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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1/25 10:49:16
Name   empier
Subject   이재용 부회장 측 재상고 포기···"판결 겸허히 받아들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3072367

... 그래도 혹시나 다시한번 대법원 가나 했는데 상고를 포기했네요

    그렇다면 설마 특별사면을 노리는걸까요? 당장은 힘들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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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fpla
2년 6개월 실형 중에서 1년은 이미 복역했으니 빼고, 1년 반 정도 남았을텐데 말씀하신 것 처럼 어차피 이번 정권에서는 사면도 어렵고 판결이 크게 달라지지도 않을 것 같은 기조라면 그냥 복역 마치고 이 건은 털고 가는게 부담이 덜 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오면 정권도 바뀌어있을테니...
알겠슘돠
https://twitter.com/busanHE/status/1351178278057467907
연말 가석방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는 합니다.
주식하는 제로스
815?
계산기 두들겨봤을때 계속 상고하고 계속 이슈화 되는거보다 사면을 노리는게 낫다 생각했을수도?
할로윈차차
사면은 안될거고 가석방 노리는게 더 이득이죠. 재판해봤자 계속 수면 위로 부상하는 것 밖에 없으니
잘살자
2년 6개월이면 싸게 먹히긴 했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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