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의 재보궐 선거 승리의 요인 중 하나로 종인할배가 태극기 부대를 멀리하고, 젊은층의 입맛에 맞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죠.
그러나 아무런 대가도 없이 그런게 가능했던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떠나면서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 힘을 저격하고 나가버렸죠.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4083800704
국민의당의 반응은 바로 범죄자라는 말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격하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7497_34936.html
그리고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0658.html
예전에는 친이가 하나로 뭉쳐있다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서 그건 아니라는 여러 증거가 속출하고..
정말 정치판 보수주의란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_@ 뭐 그래서 기대치가 큰건가 생각은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