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18 13:01:11
Name   먹이
Subject   '폰 따로 요금제 따로' 커지는 자급제 시장..골치 아픈 이통사
https://news.v.daum.net/v/20210417043022403

"지금까지 이동통신사들은 통신 속도나 요금제 등 자체 서비스 경쟁보다는 단말기 수급 상황이나 보조금으로 경쟁을 펼쳐왔다. 특정 고가 요금제나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보조금을 더 주는 식이었다.
하지만 자급제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이런 식의 영업이 어려워진다. 자급제폰 시장이 커지면 [이동통신3사는 통신 서비스나 요금으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


알뜰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보아 이 현상의 원인은 결국 5g가 무덤을 팠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제가 휴대전화 덕질 시작한 이래로 이런 날이 올까 싶었는데 말이죠
근데 마냥 행복회로만 돌리기 어려운게 3사 입장에서 과점 유지하면서 계속 땡겨야 하니 생각보다 큰 변화는 없을지도...


그나저나 기자양반 저게 그렇게 불행한 일인마냥 적을 것 까진 없잖아요 너무하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475 정치이준석 "탈당 40명? 허위..1800명 넘고, 75%가 2030" 22 구글 고랭이 21/11/08 4534 0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4534 0
14956 경제한국 라면시장 빨간불…저출생이 불러온 위기 15 the 19/03/22 4534 0
24941 사회연금복권 10장 샀는데 1등 2장·2등 8장…매달 2200만원 7 swear 21/07/15 4534 0
24430 사회한방짜리 백신, 아재 수만명 광클…민방위 기자 '얀센 성공기' 5 swear 21/06/01 4534 0
35182 정치법원 '한상혁 면직' 효력 유지…"방통위 신뢰 저해 우려" 8 매뉴물있뉴 23/06/23 4534 0
35950 정치尹대통령, 야당 겨냥 "1+1=100이라는 사람들…이런 세력과 싸울 수밖에" 10 오호라 23/08/29 4534 1
11889 기타헐렁하면 찐따, 불편해야 잘 팔려요… ‘코르셋 교복’ 딜레마 9 April_fool 18/07/30 4534 0
19569 사회한미 방위비 협상 잠정타결. 코로나19 공조 영향 9 기아트윈스 20/04/01 4534 3
26737 국제세계적 소설가 된 성폭행 피해女, 그가 지목한 男은 40년 만에 무죄 13 다군 21/11/29 4534 2
6770 의료/건강비아그라 공장 연기에 남성들 부작용 호소 4 CONTAXS2 17/12/07 4534 0
24690 사회 "집도의가 메스 집어던지고 폭언"…공포의 수술실 16 다군 21/06/23 4534 0
5747 게임한국e스포츠협회, 대한체육회서 자격 박탈 알겠슘돠 17/10/11 4534 0
24436 사회 항공사, 괌·사이판부터 비행기 띄운다…국제선 재개 '꿈틀' 6 다군 21/06/01 4534 2
25716 사회"성범죄 피해가 두렵다" "성범죄 무고가 두렵다" 5 하트필드 21/09/12 4534 0
23157 방송/연예KBS, '억대 연봉' 직원글 사과 "비상식적…불쾌감 드려 송구" 10 empier 21/02/01 4534 0
23413 방송/연예‘반지의 제왕’ 3월11일 재개봉‥아이맥스 상영 최초 16 BLACK 21/02/24 4534 1
29045 정치안철수, 내각 인선에 반발해 尹과 만찬 취소하고 귀가 35 the 22/04/14 4534 1
19831 외신"제발, 제발 집에 있자"더니..이방카, 아빠 리조트로 휴가여행 1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7 4534 0
1656 IT/컴퓨터오리지널 아이폰의 죽음 1 NF140416 17/01/20 4534 0
1912 정치한겨레 김종인 인터뷰 8 기아트윈스 17/02/08 4534 0
4472 게임'리니지M', 구글 한달 매출 2256억원…역대 최고 기록 2 JUFAFA 17/08/10 4534 1
24440 정치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이틀 뒤 1000만 원 건넸다 21 Profit 21/06/02 4534 5
25977 정치이재명 29% 윤석열 17%…대장동 논란뒤 격차 더 벌어졌다[NBS] 16 Picard 21/09/30 4534 0
25979 경제던킨 반죽에 민노총 지회장이 고의로 기름 부어···비알코리아 "제보 영상 조작" 21 the 21/09/30 453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