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081418/
신도시가 조성되면 가장 늦게 들어오는 것이 종합병원입니다.
일산신도시에 일산병원, 암센터가 들어선것도 개발이 된지 10년이 훨씬 넘어서였고,
부산 해운대신도시에 해운대백병원이 들어선 것은 신도시 개발이 된지 20년이 지나서였습니다.
그만큼 종합병원은 기반시설중에 가장 마지막에 들어오는 것이지요.
물론 개발할 때에는 종합병원부지를 정해 놓습니다.
그 부지를 미리 사서 10년에서 20년 묵혀서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파트 2-3채 가격인 땅값이 없어서 부지를 매입못하는 법인이 있다면,
대부분 그냥 날로 먹겠다는 사기군입니다.
https://kptcc.co.kr/g5/bbs/content.php?co_id=about_center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암환자들을 외국의 중입자치료센터에 소개하는 업을 하고 있는 업체인데,
50억 빌려줄 은행도 없는 것 같으니 참으로 대단한 법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