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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3/02 11:11:57
Name   empier
Subject   김진애 "국회의원직 사퇴"..범여권 단일화 배수진


https://news.v.daum.net/v/20210302101657086

... 의원벳지를 버릴정도로 서울시장 자리가

    그렇게 좋던가요? 아니면 원래 욕심이 없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서 버린걸까요? 너무 뜬끔없다는...

    어쨌든 흑석 선생의 바램이 드디어 이뤄졌습니다.



0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결국 자기가 시장후보 아니면 안된다는 뜻 같은데..
네... 결국 그럴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에하나 우상호가 민주당 후보면 모르겠는데
박영선이 된 이상 무슨 배짱으로 벳지를 버렸는지...
맥주만땅
어차피 지역구도 아니고 말로만 사퇴일 것인데
저렇게 감이 거지같아서 뭘 하겠나요...
여친없음
박영선이 후보가 된거 아닌가요
jnote0504
어차피 열린민주 안에서 승계해주니 별 의미는 없는 것 같고..
결국은 더민주랑 합치려는 퍼포먼스 아닐까요?.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은 거고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선거법 아녔으면 여당의 2중대
정당이 나왔을리가 없었죠
1
나코나코나
정치하기 싫어서 마침 잘됐다하고 런하는 느낌인데....
홍정욱도 그렇고 표창원도 그렇고 진짜 정치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사람이 꽤 있거든요
솔직히 제 생각에도 권력욕이 없다면 정치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김진애는 초선이 아닙니다. 18대 비례승계로 국회의원했고, 19대 공천 못 받고, 20대에는 경선조차 포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분이 그 뒤에 예능 나오고, 라디오 나오면서 인지도 쌓은 것도 정치 때문이었을 겁니다.
나코나코나
잘 압니다. 알쓸신잡에 그래서 나온거였죠. 다만 그 전에는 어느정도 선의 영역에서 활동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정경심 재판과 검찰권 파동을 거치면서 여권의 위선이 낱낱이 드러났고
특히 그 과정에서 열린민주당은 김의겸 최강욱 같은 폐급들이 맹활약을 한 터라 환멸을 느낄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김진애가 4대강 사업 심판특위 위원장이었는데 지금 정부는 그보다 더하니 지금이 발뺄때다 할 수도 있죠.
본인은 정치 안해도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니까요.
저는 아래도 썼지만, 그럴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합당후 최고의원 노린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하는 제로스
흑석선생과 딜이 되어있었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열린민주당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면서 동시에 민주당과 단일화부터 꺼냈습니다.
열린당에게 서울시장 재보궐은 민주당에 합당(or 흡수)되기 위한 기회였을 뿐인겁니다.
의원직 버리고, 합당을 통해 지분챙겨 최고의원직을 확보하는게 열린당과 김진애에게는 더 나은 길인 것이겠지요.

해찬들옹이 공천 못 받게 되자 탈당해서 열린당 차린 사람들 복당 없다고 했는데...
이낙연이 지지율 반등을 위해 슬그머니 받아줄 가능성이 생긴거고요.
4
흑석 김의겸 선생이 부동산을 던지면서까지 원하던 금뱃지의 꿈이 이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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