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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3/26 14:51:51 |
Name | 혀니 |
Subject |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7.5% 인상…10년만에 최대폭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19900 헐 부러워라 ㅠ 실적 개선 있어도 보통 일회성으로 보너스 뿌리고 퉁치는게 보통인데. 임금 대폭 인상이라니 놀랍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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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촌마을 기준엔 그렇읍니다.
매출액 기준 300~500억이상 코스닥 상장기업 정도되면
신입 연봉이 3500 전후 선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과장되면 5천을 대부분 다 찍습니다.
나머지는 소수의 좋소기업과 다수의 좆소기업이라서
대부분 2400~3000 사이에서 신입 연봉 스타뚜 입니다.
좋소 & 좆소는 신기하게 어딜 가더라도 아래와 같이 비슷한 금액대의 연봉이 나옵니다.
(일단 제조업기준, 사무직 한정 입니다. 생산직은 수당이 많고 잔업이 많아 추정이 어렵읍니다)
사원 : 2400 ~ 3200... 더 보기
매출액 기준 300~500억이상 코스닥 상장기업 정도되면
신입 연봉이 3500 전후 선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과장되면 5천을 대부분 다 찍습니다.
나머지는 소수의 좋소기업과 다수의 좆소기업이라서
대부분 2400~3000 사이에서 신입 연봉 스타뚜 입니다.
좋소 & 좆소는 신기하게 어딜 가더라도 아래와 같이 비슷한 금액대의 연봉이 나옵니다.
(일단 제조업기준, 사무직 한정 입니다. 생산직은 수당이 많고 잔업이 많아 추정이 어렵읍니다)
사원 : 2400 ~ 3200... 더 보기
여기 어촌마을 기준엔 그렇읍니다.
매출액 기준 300~500억이상 코스닥 상장기업 정도되면
신입 연봉이 3500 전후 선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과장되면 5천을 대부분 다 찍습니다.
나머지는 소수의 좋소기업과 다수의 좆소기업이라서
대부분 2400~3000 사이에서 신입 연봉 스타뚜 입니다.
좋소 & 좆소는 신기하게 어딜 가더라도 아래와 같이 비슷한 금액대의 연봉이 나옵니다.
(일단 제조업기준, 사무직 한정 입니다. 생산직은 수당이 많고 잔업이 많아 추정이 어렵읍니다)
사원 : 2400 ~ 3200
대리 : 3200 ~ 3800
과장 : 3800 ~ 4400
차장 : 4400 ~ 5000
부장 : 5000 ~
매출액 기준 300~500억이상 코스닥 상장기업 정도되면
신입 연봉이 3500 전후 선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과장되면 5천을 대부분 다 찍습니다.
나머지는 소수의 좋소기업과 다수의 좆소기업이라서
대부분 2400~3000 사이에서 신입 연봉 스타뚜 입니다.
좋소 & 좆소는 신기하게 어딜 가더라도 아래와 같이 비슷한 금액대의 연봉이 나옵니다.
(일단 제조업기준, 사무직 한정 입니다. 생산직은 수당이 많고 잔업이 많아 추정이 어렵읍니다)
사원 : 2400 ~ 3200
대리 : 3200 ~ 3800
과장 : 3800 ~ 4400
차장 : 4400 ~ 5000
부장 : 5000 ~
1) 일단 삼성전자라는 회사 자체의 특징을 보면, 업무강도가 높은 편이고, 직원이 계속 들어오지만 그만큼 계속해서 신제품 개발 주기가 짧습니다. 반도체를 예로 들면 2년~3년마다 새로운 나노급으로 낮추고 있는데, 기존 나노급 제품은 이미 고객사에 납품하는 상황(양산)에서 신제품 개발도 하려면 사람이 계속해서 갈리는 구조입니다.
