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랑스, 미국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저 사이에 어설픈 나라 하나 껴 있었으면..

중지다 중지!

미루는건 일본만 좋은거죠...
선진국들은 올해말.. 전세계적으로 22년3Q 정도면 어느정도 진정세에 접어들거라고 하고, 그때 각국은 뭐든 경기부양정책을 펼텐데 올림픽이라는 절호의 이벤트가 딱 맞을 파리가 그 좋은 타이밍을 도쿄에 양보한다? 과연..

적어도 프랑스는 결사반대 할겁니다.
2024년이면 백신 공급도 충분하고 대응도 충분해지는데,
[100년만의 프랑스 올림픽]에 [코로나 극복]이라는 상징성을 설마 그냥 내준다고요? ㄷㄷㄷ

이렇게 된 이상 공동개최로 간다...?

극비로 논의중이지만 결말은 모두가 예상한다고 한다

그냥 올해 일본만했으면좋겠어요.다른나라참가없이

아냐 바꿔줄수 없어. 돌아가

일본만 희생하면 프랑스와 미국이 행복해 지는데?

일본이 프랑스랑 미국 포함 다른 나라들에 로비자금을 뿌리지 않는 이상 일괄 연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일본 대 프랑스면
우린 그냥 팝콘만 까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입장에서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돈 펑펑 쓸 기회인데
이걸 양보 할까요...?

어제도 관련뉴스에 댓글을 단 적이 있지만
당장 도쿄 올림픽이 취소되면
그것만 바라보고 준비한 선수들
특히나 U-23이하 축구처럼 연령 제한있는 선수들은
뭐가 될까요? 단순하게 볼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위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프랑스 입장에서는 연기할 필요가 없다 네요.

아시안게임의 경우 비용대비 효과라 할게 별로 없어서 짐덩이 수준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스폰서 문제가 있다면(쌩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면) 선진국 입장에서는 굳이 여기에 목맬 필요가 있겠나 싶었는데..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ㅎ

기사 가져올 때 출처를 제대로 안봤었는데 도쿄 스포츠 신문이네요.
음.. 이건 만고 일본측 희망사항인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