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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2/01 17:32:45 |
Name | 아재 |
Subject | '인센티브 선수가 선택' 신연봉제 채택한 삼성, 계약 완료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1117000007 기본형을 선택한 선수는 고과 체계에 근거해 합의한 기준 연봉을 그대로 받고, 별도의 인센티브는 없다. 목표형을 고른 선수는 기준 연봉에서 10%를 낮춘 금액에서 연봉 계약을 하고, 이후 좋은 성적을 내면 차감된 금액의 몇 배를 더 받을 수 있다. 도전형을 택한 선수는 기준 연봉에서 20%를 낮춘 금액에서 '기본 연봉'을 정한다. 기준점 이상의 성적을 내면 차감한 20%의 몇 배를 더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뉴타입 인센티브 시스템 적용 대상 선수 28명 중 7명이 목표형을, 6명이 도전형을 선택했다. 15명은 기본형을 택했다. ----------------------------------------------------------------------------------------------------------- 나름 쌈박한 연봉 계약 시스템이네요. ㅎㅎ (오승환이 세이브 조건을 30세이브로 걸고, 팀에서 29세이브 이후 승리 상황에서 출전시키지 않는데 ;;;;;) 1. 승/세이브/타점 같이 외부요인이 마니 걸린 스탯 말고, 2. 개인이 적절하게 도전할만한 스탯 3. 비율보다는 누적형 스탯을 기준으로 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개인의 목표가 어느정도로 설정되었는지 궁금하긴 하지만요.) 나름 성적이 객관적으로 나오는 분야인지라 좋은 전략인거 같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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