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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24 09:00:28
Name   하우두유두
Subject   정총리 "얀센·화이자와 백신계약 체결..각각 2·3분기 접종"(상보)
https://news.v.daum.net/v/20201224084405240

그래도 다행입니다.
빨리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0


천만 다행이네요
3
다행이긴 한데 어차피 천만개가 폭탄드랍으로 오는게 아니라 3cm 드랍으로 올 거니까
화이자의 경우 3분기 도입이면 지금부터 거진 1년 봐야 할지도 모르겠읍니다
7
하우두유두
먹이님께서 속업해주세요 ㅠㅠ
cruithne
아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3cm드랍이 딱 적절한 비유네요ㅠㅠ
the hive
속업을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오디너리안
레어에서 누르는게 국룰아닌가요?
사악군
레어에서 안누르고 하이브업했으니 하이브에서라도 눌러야겠죠 ㅎㅎ
3
사십대독신귀족
현재 계약 된 게
FDA 통과한 화이자 1천 만 개
곧 통과할(?) 얀센 6백만 개
통과할지 모르겠는 아스트라제네카 1천 만 개인데

아스트라제네카 조차 2월달엔 75만개 들어온다고 뉴스에 나왔으니, 화이자와 얀센도 조금씩 나눠서 들어오겠죠.
인구수 두 배 정도만큼은 계약하고 내년 안에 들어왔음 하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불타는밀밭
얀센이라는 건 결국 아직까지 검증도 안된 거 아닌가요 그게 화이자랑 같이 놓을 수 있는 거에요?
나코나코나
그전까지 백신 도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건 이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죠.
어제 계약해놓고 바로 온갖 홍보를 다 하고 다니는 이 정부가 조용했다? 그것만 봐도....
공기반술이반
아 천만개정도 계약은 하루안에 전화로 야 천만개 살게 얼마? 하면 끝나는 건가봐요?
관계자들이 계속 협상진행중이니까 좀 쉿(협상력 문제로)이라고 기사를 몇번봤는지 모르겠는데
2
나코나코나
협상진행중이라는 말만 하고 결국 백신도입 죽 늦어진 거 맞는데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나요. 와 진짜 대단하다.
공기반술이반
그전까지 백신 도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건
같은 뇌내망상을 리플로 굳이 다는것도 대단합니다. ㅡ.ㅡb
1
나코나코나
아 네 지지자분 지나가세요. 그렇잖아도 마음 안좋으실텐데 제가 차마 못알아뵙고 큰일날 뻔했네요.
마음 푸시라고 따봉 하나 눌러드립니다.
2
공격적인 표현 사용에 이용정지 1일 드립니다.

논쟁중인 상대와 감정소모적인 분쟁을 이어가는 것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사유로 제재가 누적되고 있는데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가중 제재가 적용되어 크게 제재 될 수 있으니 좀 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격적인 표현 사용에 이용정지 1일 드립니다.

논쟁중인 상대와 감정소모적인 분쟁을 이어가는 것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불타는밀밭
이미 딴 나라들은 얼마 계약했고 얼마 언제 들어오고 우린 언제 얼마를 접종시킬 계획이다 로드맵을 쫙 깔아놨잖아요.
1
공기반술이반
그런 나라들 확진자수가 몇명이던가요?
불타는밀밭
그전에는 어땠을 지 몰라도 현재 저희 나라도 인구대비 확진자 수가 적은 것도 아닐 테고, 백신회사들이 당신네들에겐 확진자 적어서 백신 공급 안해주겠다라는 말이라도 했나요?
1
강백호덩크
싱가폴은 확진자가 우리보다 많아서 그렇게 움직인건가요?
12.24 09시 기준
싱가포르
누적확진자: 58,461, 인구10만 명당: 990.86
한국
누적확진자: 53,533, 인구10만 명당: 103.26
강백호덩크
어제 싱가포 한국 대사관 공지 기준입니다.

​확진자 58,482명(△21명)
* 외국 유입 1,700명(△21명)
* 싱가포르 내부사회 감염 2,276명(△0),
* 외국인 노동자(기숙사 거주) 54,506명(△0명)

싱가폴 증가 기세 잡힌게 8월, 9월로 보이는데요.