2) 동시에 삼성전자가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하면서도 노조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복지 대신 연봉을 통해 많이 보상하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복지는 비슷한 급의 타 계열사와 비교해서... 더 보기
2) 동시에 삼성전자가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하면서도 노조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복지 대신 연봉을 통해 많이 보상하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복지는 비슷한 급의 타 계열사와 비교해서... 더 보기
1) 일단 삼성전자라는 회사 자체의 특징을 보면, 업무강도가 높은 편이고, 직원이 계속 들어오지만 그만큼 계속해서 신제품 개발 주기가 짧습니다. 반도체를 예로 들면 2년~3년마다 새로운 나노급으로 낮추고 있는데, 기존 나노급 제품은 이미 고객사에 납품하는 상황(양산)에서 신제품 개발도 하려면 사람이 계속해서 갈리는 구조입니다.
2) 동시에 삼성전자가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하면서도 노조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복지 대신 연봉을 통해 많이 보상하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복지는 비슷한 급의 타 계열사와 비교해서 크게 나은 편은 아닌데 많이 지적받는 게 일단 휴가가 법정 최저고 월마다 20시간 이상을 근무해야 야근수당이 인정됩니다. 25시간 근무=5시간 야근수당.
그런데 복지 대신 성과급으로 보상하는 구조에서 사측은 1년의 인건비를 성과급(PS)을 통해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에는 적당한 매출/영업이익 달성하면 크게 문제 없이 성과급(PS) MAX를 지급해 왔습니다. 반대로 회사가 어려웠을 때는 성과급 0 이었구요. 요약해보면 "대우로 노조 얘기가 나오는 걸 막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3) 그런데 최근 들어서 성과급 산정이 미묘하게 빡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2017~2018년 영업이익(50조)이 비정상적이었던 거지 2019년이 못 번 게 아닌데, 2018년 대비 낮아졌다는 이유(2016년 수준 27조)로 5년 연속으로 PS MAX로 지급해오다가 29%를 지급했었죠. 2016년에는 이것보다 적게 벌었는데도 PS MAX였는데, 계속 산정이 미묘하게 빡빡해졌습니다.
4) 그리고 사실 성과급 산정 기준이 미리 공개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올해는 많이 벌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챙겨주겠지... 식이었지 구체적으로 얼마 벌어야 성과급 MAX 준다, 하는 내용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한 15조 벌었어도 성과급 MAX(50%) 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7조 벌고 29%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왜 그간의 영업이익 수준만큼 벌었는데 사측이 성과급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느냐, 같은 이야기였죠. 그 이전 노조가 처음으로 생겼지만, 여전히 피고용인들은 사측 눈치로 가입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불만은 쌓이고 있었죠.
5) 2020년 같은 경우 성과급 산정 기준을 미리 공지했는데, 17.5조 이상 달성 시 35%인가 이렇게 써놓고 많이 벌어서 40% 이상 달성합시다... 뭐 이런 식의 공지였습니다. 결국 MAX 공지는 안했으니 사실상 여전히 성과급 기준은 회색지대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업이익 35조에 반도체는 약 21조 정도 벌었는데, 2019년 15.5조에 비해 많이 벌었으니 성과급 MAX 기대를 많이 했었죠. 그런데도 MAX(50%)가 아닌 47%를 줘서 직원들이 본격적으로 불만을 터트린 것 같습니다. 회사가 맨날 위기라면서 돈 많이 벌어도 성과급 지급을 안하는데, 당시 임원급들은 성과급을 전년 대비 240%를 받아버렸거든요.
6) 성과급 공지가 1월 말에 있었고, 이제 연봉인상률 협의가 다음 수순이었는데, 노조 대신 원래 사측과 협의하기로 되어 있는 노사협의회가 이번 기본급 인상에서 6.36%를 제시했는데 사측은 그 절반도 되지 않았다(3% 이하)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제 기본인상률로 한번 더 불타오르게 된 겁니다.
