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17 02:05:50
Name   사악군
Subject   길원옥 육성영상 "저희들 맘대로 이렇게 어디다 기부하고 어디다 쓰고"
http://naver.me/5pG18IVp

개수작tv?라는데에 길원옥님의 육성녹음과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버가 하는 얘기는 넘기시고 길원옥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내용만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 유쾌한 유튜브가 아니지만 굳이 링크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세요. 치매노인에게 답변을 유도해서 나온 발언인지, 길원옥님이 정신이 든 상태에서 본인의사를 밝히는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시길 원해서입니다. 원소스를 먼저 보지 않고 어느한쪽의 변명이나 주장을 먼저 보고, 보지 않더라도 입장에 따라 내심 결정을 내린 뒤에는 원소스를 봐도 판단이 왜곡됩니다.

봐야 결정을 하지, 하고 들어보세요.


https://youtu.be/kQ1f8JhKkAc



ㅡㅡ

길원옥님은 정의연에 의해 노래하러 다녔던 일을
"이용당했다"라 또렷이 이야기하시고

정의연에 기부한 금액에 대해 며느리가 ‘다시 어머니한테 돌려달라고 하려고 한다’고 말하자 “그래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이거보다 중요한건
“자손이 있는 노인네한테 [저희들 맘대로 이렇게 어디다 기부하고 어디다 쓰고 그러면 안 된다.] 자손이 있으니까”,
“자손들하고 상의해서 할 일을 하고 아닌 건 안 해야 한다”며 “[저희 멋대로 다 해버리면 그건 세상 사는 게 아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윤미향이 뭐라 그랬었죠?

"檢, 길원옥 삶을 치매로 부정"

정작 이용수님 문제제기를 치매로 몰았던게 누구였죠?

자, 길원옥님의 육성앞에서 윤미향은 뭐라고할까요.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190 국제日 관방장관 "한일 관계 힘들지만 GSOMIA는 유지돼야" 8 세상의빛 19/07/29 4448 0
20098 외신[espn] 빠던의 미학 7 늘쩡 20/05/05 4446 0
8957 과학/기술中 '톈궁 1호', 이르면 일요일 오후 6시3분 지구 추락 6 별비 18/03/30 4446 0
22638 정치길원옥 육성영상 "저희들 맘대로 이렇게 어디다 기부하고 어디다 쓰고" 14 사악군 20/12/17 4444 7
27982 정치"와 정말 당신들" 친문도 욕했다, 故노무현 '이재명 지지' 영상 39 syzygii 22/02/06 4441 0
27875 스포츠환영하지만 중국인과 만나지 마세요. 폐쇄루프 베이징 올림픽 11 기아트윈스 22/01/29 4440 0
25563 방송/연예2030男 “악몽 되살아나”… 넷플릭스 ‘D.P.’ 폭발적 호응에 軍 난감 13 swear 21/08/31 4436 1
22420 국제8년만에 또 핵과학자 피격 사망…이란 “이스라엘이 배후” 2 메오라시 20/11/28 4435 0
20599 게임솔로 랭크와 프로게이머, 미묘한 상관 관계에 대해 3 Ren`Py 20/06/09 4435 1
20801 의료/건강파우치 "코로나 백신 출시 연말 예상…가정법 아니다" 15 일리지 20/06/26 4434 0
3875 문화/예술팀장님 만화 작가 인터뷰 4 수성펜 17/07/06 4434 0
23681 방송/연예홍대 치킨집 '돈쭐'낸 그 청년, '구독자 혼쭐' 난 사연 1 swear 21/03/22 4433 0
22405 정치"존재감 없음"... "검찰 대응 수월"... '판사 불법사찰' 문건 공개 64 과학상자 20/11/26 4433 0
19855 과학/기술FDA 조사 결과 드러난 쌀조선 CDC의 삽질 11 기아트윈스 20/04/19 4433 0
19464 사회뮤지컬 아역 김유빈 “n번방 내가 봤냐, 창X들아” 글 뭇매 44 Groot 20/03/26 4433 1
28900 정치한덕수, 김앤장서 4년간 고문재직하며 18억 원 이상 받아 26 노바로마 22/04/04 4432 1
22457 정치감사 전날밤 원전파일 삭제...공무원, 윗선 묻자 “신내림 받았나봐” 27 사슴도치 20/12/02 4432 6
28989 경제‘벚꽃엔딩’은 연10억 벚꽃연금? 가격이란 무엇인가 45 달씨 22/04/09 4431 8
25515 정치하태경 "文대통령이 병사 노마스크 지시"…문건 공개 45 Profit 21/08/27 4431 1
21026 방송/연예방송인 서세원, 캄보디아서 3조 원대 글로벌 사업 추진 13 Darwin4078 20/07/16 4430 0
17339 문화/예술당장 쓸모없는 공부라도 ‘정신 척추의 기립근’ 같은 맛 16 맥주만땅 19/11/02 4429 19
22254 의료/건강美 화이자 "코로나 백신 90%이상 효과" 31 지나가던선비 20/11/09 4428 0
23969 사회'일 하다 죽은 사람' 40%가 60대 이상 고령자 4 하트필드 21/04/16 4427 3
20788 방송/연예아이유에 고소당한 악플러들 “언론에 제보하고 집단 대응할 것” 17 swear 20/06/25 4427 0
24316 사회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38%...2년전보다 "단" 3%포인트 늘었다 43 두아리파 21/05/22 4426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