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13 10:14:11
Name   ebling mis
Subject   2030 "동료와 친해야" 78%···"그런데 부모 집 있냐고 왜 묻죠"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oid=025&aid=0002992291

전자기업에 다니는 김모 부장(50)은 “요즘 애들 일 시키기가 참 어렵다. 일일이 떠먹여 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회의 때 보고서를 만들라고 하면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는 기본이고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글자 크기는 어떻게 맞춰야 하느냐 질문이 넘쳐난다”고 전했다.

반면 20·30세대는 업무지시가 명확지 않다며 힘들어한다. 유통 기업에 다니는 30대 C 과장은 “기왕 하는 거 처음부터 확실히 알아내서 두 번 일 안 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라며 “모호하게 지시하고 질문하면 짜증 내고…팀장님 본인이 지시 내용을 잘 모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 답답해했다.

----

이건 좀 충격적인데... 회사 차원에서 컨벤션으로 지정한 템플릿조차 없다는건 회사에서 나오는 자료들 늘어놓으면 잡탕찌게로 보인단 말인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475 정치“조국 아내, 딸 공주대 인턴 면접 직접 방문” 12 이노우에나오야 19/08/20 4545 0
5727 문화/예술'난타' 충정로 극장, 결국 폐관..사드 직격탄 파문 알겠슘돠 17/10/10 4545 0
27999 정치SBS 시사특공대 이재익PD "민주당 항의에 프로그램 하차" 6 주식하는 제로스 22/02/07 4545 8
14691 방송/연예[세상읽기] 한국영화계, 후졌다 1 오호라 19/02/22 4545 1
24675 경제계좌 개설한 적도 없는데…NH 저축은행에서 2900만원 대출? 사측 "직원 실수" 8 Regenbogen 21/06/22 4545 0
26723 정치이수정 교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합류…선임 안건 상정 18 Profit 21/11/29 4545 0
22116 사회혼자 라면 먹지 말고…'어린이 식당'에 오렴[남기자의 체헐리즘] 4 swear 20/10/24 4545 6
19558 정치"OOO 검사장과 수시로 통화"…녹취 들려주며 압박 11 안경쓴녀석 20/03/31 4545 4
20072 정치차명진 “문 대통령, 김정은 20일간 행적 밝혀라” 19 mime 20/05/03 4545 0
33128 정치尹 대통령 "반도체-원전기술 공유···중국 배제 안해" 8 알탈 23/01/19 4545 0
24684 정치"치매 오거돈 공천한 與, 부산시민에 사죄하라" 변론 후폭풍 14 맥주만땅 21/06/23 4545 0
7021 문화/예술日언론 일본계 영국인 노벨상 수상 과한 '흥분'에 '비판론' 2 벤젠 C6H6 17/12/19 4545 0
23662 스포츠인천, 이적료 송금 실수로 2억 '공중분해' 2 JUFAFA 21/03/19 4545 0
15983 외신NYT 라이온킹 신작 리뷰 (강스포) 5 기아트윈스 19/07/12 4545 0
6001 의료/건강"녹농균 사망 맞다" 감염 경로 묻자..입 다문 병원 알겠슘돠 17/10/24 4545 0
12401 의료/건강진료실·수술실서 'REC 버튼 꾹'… '몰래 녹음' 환자 늘었다 4 April_fool 18/08/24 4545 0
29809 정치문재인 정부는 민변으로 도배되었는가 37 당근매니아 22/06/10 4545 1
31345 사회이수정 "낮엔 반성문, 밤엔 살인..스토커 인권 지켜주면서 피해자는 못 지켜" 21 tannenbaum 22/09/16 4545 6
24436 사회 항공사, 괌·사이판부터 비행기 띄운다…국제선 재개 '꿈틀' 6 다군 21/06/01 4545 2
31092 기타사건 발생 3년 4개월, 재판 시작 1년 3개월째…'환자 성추행' 인턴은 자유의 몸 6 야얌 22/08/26 4545 2
16245 정치문 대통령 "앞으로 벌어질 사태 책임, 일본 정부에 있다" 44 The xian 19/08/02 4545 6
21621 스포츠'벌써 10년' 바르사가 주의해야 할 마지막 밀란 시절 1 swear 20/09/04 4545 0
17782 국제'브렉시트 운명 결판' 영국 총선 사흘앞..보수당 과반 여부 최대관심 2 Darker-circle 19/12/11 4545 0
24184 IT/컴퓨터"여친에게 등산 얘기했더니 등산화 광고가" 스마트폰이 사생활 엿듣네 16 칼리스타 21/05/10 4545 0
25720 정치조성은 “<뉴스버스> 보도시점, 원장님이 원했던 날짜 아니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1/09/12 454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