7) IT업계를 중심으로 한 기본급 인상, 이로 인한 무선사업부 쪽의 IT업계로의 이탈, LG전자 등의 기본급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및 성과급과 연봉인상률에 대한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 등이 겹쳐서 직원들이 블라인드 뿐만 아니라 사내게시판에서도 본격적으로 성토를 하기 시작했고, 노사간 갈등이 심해져서 이제 연봉 비교하는 기사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8)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두 가지의 생각이 혼재되어 있는데, 하나는 사측의 입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1인당 영업이익을 이야기하면서 1인당 2.15억 정도 벌었는데 그 정도 성과급도 못주냐!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돈은 사람만 버는 게 아니고 장비도 벌고 자본도 법니다. 시스템이 돈을 버는 거고, 사람은 누가 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굳이 사람들을 많이 챙겨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특히 노조가 있다곤 하지만 아직 가입자를 당당하게 밝히고 행동할 만큼 많지도 않아서 교섭권이 약하고 합법 파업도 돌입하기 어려운 상황상 노사 간에 대등한 무기가 있다곤 생각하기 힘들어요. 굳이 돈 줄 필요 없는데 왜 쓸데없는 비용을 지출하려고 하겠습니까.
9) 하지만 반대로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더라도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는 노측의 '기분을 나쁘게' 만듭니다. 사실 3% 차이가 뭐라고 50% 안주고 47%를 줘서 그렇게 회사 분위기를 조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S산정 기준도 불투명한 채 성과급 기준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장비도 벌고 하겠지만 사람을 진짜 잘 갈아대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퇴직 이후에도 갈 데가 별로 없어서 바싹 벌고 나가는 회사인데 있는 사람들은 계속 들들 볶으면서 모든 게 다 일방적인 통보들로 구성이 되니까 직원 측이 받는 스트레스가 꽤 있습니다. 꼽다고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편 쌀집은 벌써 성과급 20%로 회사 터졌고, 그렇다고 SKT나 정유회사, 네이버처럼 이미 만들어진 해자를 통해 안정적인 장벽을 구축한 회사가 아니고, 계속 신제품 개발하라고 위에서는 쪼는 회사니까요.
10) 일단 소프트웨어 직군은 사실 이직만 가능하다면 굳이 삼성전자에 있을 필요는 못 느낄 것 같은데... 나머지 제조업 직군들은 아마 노조 가입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일방적으로 맞는 구조가 될 겁니다. 결국 합법적으로 라인 멈춘다는 협박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쳐맞는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수록 노조에 많이 가입하게 되지 않을지. 아무튼 그래서 생산직 입장에서는 결국 나중에 계속 이렇게 가면 강성노조가 생기진 않을까? 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직군은 이직 알아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냥 사무직 입장에서는 계속 이렇게 살 것 같네요.
2) 동시에 삼성전자가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하면서도 노조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복지 대신 연봉을 통해 많이 보상하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복지는 비슷한 급의 타 계열사와 비교해서 크게 나은 편은 아닌데 많이 지적받는 게 일단 휴가가 법정 최저고 월마다 20시간 이상을 근무해야 야근수당이 인정됩니다. 25시간 근무=5시간 야근수당.
그런데 복지 대신 성과급으로 보상하는 구조에서 사측은 1년의 인건비를 성과급(PS)을 통해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에는 적당한 매출/영업이익 달성하면 크게 문제 없이 성과급(PS) MAX를 지급해 왔습니다. 반대로 회사가 어려웠을 때는 성과급 0 이었구요. 요약해보면 "대우로 노조 얘기가 나오는 걸 막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3) 그런데 최근 들어서 성과급 산정이 미묘하게 빡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2017~2018년 영업이익(50조)이 비정상적이었던 거지 2019년이 못 번 게 아닌데, 2018년 대비 낮아졌다는 이유(2016년 수준 27조)로 5년 연속으로 PS MAX로 지급해오다가 29%를 지급했었죠. 2016년에는 이것보다 적게 벌었는데도 PS MAX였는데, 계속 산정이 미묘하게 빡빡해졌습니다.
