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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1/14 12:15:08 |
Name | 구밀복검 |
Subject | '서울시 전 비서' 재판부, 박원순 성추행 혐의 인정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41047275847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14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정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직원 A씨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은 것과 관련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도 언급했다. A씨 상담 내용을 토대로 볼 때 박 전 시장 성추행 사실이 인정된다는 내용이다. "A씨는 이 사건 발생 이후에 지난해 5월부터 내원해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았고 지난해 11월까지도 계속 치료를 받으며 자신이 겪었던 일을 여러 취지로 진술했다. 병원 진술 내용에 비춰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진술하기 시작했던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 주요 내용 중 하나는 '박 전 시장 밑에서 근무한 지 1년 반 이후부터 야한 문자, 속옷 차림 사진을 보냈고 냄새를 맡고 싶다든지 사진을 보내달라는 등 문자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다. 2019년 1월경 다른 부서로 이동했는데도 다음달인 2월에 '남자를 너무 모르니 알려주겠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성관계 이야기를 했다는 식의 여러 차례 진술이 있었다." 이전에 떠돌던 유출본 그대로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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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놓고 법적으로 책임지기 싫어서 저승으로 빤쓰런하고 피해자에게는 '피해호소인'이라는 오명을 쓰는 상황을 만들었단 말이죠? 생각보다 굉장히 더러운 사람이네요.
그날 시장은 “내가 남자를 알려줄게”라며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돼”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모님 안계시냐며 이런말 하면 안된다는 저에게 우리 별거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시장은 폰섹스라 할만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놀랐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손이 너무 떨렸습니... 더 보기
사모님 안계시냐며 이런말 하면 안된다는 저에게 우리 별거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시장은 폰섹스라 할만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놀랐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손이 너무 떨렸습니... 더 보기
그날 시장은 “내가 남자를 알려줄게”라며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돼”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모님 안계시냐며 이런말 하면 안된다는 저에게 우리 별거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시장은 폰섹스라 할만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놀랐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손이 너무 떨렸습니다. 그와중에도 저는 시장이 기분나쁘지 않게 대화를 마무리하려고 애를 썼고, 너무 늦었으니 내일 다시 연락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전까지 비밀대화를 제외한 일반대화를 삭제하지 않고 계속 유지해왔으나 박원순 시장은 향후에 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본인에게 대화방을 삭제하라고 지시하였고 본인은 당일 이외에도 증거가 될만한 내용이 많았기에 당일 내용만 일일이 지우겠다고 하였으나 안된다며 시장이 직접 그간의 모든 일반대화 내용을 쌍방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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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를 알려주겠다 이후에 나온 내용입니다.
사모님 안계시냐며 이런말 하면 안된다는 저에게 우리 별거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시장은 폰섹스라 할만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놀랐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손이 너무 떨렸습니다. 그와중에도 저는 시장이 기분나쁘지 않게 대화를 마무리하려고 애를 썼고, 너무 늦었으니 내일 다시 연락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전까지 비밀대화를 제외한 일반대화를 삭제하지 않고 계속 유지해왔으나 박원순 시장은 향후에 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본인에게 대화방을 삭제하라고 지시하였고 본인은 당일 이외에도 증거가 될만한 내용이 많았기에 당일 내용만 일일이 지우겠다고 하였으나 안된다며 시장이 직접 그간의 모든 일반대화 내용을 쌍방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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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를 알려주겠다 이후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정리하면
