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01 05:50:55
Name   먹이
Subject   전 MVP CS:GO 팀, 계약 종료 후 '발로란트'로 전향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1837

mvp 구단 자체는 종목 가리지 않고 이미 해체당했던지 해체했던지 해체 직전으로 사분오열되어 있읍니다
임금 체불이라던지 상금 착복이라던지 경비 미지급 등의 문제가 오래 되었죠
멤버도 과거 스타래더나 iem 본선에 출전했던 https://kongcha.net/?b=31&n=116986
그나마 성과를 내던 시절의 멤버는 글로우 혼자 뿐이고 나머지 전부 트레이드/전향/은퇴한 터라 지금은 완전 다른 팀이지요
새 멤버들이 별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새 스폰서나 구단을 구하지 못한 상태인데
아시아 내에서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mvp 대비 살짝 비교열세였던) 일본의 Absolute가 얼마 전 발로란트로 전향한 것 + 발로란트에 이런저런 관심과 자금줄들 유입되는 것을 보고 결정한 듯 합니다

이게 무슨 빅 뉴스라기보다는, fps계에서 너도나도 발로란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점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읍니다
당장 옵치 작년 정규리그 mvp도 발로란트 전향한 상황이라... 다만 옵치나 레식, 에이팩스 등에서는 어느 정도 잘 나갔던 스타들이 넘어오고 있는 반면 카스에서는 경쟁에서 밀려난 현역/전프로들이 넘어가고 있다는 점이 다르겠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게임 내에서 카스 출신들이 타 게임 출신보다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길...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76 의료/건강'무설탕' 이라고 안심하셨나요? [식탐] 8 Regenbogen 22/04/24 4569 0
18685 의료/건강"아세트아미노펜, '사회적 통증'에도 효과" 6 다군 20/02/17 4569 3
23550 사회주차 트럭 밑에 들어가 있던 외출 병사 바퀴에 깔려 숨져 3 swear 21/03/10 4569 0
14083 정치청와대 국민청원 요건 강화 예정 6 April_fool 18/12/29 4568 0
30725 정치진중권 "펠로시가 명나라 사신이냐...尹 통화는 신의 한수였다" 29 퓨질리어 22/08/05 4568 0
25353 스포츠법원 "호날두 노쇼 사건, 주최사 책임"...8억6천여만원 지급 판결 2 swear 21/08/15 4568 0
23308 기타'1m 목줄'에 묶여..시골개의 하루를 보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5 하우두유두 21/02/13 4568 0
28429 정치첫 민주 정부였던 김대중 정부?? 38 moqq 22/03/02 4568 8
12046 사회매몰사고 사망 목격 후 자살한 소방관…法 "순직 인정" 7 천도령 18/08/05 4568 3
14350 IT/컴퓨터LG 노트북 '그램 17', 경량·대화면 내세워 시장 키운다 4 라피요탄 19/01/18 4568 0
28176 정치“사지 찢어야”… 李캠프 인사, 윤석열 밀짚 인형 찌르며 저주 의식 27 레게노 22/02/15 4568 0
23315 국제대지진 10주년 앞두고 동일본지역 강진 발생…日 열도 공포 7 다군 21/02/13 4568 1
5654 사회"내 땅이야" 20여년 사용한 농로 막은 60대 벌금형 16 tannenbaum 17/10/06 4568 0
9495 기타"마카롱 많이 먹은게 죄?"..가게주인과 손님의 치열한 진실공방 2 알겠슘돠 18/04/18 4568 0
21784 정치文 측근들에 편법 월급 줬다, 최재형의 감사원이 적발 22 moqq 20/09/18 4568 1
16666 게임넥슨, 게임 개발 땐 직원..중단 땐 헌신짝 The xian 19/09/05 4568 0
28954 정치문 대통령 부부, 법흥사터 초석 깔고 앉아 52 empier 22/04/07 4568 0
10781 정치폼페이오, 'CVID 빠진 성명' 놓고 기자들과 설전.."모욕적 질문" 6 피나 18/06/14 4568 0
21790 사회"귀성 자제하랬더니…" 추캉스 인파 몰려 방역 초비상 12 다군 20/09/18 4568 0
37918 정치檢 "위어르신들" 남욱 "위례신도시"‥듣기평가 된 '대장동 재판' 10 매뉴물있뉴 24/05/10 4568 0
6944 정치중국서 혼밥 먹는 문 대통령..폭행 사태까지, 연내 방중 무리수에 외교 참사 10 몽유도원 17/12/14 4568 0
1314 정치정두언이 손학규에게 잔인한 '팩트폭력'을 휘둘렀다 15 하니n세이버 16/12/23 4568 0
22308 경제하나투어 결국…전원 무급휴직 4 swear 20/11/15 4568 0
35364 정치'김건희 여사 일가 땅' 더 있다 3 알탈 23/07/09 4568 0
33573 국제사실상 美 꼭두각시 우크라, 러에 이길 수 없어 26 뉴스테드 23/02/27 45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