4) 그리고 사실 성과급 산정 기준이 미리 공개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올해는 많이 벌었으니까 어느 정도는 챙겨주겠지... 식이었지 구체적으로 얼마 벌어야 성과급 MAX 준다, 하는 내용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한 15조 벌었어도 성과급 MAX(50%) 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7조 벌고 29%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왜 그간의 영업이익 수준만큼 벌었는데 사측이 성과급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느냐, 같은 이야기였죠. 그 이전 노조가 처음으로 생겼지만, 여전히 피고용인들은 사측 눈치로 가입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불만은 쌓이고 있었죠.
5) 2020년 같은 경우 성과급 산정 기준을 미리 공지했는데, 17.5조 이상 달성 시 35%인가 이렇게 써놓고 많이 벌어서 40% 이상 달성합시다... 뭐 이런 식의 공지였습니다. 결국 MAX 공지는 안했으니 사실상 여전히 성과급 기준은 회색지대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업이익 35조에 반도체는 약 21조 정도 벌었는데, 2019년 15.5조에 비해 많이 벌었으니 성과급 MAX 기대를 많이 했었죠. 그런데도 MAX(50%)가 아닌 47%를 줘서 직원들이 본격적으로 불만을 터트린 것 같습니다. 회사가 맨날 위기라면서 돈 많이 벌어도 성과급 지급을 안하는데, 당시 임원급들은 성과급을 전년 대비 240%를 받아버렸거든요.
6) 성과급 공지가 1월 말에 있었고, 이제 연봉인상률 협의가 다음 수순이었는데, 노조 대신 원래 사측과 협의하기로 되어 있는 노사협의회가 이번 기본급 인상에서 6.36%를 제시했는데 사측은 그 절반도 되지 않았다(3% 이하)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제 기본인상률로 한번 더 불타오르게 된 겁니다.
7) IT업계를 중심으로 한 기본급 인상, 이로 인한 무선사업부 쪽의 IT업계로의 이탈, LG전자 등의 기본급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및 성과급과 연봉인상률에 대한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 등이 겹쳐서 직원들이 블라인드 뿐만 아니라 사내게시판에서도 본격적으로 성토를 하기 시작했고, 노사간 갈등이 심해져서 이제 연봉 비교하는 기사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8)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두 가지의 생각이 혼재되어 있는데, 하나는 사측의 입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1인당 영업이익을 이야기하면서 1인당 2.15억 정도 벌었는데 그 정도 성과급도 못주냐!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돈은 사람만 버는 게 아니고 장비도 벌고 자본도 법니다. 시스템이 돈을 버는 거고, 사람은 누가 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굳이 사람들을 많이 챙겨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특히 노조가 있다곤 하지만 아직 가입자를 당당하게 밝히고 행동할 만큼 많지도 않아서 교섭권이 약하고 합법 파업도 돌입하기 어려운 상황상 노사 간에 대등한 무기가 있다곤 생각하기 힘들어요. 굳이 돈 줄 필요 없는데 왜 쓸데없는 비용을 지출하려고 하겠습니까.
9) 하지만 반대로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더라도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는 노측의 '기분을 나쁘게' 만듭니다. 사실 3% 차이가 뭐라고 50% 안주고 47%를 줘서 그렇게 회사 분위기를 조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S산정 기준도 불투명한 채 성과급 기준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셈이니까요. 그리고 장비도 벌고 하겠지만 사람을 진짜 잘 갈아대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퇴직 이후에도 갈 데가 별로 없어서 바싹 벌고 나가는 회사인데 있는 사람들은 계속 들들 볶으면서 모든 게 다 일방적인 통보들로 구성이 되니까 직원 측이 받는 스트레스가 꽤 있습니다. 꼽다고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편 쌀집은 벌써 성과급 20%로 회사 터졌고, 그렇다고 SKT나 정유회사, 네이버처럼 이미 만들어진 해자를 통해 안정적인 장벽을 구축한 회사가 아니고, 계속 신제품 개발하라고 위에서는 쪼는 회사니까요.
