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예전의 유시민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에요. 60을 넘어서 뇌세포가 죽어.. 젊은 시절 쓴 항소이유서라든가 노무현정권때의 그런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이런 60이넘어서 뇌세포가 죽은게 확실한 사람들은 절대로 책임있는 자리에 가면 안된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맞죠 시민이형?
유시민이 60 넘어서 달라졌다고 하는것도 웃긴게 애초에 유시민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항소이유서부터가 죄없는 사람 경찰 프락치라고 몰아서 감금하고 고문하던 현장에 지휘자급으로 있다 잡혀서 형 받은거 항소하려고 한거죠. 그리고 거기서 직접 민간인 고문하던 사람은 법사위원장을 하고 있죠.
"근데 그거에 대해서 대통령이 밝힐 입장이나 이런 것들을 볼 때 저는 대통령이 정상적인 판단력을 이미 잃어버린 사람이다, 대통령 자리에 있지만 실제 통치하고 있지 않다. 비서들이 통치하고 있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요, 사실은 제가 대통령이면 하야해요.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고 무슨 애국을 더 하겠다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겁니까?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청와대가 아니고 야당이죠. 야당 총재가 지금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어요, 실제로. 그러니까 대통령이 분수를 알아야 돼요 지금. 자신이 법적으로 대통령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