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바로 사법고시 같은 국가고시 시험감독관 알바 (정 감독관은 공무원이 하고 보조 감독관으로 알바 뛰는 구조....) 들어갔었는데, 신분확인 할 때 미심쩍다고 오래 들여다 보면 특히나 맨얼굴인 분들이나 신분증 사진 찍을때와 많이 달라진 분들께는 실례가 될 수도 있고 또 그분들이 소송을 걸 우려도 있으니 적당히(...)쳐다보고 지나가라... 라는 주의사항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이래서는 진짜 좀 닮은 사람이 대리시험 치면 모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