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07 05:56:04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00907_054655.jpg (79.4 KB), Download : 10
File #2   EhKEt7PXsAAKsm6.png (48.6 KB), Download : 10
Subject   미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9조원어치 IT 공룡 주식 등 매입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7003800091

이런 형태의 투자 방식(?)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주갤격인 미국 레딧의 WSB 등에서 코로나 19 이전에도 테슬라 등의 주식에 이런 식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규모가 크고, 배후자(?)가 유명해서 더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뱅크만이 아니라 헤지 펀드 등도 개인 투자자들처럼 최근 이런 투자를 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벤처 등이 아니라 상장사에 투자하는 새 소프트뱅크 투자팀을 이끄는 도이치뱅크 출신의 Akshay Naheta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파생상품시장(구 한국선물거래소)도 한때 거래량 세계 1위였던 적이 있었죠. (2009~2011년)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뛰어들고, 사회문제화(?)되어 이후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명성(?)을 잃었습니다만.

https://sec.report/Document/0001062993-20-004032/


SoftBank unmasked as ‘Nasdaq whale’ that stoked tech rally
Japanese conglomerate has been snapping up options in huge amounts over past month
https://www.ft.com/content/75587aa6-1f1f-4e9d-b334-3ff866753fa2

SoftBank up $4bn on founder’s aggressive US stock options bet
Masayoshi Son’s high-risk strategy has proved controversial within Japanese tech investment group
https://www.ft.com/content/53aa19bb-fc9a-46fd-aafd-4bc3669ab161

米ハイテク株急騰の陰にソフトバンクGか (米報道)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3492230V00C20A9000000/

SoftBank’s Bet on Tech Giants Fueled Powerful Market Rally
Japanese conglomerate led by billionaire Masayoshi Son placed billions in options bets on fast-rising tech stocks
https://www.wsj.com/articles/softbanks-bet-on-tech-giants-fueled-powerful-market-rally-11599232205?st=qyu9d2wkjr53lgo

Options Traders Whipped Up Stock Boom With SoftBank Buyin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9-04/option-traders-flex-market-muscles-with-focus-on-very-few-stocks

The Options-Enhanced Stock Market Money Machine Is Going Globa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9-06/the-bro-trader-options-enhanced-stock-money-machine-goes-global

처음 것이 최초로 주요 언론에서 다룬 기사고, 마지막 것이 최근에 나온 기사라서인지 설명이 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1 기타유아인 "'밀회' 현재 예언? 나도 신기했다" Ben사랑 16/11/02 4460 0
412 기타"총 맞아 사망, 고라니 치우다 순직..경찰 수난사" NF140416 16/10/21 4460 0
233 기타‘닮고 싶은 상사’였던 최경환 전 부총리의 일그러진 모습 2 님니리님님 16/09/29 4460 2
231 기타“94년 북한 영변 핵시설 폭격했어야” 3 기아트윈스 16/09/28 4460 0
198 기타온난화의 역습…너무 잘 크는 벼 4 April_fool 16/09/23 4460 0
134 기타'시동생이 형수를..' 명절 가족간 다툼이 폭행으로 1 Toby 16/09/16 4460 0
36259 스포츠'서울 쌍둥이' LG 트윈스,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KS 직행(종합) 10 아재 23/10/03 4459 1
35388 경제은행권, 새마을금고 RP 6조원이상 매입…유동성 '숨통' 1 Beer Inside 23/07/10 4459 0
35205 정치‘금태섭 신당’ 1호 영입 인사는 봉달호 작가로 유명한 편의점주 곽대중 6 Beer Inside 23/06/26 4459 0
32834 방송/연예[종합] 누가 특혜래? 유리천장 뚫은 이영지, '쇼미' 최초 女우승자 됐다 24 OneV 23/01/01 4459 0
31431 정치尹, 바이든과 뉴욕서 만났지만…회동은 48초 58 괄하이드 22/09/22 4459 0
31054 기타정부 "입국전 코로나 검사 폐지 여부 의견수렴 중" 18 다군 22/08/24 4459 0
29576 외신 바이든이 삼성에 들르며 '칩동맹'을 강조했지만, 미국의 목표는 반도체 산업에서 '모든 경쟁자를 교살하는 것' 31 코리몬테아스 22/05/23 4459 5
29545 방송/연예르세라핌, 학폭 논란에 활동 일시중단 20 데이비드권 22/05/20 4459 1
29462 정치'성비위 전력' 윤재순 비서관이 쓴 시…"만져도 말 못하는 계집아이" 29 노바로마 22/05/14 4459 0
27878 문화/예술깐풍기도 판다고? 왕서방들의 ‘짝퉁 한식당’ 유럽서 확산 20 인생호의 선장 22/01/29 4459 1
24648 국제'니그로' 적시하며 입학 퇴짜 미 에모리 의대, 62년만에 사과 3 다군 21/06/18 4459 0
24505 문화/예술"이런 거 맞혀야 공무원되나"···이의 속출한 9급 국어 문항 25 Regenbogen 21/06/08 4459 0
24482 기타100일 후 이 새끼 돼지는… 충격적 컨셉의 日 유튜버 13 방사능홍차 21/06/05 4459 0
23896 스포츠안정환 폭탄선언 "솔샤르가 공격수? 곧 입장 밝힌다" 19 Bergy10 21/04/09 4459 2
23322 기타한동훈 “조국 덮었으면 꽃길 갔을것, 사냥개 원하면 날 쓰지 말았어야” 26 empier 21/02/15 4459 3
22301 스포츠스파링 파트너도 없고 날씨까지 춥고…NC의 험난한 KS 준비 6 맥주만땅 20/11/14 4459 0
20485 외신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전격 투입(영상) 3 무적의청솔모 20/06/02 4459 1
20194 스포츠美언론의 오해? "KBO 투수들, 전력투구 않고 90마일 정도로 던져" 14 swear 20/05/12 4459 2
19753 국제홍콩 시위 명소 된 '동물의 숲', 중국에서 사라져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1 445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