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06 21:55:03
Name   하트필드
Subject   주말 없이 일해도 일감 '눈덩이'…역학조사 '한계'
http://news.jtbc.joins.com/html/493/NB11982493.html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2056&ref=A
이건 4일전 뉴스

https://youtu.be/bpcioUuI5hI
[...이렇게 대규모 유행이 나타나고 여기저기에서 산발적인 유행이 있게 되면 사실 지금 갖고 있는 역학조사관 규모에서 100명만 넘어가도 제대로 된 감염 경로와 접촉자 조사에 무리가 따르기 시작하거든요.]
[...과거에는 위험 집단이 있었기 때문에 방역당국에서 어느 정도 역량을 한꺼번에 투입을 해가지고 조기에 격리도 하고 검사도 하고 하면서 대처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를 통해서 감염재생산 지수를 확 떨어뜨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들이 조용한 전파를 일으키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 본인조차도 자기가 걸렸는지 모르고,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거나 검사하고 격리할 수가 없거든요. 굉장히 결국은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을 위주로 해서 결국 찾아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그런 노력들에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1명이 10명을 감염시킬 수 있어도 1명이 1명도 만나도 않으면 유행은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또 스스로 노력하는, 강화에 앞서서 국민들 스스로가 좀 신경 써서 노력해 주시는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선의 의료진 공무원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94 사회정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위반시 징역·벌금(종합2보) 45 Caprice(바이오센서) 20/08/26 4508 0
35318 정치중국 “IAEA, 성급한 보고서 유감”…방류 시 보복 조치 시사 2 곰곰이 23/07/05 4508 0
20986 사회"영양 고추따러 왔다"..베트남 노동자 380명 코로나 뚫고 입국 20 맥주만땅 20/07/13 4508 0
23805 정치이낙연 “공직자·민간, 부동산 불로소득 이익 환수” 26 사과농장 21/03/31 4508 1
18430 의료/건강"우리가 아산이다"…아산시민들이 전하는 온정의 메시지 18 T.Robin 20/01/31 4508 5
21502 정치‘권력비리 의혹’ 피소자들이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15 판다뫙난 20/08/26 4508 3
17152 경제文 “경제·민생에 힘 모을 때…건설 투자·재정 지출 확대하라” 13 구박이 19/10/17 4507 0
20224 의료/건강"백내장 수술결정 신중히"…부작용 피해구제신청 많아 9 맥주만땅 20/05/14 4507 2
24320 국제北, 우리 軍 탄도미사일 계획 "서슬푸른 살기와 전운 느껴져" 11 동아일보힘내라 21/05/22 4507 7
14082 문화/예술이승기 SBS 연예대상 '자격 논란', 靑 청원까지 11 astrov 18/12/29 4507 0
20484 사회주말도 없이 72일 연속 병원 근무…월급은 30% 깎여 17 메오라시 20/06/01 4507 7
17670 사회'文케어'發 재정 위기..복지부, 건보 곳간 살핀다 40 세상의빛 19/12/02 4507 12
25863 정치남양주시, '집사부일체-이재명 지사편'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7 Picard 21/09/23 4507 0
36872 기타빈대에 직접 피 내주며 연구…한국 '흡혈곤충 대모' 조명 13 다군 23/12/28 4507 0
29449 정치'박완주 사과' 박지현에 지지층 욕설…'펨코 여신' 조롱도 24 데이비드권 22/05/13 4507 0
16140 국제[KADIZ 침범 전문가 진단] "한미일 '약한 고리' 한일관계 노려"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4 4507 1
34830 정치‘들러리 우려’ 시찰단 돌아온 뒤…일본 “식품 수입규제 철폐하라” 2 오호라 23/05/28 4507 1
17423 스포츠"그만두라는 사람들 많았지만.." 박항서가 밝힌 마지막 도전의 이유 6 The xian 19/11/08 4507 1
22799 사회충남대 여성젠더학과 설립 "충남의 자존심 지킬 것" 15 몽유도원 20/12/31 4507 0
3345 경제“생리중이라 해고” 미국 현대차 홍보모델 고발 4 우웩 17/06/01 4507 0
37905 사회④하이브 사태…33.6% "민희진 주장 공감" 대 24.6% "하이브 주장 공감" 11 swear 24/05/08 4507 0
27924 정치김혜경 측, 경기도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사적 유용 의혹 17 syzygii 22/02/02 4507 0
16405 의료/건강수술 뒤 뱃속서 35cm 거즈 발견…병원 측 "먹었느냐" 황당 발언 5 mime 19/08/14 4507 0
18965 외신한국 코로나 검사하는 것 좀 봐 8 기아트윈스 20/02/28 4507 1
24342 경제'수익률 -78%'.."머리는 손절하라는데 몸이 말 안 들어" 13 맥주만땅 21/05/24 45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