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07 18:21:02수정됨
Name   empier
Subject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성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쓰인 적 없다"
https://news.v.daum.net/v/20200507175639607
https://news.v.daum.net/v/20200507182219451

전 이 기사보고 정말 많이 놀랬습니다.
30년 넘게 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면서
거기서 모인 성금이 이 할머니를 비롯해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에게
가지 않았다는것이 그리고 그게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밝혀졌다는것이...
이 시위를 주도했던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에게 사태해결을
요구하면서 국회의원을 하지말라고까지 하셨네요


사견입니다만 이건 단순히 윤 당선인 개인의 문제로 해결될 일이
아닐뿐더러 그동안 일본의 책임있는 사과와 반성에서 시작된
수요집회에 대한 정당성을 훼손하는 일로까지 갈수있다 보기때문에
이번일이 어떻게 해결될련지 관심있게 볼려고 합니다.


*** 조금 더 자세한 입장이 나온 기사링크도 걸어둡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905 정치조국 자택수색영장 2번기각후 3번청구 끝 발부 9 제로스 19/09/24 4497 11
22289 경제신용대출 1억 받고 1년 내 규제지역 집 사면 대출 회수한다 10 Leeka 20/11/13 4497 0
15384 경제'국민차' 쏘나타의 화려한 부활.. 내수 사상최다 판매 견인 16 토비 19/05/14 4497 0
22042 사회유흥업소 법인카드 수천만 원 쓴 고대 교수에 장하성도 23 그저그런 20/10/16 4497 0
28444 정치'막판 단일화' 효과는…"安 지지층은 중립적, 부동층 반응에 달렸다" 20 인생은아름다워요 22/03/03 4497 0
19770 사회2030 "동료와 친해야" 78%···"그런데 부모 집 있냐고 왜 묻죠" 13 ebling mis 20/04/13 4497 0
8256 방송/연예조민기, 남자에게도 성추행 "현 활동 배우의 증언" 7 tannenbaum 18/02/25 4497 0
9800 국제'빅 브라더' 중국, 사람들 '머릿속'까지 감시한다 April_fool 18/04/30 4497 0
4436 과학/기술황우석 사태 다룬 영화 '제보자' 실제주인공, 박기영 인사에 "한국 과학계의 슬픔" 7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08 4497 0
19548 국제트럼프, 한국 잘 안다며 “서울 인구 3800만명”…또 ‘거짓’ 코로나 방어 18 쿠르드 20/03/31 4497 0
19831 외신"제발, 제발 집에 있자"더니..이방카, 아빠 리조트로 휴가여행 1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17 4497 0
12417 경제빈곤층 울린 '소득주도성장'… 1인가구 포함 땐 더 낙제점 16 뒷장 18/08/27 4497 0
19079 의료/건강'코로나19' 최전선에서..전담병원 의료진들은 지금 2 토비 20/03/05 4497 11
10125 경제이번엔 '포괄임금 폭탄'.. 기업들 초비상 27 알겠슘돠 18/05/14 4497 0
31130 IT/컴퓨터아이폰 결제 가능해졌다...애플페이,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 15 양양꼬치 22/08/30 4497 0
20128 사회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성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쓰인 적 없다" 26 empier 20/05/07 4497 0
9422 정치'경공모' 회원 "드루킹 원래 목표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4 Credit 18/04/16 4497 0
11224 사회'예멘 난민'은 시작에 불과하다는데 21 April_fool 18/07/05 4497 0
21762 외신Vinyl record(레코드판)이 CD 매출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4 맥주만땅 20/09/16 4496 0
2820 IT/컴퓨터페이스북마저 뛰어든 ‘브레인 타이핑’ 기술 7 April_fool 17/04/21 4496 0
21004 사회"서울시, 성추행 고소 전에 박 시장에게 내용 보고"(종합) 15 다군 20/07/14 4496 1
25100 스포츠英 BBC "맨유, 레알과 바란 이적 합의…이적료 669억" 12 swear 21/07/27 4496 1
8208 사회안산 대형병원서 신생아 돌연 숨져..경찰 수사 37 맥주만땅 18/02/22 4496 0
35610 사회경찰 "서이초 교사-학부모와 수차례 연락…갑질 확인 안돼" 10 곰곰이 23/08/01 4496 1
6683 경제‘삼성 제국’ 출간하는 미국인 기자 “북한 취재보다 어려웠다” 8 elanor 17/12/03 4496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