그때 우린 뭘했고 저들은 어떤 준비를 해서 이런 차이가 나오는 걸까요.

+ 전체 숫자도 역전당하는게 올해일까 내년일까 궁금하네요.
백신 확보는 먼저 움직인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 것이니...
적어도 싱가폴은 확진자가 우리보다 많아서 그렇게 움직인건가요? 라는 질문에는 yes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강백호덩크
누적 확진자를 확진자로 이야기 하면 운영자님 이야기 하신 yes가 맞습니다..
저는 (증가) 확진자로 생각하고 적은 것이고요.

(증가) 확진자 수가 두자리가 안된 시점에 싱가폴은 백신을 준비 했던 것 같고
우리는 홍보를 준비했던건 아닐까 싶은 것이고요.

싱가폴은 워낙 특이하게 외국인 노동자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고 진정 된 거라.. 코너 케이스긴 합니다만..
강백호덩크 님// 네 그렇게 볼 수도 있네요. 하지만 작성해주신 내용을 보면 (특히 마지막 + 부분) 결국 진영논쟁에서의 한 포지션에서 이야기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맞는지 따져보자 는 느낌으로 논쟁하기 보다는 좀 더 드라이하게 의견을 교환하면 좋을 것 같네요.
2
강백호덩크
@토비 님// 마지막 부분은 정말.. 궁금해서 붙인 것입니다.
늘쩡님이 적은 숫자기준, 현재 우리나라 발생 숫자 추세를 볼때 묘하게 바뀌는 시점이 연말 연초 사이로 판단되었거든요.
(사실 연말 전 29, 30일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좀 줄어들면 올해는 버틸 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
진영적인 의미는 없는데, 왜 그런 판단을 하신건지 제 글을 돌아보게 되네요..
축축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 댓글을 좀 줄이겠습니다..
그저그런
확진자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백신이 늦어질 수록 2.5단계 3단계 방역이 계속 유지되어야죠. 부작용이 있는지는 일단 확보한 뒤 주의해서 보는게 맞구요.
1
뉴질랜드는 확진자가 많아서 국민들 3번 맞출 분량을 준비해둔게 아니죠.
예전엔 장바구니에만 넣어놓은 거고, 이젠 배송예정일까지는 떴다... 이정도로 생각중입니다.
1
물냉과비냉사이
유권자가 정부에 개지랄을 떨고 지지율 박살나 봐야 무서운 줄을 아는 법입니다.
4
어차피 뭘 해도 욕먹을거 알면 그냥 하려는 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더 키우지 말고.
세균맨이야 정치인이니 그 버릇 고치기 힘들겠지만.
음 자기들 하려는대로 계속 하고 있는게 부동산..
정말 다행이네요.
1
조지 포먼
얀센은 국내생산이고 임상 통과 안해서 싸지만
욕 먹을까봐 화이자와 세트로 데려오네요.
원래부터 일 안했지만 뭔가 꿍꿍이가 보이는 느낌이??
그리고 2,3분기면 빠른것도 아니고
불타는밀밭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약이든 3상 통과 못하면 신약으로 안치는 것 아니었나요? 3상에서 엎어지는 획기적 신약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코로나가 전례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전과 다른 기준으로 시장에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닭장군
옆동네 여왕심복님이 올린 글을 보니, 얀센이 아스트라인가보다 더 빨리 미귁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분이 이렇게 이야기 한다면 일단 얀센도 사이비는 아닌모양입니다.
조지 포먼
옆동네면 그p 그거죠?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닭장군
예 pgr입니다.
사악군
일단 얀센은 역사도 길고 큰 제약회사니까요..사이비일리는 없죠.
3분기에라도 FDA통과하고 면역효과가 탁월한 화이자가 소량이라도 들어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초기물량은 없어도 후기물량은 [비싸게 살 물량]은 있을거라 했지요 ㅋㅋ

