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05 21:40:03
Name   하트필드
File #1   201507350_1280.jpg (46.9 KB), Download : 75
Subject   '0.03%가 30% 차지'…포털 뉴스 댓글은 여론인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53616&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네이버 뉴스 이용자가 다음에 비해 많게는 8배 이상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 뉴스 쪽에 네이버 뉴스보다 10배 이상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는 셈이다.]
[이제 우리는 좀 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용자 수와 분석 대상 기사 수 등을 감안하면, 우리는 '다음 뉴스 이용자는 네이버 뉴스 이용자보다 댓글 작성에 훨씬 더 적극적이다'는 결론에 닿을 수 있다.]

[ 상위 10%의 숫자는 네이버와 다음 각각 13.6만 명과 10.3만 명이다. 10대 이상 우리 인구의 0.3%도 안 되는 사람이 댓글 대부분을 작성하고 있는 셈이다.]


https://youtu.be/4A8qJ70jSmg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4706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일단 남성 비율이 압도적인데 댓글 작성자 10명 중 8명이 남성입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전체의 3분의 1 가까이로 가장 많았습니다.

실제 인구에서 40대는 16.0%를 차지합니다.

40대, 50대, 60대를 합치면 전체의 76.3%나 되는데, 반면 10~20대의 비율은 채 10%가 되질 않았습니다.

7월부터는 대통령을 키워드로 하는 기사에서 50~60대의 댓글 비중이 늘어나면서 11월에는 30~40대를 앞질렀습니다.

지난 7월은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립이 격화됐던 때입니다.

논란이 많았던 검찰 개혁 관련 기사들 역시 댓글을 주로 작성하는 사람들은 40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총선을 앞둔 3월과 4월에는 20~30대의 비율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

정보: 홍차넷에서는 회원정보보기를 누르면 댓글을 몇개나 달았나 볼 수 있다. 히익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97 사회‘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자공진 22/04/10 4513 21
21062 사회성소수자 축복을 이유로 재판받는 목사님 7 자공진 20/07/20 4513 6
21576 스포츠다비드 실바, 코로나19 양성 반응… 라리가 복귀전 10월 전망 귀차니스트 20/09/01 4513 0
16458 방송/연예"'프듀101' 조작" 언급된 파일, 제작진 폰에서 나왔다 5 The xian 19/08/19 4513 0
21067 사회8월17일 임시공휴일 확정…광복절부터 사흘연휴 21 다군 20/07/21 4513 0
20044 경제진단키트업계 "일본, 수출 대상국서 맨 마지막" 5 다키스트서클 20/05/01 4513 0
36172 경제“이 정도면 택시 같은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신사 4100원으로 인상 24 danielbard 23/09/19 4513 0
19533 국제“쓰레기처럼 버려졌다” 이스라엘 검문소에 버려진 팔레스타인 노동자 10 기아트윈스 20/03/30 4513 6
17230 과학/기술쥐에게 시리얼 주며 훈련시켰더니 간단한 운전도 해내 10 다군 19/10/24 4513 3
12879 방송/연예황교익 '백종원의 골목식당' 저격 "아무리 예능이어도" 6 astrov 18/10/02 4513 0
25680 IT/컴퓨터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인수···'KT 구독경제' 볼륨 키운다 6 아재 21/09/09 4513 0
11857 정치노회찬 관련 칼럼 두 개 5 BDM 18/07/28 4513 9
24660 사회'미성년 성폭행' 억울한 옥살이..진범은 피해자 고모부였다 14 Regenbogen 21/06/20 4513 3
22869 방송/연예BJ땡초, 아프리카TV '영구정지' [종합] 4 Schweigen 21/01/08 4513 0
30042 경제테라 권도형 "코인재산 거의 잃었다…과거 발언 후회한다" 13 swear 22/06/24 4513 0
21083 국제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총영사관 폐쇄 요구…중국 “강력 규탄" 15 존보글 20/07/22 4513 0
3165 방송/연예"3년 운 다 썼다" 대형 트레일러 면허 시험 합격한 여배우 3 알겠슘돠 17/05/20 4513 0
24926 과학/기술현대차의 전기 트럭 '포터EV' 대구서 주행중 화재 1 먹이 21/07/14 4513 0
25694 문화/예술‘네 멋대로 해라’ 프랑스 국민배우 장폴 벨몽도 별세 1 구밀복검 21/09/10 4513 2
19807 국제코로나19는 흑인 탓인가…中 맥도날드 “흑인 입장금지” 논란 5 swear 20/04/15 4513 0
27488 정치尹 "중앙지검장 때 주52시간제..소득 줄어 반대 많았다"(종합 13 요일3장18절 22/01/10 4513 1
24673 사회새우튀김 '1개' 다음 날 환불 요구…쓰러진 분식집 사장님 18 하트필드 21/06/21 4513 1
29281 정치대검 “권력자들 이제 공직·선거범죄 檢수사 안 받는다” 32 moqq 22/05/01 4513 3
3170 의료/건강노산의 나는 자연출산을 선택했다 32 Zel 17/05/21 4513 2
28002 정치 '건강' 때문에 TV토론 깨진 날 밤, 술자리 가진 윤석열 11 Rokine 22/02/07 4513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