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1215139500030
당국에서 구체적인 3단계 실행방안을 본격적으로 (내부) 검토한다고 전에 밝혔었는데,
11월에 정했던 것에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식당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곳을 막아야 할 것 같지만, 안 먹고 살 수도 없고, 모두가 재택근무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정하는 입장에서도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고위험 환자들이 밀집된 요양병원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사람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피로감도 누적되고 있어서 하려면 빨리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마지막 단계인 데다 희생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지역별, 상황별로 반발하는 입장도 있으니.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5085700530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5151700061
이재명 지사는 수도권만 먼저 3단계 격상 이야기를 했군요.
위 이미지는 11월에 정했던 내용입니다.
http://ncov.mohw.go.kr/socdisBoardList.do?brdId=6&brdGubun=64&dataGubun=641
거리두기 3단계도 부족하단 지적이 나오는 이유
https://www.bbc.com/korean/news-5529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