스러워요. 사기업이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해당 행위는 비효율적이다.. 대체 뭐에 대해서요? 사회 전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생각했을 때 인명구조가 없는 체제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체제인가요? 그럼 그게 더 효율적임으로 더 경쟁력있는 체제겠군요. 그런데 왜 기존의 체제들은 왜 님과는 반대로 경쟁력 없는 체제를 하고 있을까요?

심지어 인명구조라는 행위 자체가 뭐 사회전체적인 거대한 자원분배의 관점에서 비효율적인지 몰라도 비효율적이라 쳐보죠. 그럼 인명구조가 그 자체로 비효율적인 행위인것과, 어떻게 하면 인명구조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논하는 건 전혀 다른거에요. 어떤 행위가 비효율적이라고 결론이 났어요. 거기에 자원을 배분하는 건 효율적이지 못해요. 근데 어쩄든 자원을 배분했다면, 그 행위에 배분된 자원으로 행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할지 논의하는건 여전히 가능합니다. 이걸 고려하여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코리몬테아스수정됨
마카오톡 님// 제 첫 댓글이에요. '특별히 정보를 얻을 수 얻는 장난전화 떠보기용 비꼼을 할 시간에, 전화를 한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해 묻는 쪽이 좋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장난전화를 거르는 데 있어서도요.'

전 처음부터 저런 비꼼이 장난전화를 거르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입장을 밝혔어요. 오히려 상황에 대해 물음으로서 장난전화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마카오톡님은 이런 입장이 '출동을 전제로 했다.'는 있지도 않은 행간을 읽으시고 주장하셨어요. 현실과 무관하게, 장난전화를 거른다는 관... 더 보기
마카오톡 님// 제 첫 댓글이에요. '특별히 정보를 얻을 수 얻는 장난전화 떠보기용 비꼼을 할 시간에, 전화를 한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해 묻는 쪽이 좋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장난전화를 거르는 데 있어서도요.'

전 처음부터 저런 비꼼이 장난전화를 거르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입장을 밝혔어요. 오히려 상황에 대해 물음으로서 장난전화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마카오톡님은 이런 입장이 '출동을 전제로 했다.'는 있지도 않은 행간을 읽으시고 주장하셨어요. 현실과 무관하게, 장난전화를 거른다는 관점만 봐서도 비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출동을 하면 자원이 어쩌고~ 이런 논의는 그냥 비현실적이거든요. 왜냐면 현실은 출동이 원칙이니까요. 따라서 그런 현실속에 사는 위 상황에서 출동여부를 가지고 장난전화를 가르는데 응대 자원을 할애할 이유가 없어요. 아래가 마카오톡님의 댓글이에요.

'선생님은 효율과 효과를 착각하고계신거같습니다.
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한다는 전제하에 불필요한 질문으로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지못하는거죠
다만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함이 효율인거죠.'

이렇게 말했어요.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부분이 효율이라고 하셨죠. 제 입장에서 마카오톡님이 효율이라고 하는 부분이 분명 포함되어있는데, 마카오톡님은 제가 효율과 효과에 대해 착각한다 하셨어요. 이런 경우 착각한건 마카오톡님이 되기 떄문에 제가 님이 착각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해하셨나요? 그래서 착각이라고 말하니 마카오톡님은 잘못하지 않았으니 착각이란 말을 듣는건 공격이고, 제게 착각이란 말을 하는건 괜찮다는 태도를 보였을 떄 얼마나 황당한지 좀 이해하셨길 바라요.
나코나코나
자살하려고 뛰어내렸다가 빠진 상태에서 본인이 직접 119에 전화해서 구조요청....
진짜 세상에는 다양한 경우가 존재한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법원이 판결을 잘했네요.
“뛰어내렸는데 말을 잘 할 수 있냐"고 비아냥댔다.

“한강에서 수영하면서 이렇게 전화까지 하는 거 보니까 대단하다”

돌아가신 분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구조요청에 대한 비아냥이라니. 슬프네요.
8
하우두유두
그순간 느꼈을 감정은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ㅠ
마카오톡
마지막으로 들은말은 위치 파악후 우리 전화 잘 받아주세요 입니다.
구조 가겠단 소리죠.
죽을라고 뛰어내렸는데 왜 119에 전화를하지
...뛰어내렸는데 살아남고 보니 살고 싶어진거죠.

