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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 14:31:59
Name   swear
Subject   양대인 코치 "'너구리' 탱챔? 코치진 따라주면 우승 시켜주겠다고 설득"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311/0001197266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반발이 있었는데 코칭 스태프의 설득으로 레넥톤을 준비하게 됐다"며 "결승전에서도 오른이 핫 픽이 될 것 같아 연습과정에서 반 정도를 오른을 연습하며 적극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른은 그렇다 쳐도 레넥톤까지 설득을 해야한다고??
진정한 탑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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