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13 16:24:59
Name   닭장군
Subject   시진핑 '음식 낭비마라' 한마디에..中 먹방에 '불똥'
시진핑 '음식 낭비마라' 한마디에..中 먹방에 '불똥'

시진핑 한마디에..중국 전역 '음식 낭비 막자' 캠페인 들썩

시진핑 한마디에..중국 식당들 "손님, 1인분 적게 시키세요"

저 시는 해로운 시... 아니아니..
하여튼, 마오주석님께서 앞으로도 사내답게 좋은 교시를 많이 내려주시면 중국이 더욱 더 발전할 것 같읍니다.
예를들어, [인터넷이 인간성을 해친다]라든가... [수은을 먹으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라든가...



0


곧 육류 가격이 내려가고 육가공회사, 대형 사료 및 사료첨가제 회사 주식이 떨어지겠군요.
존보글
실제로 메이투안디엔핑이 이틀 연속 약세...
맥주만땅
시주석님, 와인은 해로운 술이다.

독주는 마오타이가 최고이며, 일본에서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는 근본이 없는 것이다.

라고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10
판다곰
선생님 혹시 마오타이에 물리신거라면 주먹을 움켜쥐어보세요
존보글
마오타이는 부패의 상징이라고 깐지 좀 됐... 사실 주기적으로 깝니다

이유는 마오타이 주가를 보면..
맥주만땅
까지말고 중국인들은 마오타이만 마셨으면 좋겠읍니다.
1
'수은을 먹으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 어 트황상께서도 소독약을 주사해서 코로나를 치료하자고 하셨는데...
다크쵸코
중국도 오너 리스크가 크네요 ㅎ
2
피아니시모
이 먹방은 해로운 방송이다
wishbone
근데 중국은 진짜 음쓰 좀 줄었으면 ㅠㅠ (물론 출장으로 가서 더 그렇기도 하겠지만) 중국에서 밥먹을라손치면 진짜 엄청 시키고 엄청 남기고 ㅠㅠ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ㅠ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92 과학/기술"'술김에 용기낸다'는 맞고 '술 마시면 콩깍지 씐다'는 틀리다" 2 Beer Inside 23/09/01 3000 1
15013 문화/예술굿바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4' 보며 목이 메었다" 3 맥주만땅 19/03/28 3000 0
30402 정치고장난 정무 기능…솔솔 부는 '인사쇄신론' 5 dolmusa 22/07/17 3000 0
26309 사회적십자사, HIV·간염 등 감염혈액 2만9천건 수혈하고도 안알렸다 16 조지 포먼 21/10/26 3000 1
36554 국제푸틴 "가자지구서 피흘리며 죽은 아이들 보면 눈물난다" 10 오호라 23/11/09 3000 0
23756 정치박영선 "20대와 일자리 문제 소통 노력"…신촌·망원·홍대 광폭 행보 25 Groot 21/03/26 3000 0
2547 스포츠주장 기성용 "감독 전술보다 선수들 경기력 문제" 3 Beer Inside 17/03/29 3000 0
19195 스포츠메시랑 동갑 나겔스만, 역대 최연소 챔스 8강진출 감독 1 나림 20/03/11 3000 0
12552 의료/건강암재활협회 "암 환자들 요양병원 쫓겨나 죽음의 길 내몰려" 5 알겠슘돠 18/09/05 2999 0
27660 정치탈모약·혈당측정기 공약에…'적자' 허덕이는 건보 난감 6 syzygii 22/01/18 2999 0
22316 사회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잠정결정···내일 확정안 발표 1 Leeka 20/11/16 2999 0
10813 경제"선거 기다렸나" 한수원 '도둑 이사회'에 비난 여론 4 맥주만땅 18/06/15 2999 0
35909 정치국민의힘 "日 방류계획, 과학적 문제 없어…尹정부·與 믿고 지켜봐 달라" 9 퓨질리어 23/08/23 2999 0
4435 방송/연예'문 정부 까라', MBC 기자들 '윗선 청부제작 지시' 폭로 6 tannenbaum 17/08/08 2999 0
4454 과학/기술박기영 "황우석 연구 검증은 내 역할 아니었다..지금은 줄기세포 없다고 생각" 9 Beer Inside 17/08/08 2999 0
21862 국제코로나19 영향 신도수 3배 껑충 뛴 러 신흥종교 교주 체포 1 Schweigen 20/09/23 2999 0
17526 정치[외신] 한-중, 안보협력체제 동의 12 나림 19/11/20 2999 0
14467 사회“체력 약한 여경 필요없다” 남성 경찰도 절래절래 6 Ren`Py 19/01/27 2999 0
12702 문화/예술닐로·숀 차트 장기집권…문체부 진상조사 지지부진 2 이울 18/09/14 2999 0
16830 사회北은 두 다리를 뺏고 정부는 명예를 뺏고… 하재헌 중사의 눈물 17 뱅드림! 19/09/17 2999 0
21951 정치'2년 전 잠적' 북 조성길 한국 택했다 5 다군 20/10/06 2999 0
10950 국제"다들 총 들고 있으니 스스로 결정하면 돼"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3 2999 0
30191 경제"환율 방어에 썼나"..외환보유액 94억불↓'금융위기 이후 최대' 5 Beer Inside 22/07/05 2999 0
12535 스포츠'AG 체력왕' 김진야 "최용수 감독님 사비로 링거 맞고 싶어요" 5 Dr.Pepper 18/09/04 2999 0
15619 국제中, 한국인 상용비자 발급 제한..화웨이 사태 영향 12 판다뫙난 19/06/04 299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