지금 선생님이 하는게 똑같은 조롱입니다.
7
생각보다 자살사도 직후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2
매뉴물있뉴
뭐 민사,손해배상만 패소했단 얘기니까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다른 건들도 있을것 같은데, 그것들은 어떻게 됬을까 궁금하네요;
불타는밀밭
유족분들이 더 이해가 안 가는군요. 소방대원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안 했는지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그걸 [나한테,] [2억8천만원], 돈으로 내놓으라?

죽은 사람 팔아서 트집 잡고 한 탕 해 보겠다는 건가요?
Regenbogen
그점은 저도 법원이 판단이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기자가 첫줄 요약한 부분도 따져보면 좀 안맞는...
[한강 투신 후 생존해 119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장난전화 취급을 받아 사망한......]
장난전화 취급을 받아 (무시하고 수색안해서) 사망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적어놨지만 그렇지 않죠. 법원 판결도 그렇고..
자살 시도 직후에 후회하고 구조를 요청하는 일이 그렇게 황당하거나 드문 일이 아닐 걸요. 저도 경험해 본 일입니다. 구조요청 대응 매뉴얼에 분명히 들어가야 하고 접수요원 교육도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살자가 구조요청하는건 황당하지 않죠. 그건 있을거에요.
자살자가 한강다리에서 투신해서 수영하면서 전화로 구조요청하는게 드문일이지
선례가 없었던 일인지는 기록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죠. 한강에서 일어나는 숱한 투신사건들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로 보입니다. 그렇다 해도 이제까지 고려에 없던 케이스라면 지금이라도 매뉴얼화할 수 있겠죠.
마카오톡
선례가 없었던 일인지는 기록을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일이란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못하겠네요
선례가 없을 거란 이야기는 전혀 없었는데
여튼 드문일이 아닐거란 이야기신거죠?
투신과 관계없이 수영하면서 전화하는거 자체가 드문일인건 일반상식으로 당연해보이며
투신자는 정신을 잃는게 대부분의 일인데
기록이 필요하시다면 기록은 기록을 봐야아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찾아오시면 될거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이 일이 황당하고 드문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구조 전문가들과 119 접수요원도 그렇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는 이야깁니다.
마카오톡
말이 처음과는 다르시지만(마땅히 메뉴얼화되어야할 통상적인 일처럼 말씀하신) 그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것을 메뉴얼화하는것이 찬성하진 않습니다.
거액의 소송에 휘말렸으니 특이사례화 되겠죠.
코리몬테아스
메뉴얼은 통상적이지 않은 일에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업무중 예기치 못하고 일상적 경험으로 대응할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을 때야 말로 더욱 메뉴얼이 필요한 것이죠.
1
위의 논의와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님은 효과를 중시하는겁니다.
통상적이지 않은 모든 상황에 개별적으로 대비할수 있는 메뉴얼은
통상적이지 않은 모든 상황에 쓸모야 있겠죠 그 메뉴얼과 교육이 비효율적이 되는거죠.
메뉴얼이란건 한정된 상황에서 개별적 베스트를 취할순없어도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수있도록 효율을 전제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찬성하지 않는 것이지요.

핵폭발 낙진을 맞았을때 천식환자 대비메뉴얼 있으면 상황이 벌어지면 좋겠죠.

그렇다고 메뉴얼이 모두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란건 또 아닙니다. 목적에 대한 합치는 분명 있어야겠죠.
주식하는 제로스
119접수요원과 구조전문가들에게도 황당하고 드문 일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아니겠습니까.. 자살하려고 물에 뛰어든 사람이 저렇게 전화하는걸 겪어보고 저런 반응을 하진 않았을테니까요.
지와타네호
'접수요원은 신고를 받고 1분12초 뒤 출동지령을 내렸고'

투신한사람이 수영을 하면서 평온하게 전화를 한다니 어지간한 경우면 장난전화라고 생각하기 쉽고, 그럼에도 실제로 접수요원은 1분만에 출동지령을 내렸죠. 처음 전화응대를 잘못한거 이외에는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이진 않네요. 법원 판결도 전화를 저렇게 받든 안받든 생존과는 관련이 없다는 거구요. 온갖 장난전화들 지금도 많이 올텐데 전화오자마자 무작정 출동부터 시키는게 더 문제라고 보입니다.
진짜 건강한 사회는 네티즌들이 뉴스 한쪽만 보고서 이래라 저래라하지 않고 법원의 판결을 존중할줄 아는 사회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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