3분기 물량은 AZN처럼 적은양이고 대다수는 4분기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 4분기가 겨울이 시작되는 4분기 초에 들어올 수 있으면 되는데..늦게 사다보니
백화점 겨울옷처럼 성수기 지나가고 12월말 물량이 대부분이고 이러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에도 적은바 있지만 최소한 의료진용 소량만이라도 화이자/모더... 더 보기
3분기에라도 FDA통과하고 면역효과가 탁월한 화이자가 소량이라도 들어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역시 초기물량은 없어도 후기물량은 [비싸게 살 물량]은 있을거라 했지요 ㅋㅋ

3분기 물량은 AZN처럼 적은양이고 대다수는 4분기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 4분기가 겨울이 시작되는 4분기 초에 들어올 수 있으면 되는데..늦게 사다보니
백화점 겨울옷처럼 성수기 지나가고 12월말 물량이 대부분이고 이러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에도 적은바 있지만 최소한 의료진용 소량만이라도 화이자/모더나가 꼭 필요했죠.

일반 집단면역은 60% 효과인 아스트라제네카 다회접종으로도 충분하다지만
환자를 계속 봐야하는 의료진에게 그정도 효과로는 부족했습니다. 95%, 90% 효과가 있는
저 mrna백신이 꼭 필요했죠. 특히 화이자는 접종후 면역이 발생하는 기간도 짧아서
의료진공백을 막기 위해 꼭꼭꼭꼭 필요한 백신입니다. 반면 운반 보존이 어려우니 대량을
운용하기는 어렵기도하죠. 여러모로 [의료진용 백신]인 화이자가 구해져서 다행입니다..

사실 뭣보다도 먼저 확보해야했던게 의료진용 화이자 백신 소량분량이었는데 그걸 뒤늦게한 정부의 행태는 처참한거죠.
[의료진이 코로나에 쓰러져가도 열정페이, 살아남은 인력 갈아넣기로 된다고 생각하는 수준]이 처참한겁니다.
시대보정하면 체르노빌이 따로 없음.

올연말 내년초 화이자 의료진 분량만큼만 확보가 되어있었어도 저는 최소조건은 갖췄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75만명분도 그런 의미인거 같은데 의료진용으로는 부족해요..

이인영 말마따나 남으면 북한가져다주려고 콜드체인이 불필요한 백신 우선 접촉한건 아닌지도 싶고.
우리나라처럼 선진국형 백신이 어울리는 국가도 없는데 말이죠. 좁고, 인구많고, 교통발달해있고..
8
공무원은 백신 먼저 맞을까요?? 사회기반시설 근무자들..
revofpla
뭐 듣기로는 교육, 사회복지 공무원은 우선순위가 높다고 들은 것 같긴 합니다
사악군
1순위 의료진, 2순위 다중이용시설 공무원/공공기관 정도 아닐까요. (의료진 외 병원직원, 교도소/군대등 수용시설, 대중교통종사자 등..)
공무원도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출입국도 거기 껴서 무슨 백신 나오면 니들도 맞으러 오라고 연락오죠. 그런데 이번도 그럴지는....
그저그런
일단 다행이네요 ㅠㅠ
다행이네요. 수량이 쪼금 아쉽지만.
2분기로 당기면 인정.
Brown&Cony
내년도 코스피도 가즈아ㅏㅏㅏ!
선생님 3000선 돌파 가능합니까아???
저도 함 가즈아 외쳐봅니다
Brown&Cony
올해 2700만해도 이게 되나 싶었는데 오늘 2800을 넘네요 후덜....
기왕 이렇게 된거 어쩌겠습니까.. 여기까지 왔느넫.... 내년도 3200 갑시다......!!!!!!!
1
개백정
아니 몇몇분들 워딩이 왜이리 과격하실까..
5
그러게요. 상대정당 지지자를 존중하지 않더라도 홍차넷이 다른 커뮤처럼 되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길 바랍니다.. 저도 조심해야하는데.. ㅎㅎ
세상의빛
노력에 대한 성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부를 비판해 왔지만 박수칠 일에는 박수쳐야죠.
일단 방호복 입으시는 분들부터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3
오 다행이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좋은 소식이ㅎㅎㅎ
쿠쿠z
내년 가을이면 좀 늦네요. 외국에 주사맞으러 나가는 분들 많이 있겠습니다.
선진국들 다들 자국민 맞추느라 난리인데, 내년 가을보다 빨리 외국 나가서 맞을 수 있을까요? 검머외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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