10) 일단 소프트웨어 직군은 사실 이직만 가능하다면 굳이 삼성전자에 있을 필요는 못 느낄 것 같은데... 나머지 제조업 직군들은 아마 노조 가입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일방적으로 맞는 구조가 될 겁니다. 결국 합법적으로 라인 멈춘다는 협박을 할 수 있기 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쳐맞는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수록 노조에 많이 가입하게 되지 않을지. 아무튼 그래서 생산직 입장에서는 결국 나중에 계속 이렇게 가면 강성노조가 생기진 않을까? 하고 있고, 소프트웨어 직군은 이직 알아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냥 사무직 입장에서는 계속 이렇게 살 것 같네요.
여러곳 다녀본 경험에 비추면, 삼전이 확실히 직원들을 엄청나게 통제하고 업무강도도 쎕니다. 복지도 좋은 편은 아니구요.
그걸 자부심과 국내 최고수준 연봉으로 보상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최근 IT업계와 LG전자 연봉인상으로 인해 연봉도 자부심도 좀 무너진거죠.
그걸 자부심과 국내 최고수준 연봉으로 보상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최근 IT업계와 LG전자 연봉인상으로 인해 연봉도 자부심도 좀 무너진거죠.
10년내 최대폭 : 사실
평균 7.5 퍼 : 언론발표용 가짜..
이건 마치
10프로 받는사람
20프로 받는사람
30프로 받는사람
있는데 3명(?) 평균이면 20프로지?
같은겁니다.
구성원의 대다수가(60~70) 10퍼 받고
상위권은 20퍼 받고
최상위권 30퍼 받고 하니
인원으로 실제 평균내는거랑 전혀 다른 말인거죠.
결국 평가에 따른 +@ 를 별개로 보면
그냥 4.5 상승인겁니다.
평가에 따라 달리 주던건 이번만 그랬던것도 아니고..... 더 보기
평균 7.5 퍼 : 언론발표용 가짜..
이건 마치
10프로 받는사람
20프로 받는사람
30프로 받는사람
있는데 3명(?) 평균이면 20프로지?
같은겁니다.
구성원의 대다수가(60~70) 10퍼 받고
상위권은 20퍼 받고
최상위권 30퍼 받고 하니
인원으로 실제 평균내는거랑 전혀 다른 말인거죠.
결국 평가에 따른 +@ 를 별개로 보면
그냥 4.5 상승인겁니다.
평가에 따라 달리 주던건 이번만 그랬던것도 아니고..... 더 보기
10년내 최대폭 : 사실
평균 7.5 퍼 : 언론발표용 가짜..
이건 마치
10프로 받는사람
20프로 받는사람
30프로 받는사람
있는데 3명(?) 평균이면 20프로지?
같은겁니다.
구성원의 대다수가(60~70) 10퍼 받고
상위권은 20퍼 받고
최상위권 30퍼 받고 하니
인원으로 실제 평균내는거랑 전혀 다른 말인거죠.
결국 평가에 따른 +@ 를 별개로 보면
그냥 4.5 상승인겁니다.
평가에 따라 달리 주던건 이번만 그랬던것도 아니고..
평균 7.5 퍼 : 언론발표용 가짜..
이건 마치
10프로 받는사람
20프로 받는사람
30프로 받는사람
있는데 3명(?) 평균이면 20프로지?
같은겁니다.
구성원의 대다수가(60~70) 10퍼 받고
상위권은 20퍼 받고
최상위권 30퍼 받고 하니
인원으로 실제 평균내는거랑 전혀 다른 말인거죠.
결국 평가에 따른 +@ 를 별개로 보면
그냥 4.5 상승인겁니다.
평가에 따라 달리 주던건 이번만 그랬던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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