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405110158877
SH공사에 따르면 위 10곳의 시설 설치비로만 약 3억8000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사실 설치비 3억 8000만원이면 뭘 해도 안되는 돈이기는 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10886625840096&mediaCodeNo=257
상추생산자 협의회에 가입하려면 연간 매출이 5억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생산을 해서 수익이 나려고 하려면 규모가 커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때 연 매출 100억 신화로 상추산업의 선구자로 일컬었던 장안농장도 결국 부도가 났군요.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929625.html
한국도 농업은 갈 수록 거대화 산업화 되고 있는데,
정치인들의 인식은 텃밭 가꾸기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