0) 평소 3선 시장에 대한 서울시청 내 지속적인 강간문화 형성 (시장에 대한 피해 호소 묵살 분위기)
1) 박원순의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추행, 성희롱
2) 피해자의 고소
3) 피해자가 고민을 상담한 여성단체-남윤인순 의원-서울시 젠더특보-서울시장 순으로 고소사실 유출
4) 젠더특보의 말에 '이번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 라면서 자살암시
5) 당일 자살암시 후 잠적, 변사체로 발견
6)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그럼 안녕! 식의 어처구니없는 유언장 공개... 더 보기
0) 평소 3선 시장에 대한 서울시청 내 지속적인 강간문화 형성 (시장에 대한 피해 호소 묵살 분위기)
1) 박원순의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추행, 성희롱
2) 피해자의 고소
3) 피해자가 고민을 상담한 여성단체-남윤인순 의원-서울시 젠더특보-서울시장 순으로 고소사실 유출
4) 젠더특보의 말에 '이번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 라면서 자살암시
5) 당일 자살암시 후 잠적, 변사체로 발견
6)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그럼 안녕! 식의 어처구니없는 유언장 공개... 더 보기
그러니까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정리하면
0) 평소 3선 시장에 대한 서울시청 내 지속적인 강간문화 형성 (시장에 대한 피해 호소 묵살 분위기)
1) 박원순의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추행, 성희롱
2) 피해자의 고소
3) 피해자가 고민을 상담한 여성단체-남윤인순 의원-서울시 젠더특보-서울시장 순으로 고소사실 유출
4) 젠더특보의 말에 '이번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 라면서 자살암시
5) 당일 자살암시 후 잠적, 변사체로 발견
6)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그럼 안녕! 식의 어처구니없는 유언장 공개
7) 민주당 내 피해호소인 용어 등장, 고인의 뜻을 기억하겠습니다 현수막 등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발생, 서울시장 5일장 등
8) 경찰은 피고인 사망으로 공소권없음으로 수사종료
9) 이후 서울시 비서관 등에 대한 재판진행, 박원순 측근 '실수'로 피해자 실명 공개
10) 경찰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혐의에 대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송치
11) 민주당은 부적절한 방식으로 공직자가 사라져 재보궐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당내내규 수정 후 중진들 출마선언 등.
여기서 용기낸 피해자의 고소 빼고 다 참담하다는 말 밖에는...
0) 평소 3선 시장에 대한 서울시청 내 지속적인 강간문화 형성 (시장에 대한 피해 호소 묵살 분위기)
1) 박원순의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추행, 성희롱
2) 피해자의 고소
3) 피해자가 고민을 상담한 여성단체-남윤인순 의원-서울시 젠더특보-서울시장 순으로 고소사실 유출
4) 젠더특보의 말에 '이번 파고는 넘기 힘들 것 같다' 라면서 자살암시
5) 당일 자살암시 후 잠적, 변사체로 발견
6)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그럼 안녕! 식의 어처구니없는 유언장 공개
7) 민주당 내 피해호소인 용어 등장, 고인의 뜻을 기억하겠습니다 현수막 등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발생, 서울시장 5일장 등
8) 경찰은 피고인 사망으로 공소권없음으로 수사종료
9) 이후 서울시 비서관 등에 대한 재판진행, 박원순 측근 '실수'로 피해자 실명 공개
10) 경찰 서울시 관계자들의 방조혐의에 대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송치
11) 민주당은 부적절한 방식으로 공직자가 사라져 재보궐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당내내규 수정 후 중진들 출마선언 등.
여기서 용기낸 피해자의 고소 빼고 다 참담하다는 말 밖에는...
2번에 조금 덧붙이면 강간 가해자에 대한 고소가 4월이고, 박원순 사건 접수가 7월입니다. 즉 3달 간의 첨예한 시간선이 있었던 것.
3번은 피해자는 아니고 피해자의 변호인인 김재련이 평소 친밀하게 지내던 여성단체 대표 A에게 전략 상담 겸 지원 요청을 넣은 겁니다. A는 다른 여성 단체에도 이 사항을 공유했고 그걸 공유한 인물 중 B가 재차 공유한 C에 의해 남인순에게 전달 된 거죠. 뭐라 단언하기 어려운데 굳이 말하자면 이 건은 여성단체 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반 다리만 건너도 다 통하는 처지였고 박원순과 민주당이 그 거리 안에 있던지라 정보가 샌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김재련 변호사가 경솔했다고 말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뭐 지원 요청 충분히 또 함직하니..
3번은 피해자는 아니고 피해자의 변호인인 김재련이 평소 친밀하게 지내던 여성단체 대표 A에게 전략 상담 겸 지원 요청을 넣은 겁니다. A는 다른 여성 단체에도 이 사항을 공유했고 그걸 공유한 인물 중 B가 재차 공유한 C에 의해 남인순에게 전달 된 거죠. 뭐라 단언하기 어려운데 굳이 말하자면 이 건은 여성단체 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반 다리만 건너도 다 통하는 처지였고 박원순과 민주당이 그 거리 안에 있던지라 정보가 샌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김재련 변호사가 경솔했다고 말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뭐 지원 요청 충분히 또 함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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