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05 23:58:18
Name   idioteque
Subject   사회적거리 무시하는 '청개구리들' 그냥뒀더니 끔찍한 결과
https://news.v.daum.net/v/20200405080054286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었습니다. 기간이 길어지면서 다들 힘들고 지쳐가고 있습니다만,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이나 관계자들의 피로도는 상상 이상으로 극심하겠죠. 현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graphics/2020/world/corona-simulator/

예전에 인상깊게 봤던 외신 기사 링크도 함께 올립니다. 위의 기사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니까 체감이 확 되더군요.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53917#

어제 정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있는 국민 행동 지침도 참고로 올려봅니다.

①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사례 다수 보고되어,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 · 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
②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③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④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⑤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⑥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54 정치한동훈 “총선 불출마한다…이재명 민주당이 나라 망치는 것 막을 것” 35 매뉴물있뉴 23/12/26 4526 0
27899 사회“X같이 생겼네” “가족 모두 죽길 바란다”…폭력에 노출된 기자들 12 empier 22/01/31 4526 1
23036 사회버스 뒷문에 롱패딩 끼인 20대 승객 사망 1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2 4526 0
27901 의료/건강"먹는 치료제 효과, 이 정도일줄이야"…80% 증상 호전, 위중증·사망 악화 없어 5 22/01/31 4526 1
23039 사회韓, 사상 최대 WTO 분쟁서 美에 완승 13 곰곰이 21/01/22 4526 3
29698 정치與, 최재형 위원장으로 혁신위 설치…당직자에 상여금 지급 22 데이비드권 22/06/02 4525 0
27139 경제50년 묶인 대구 범어·만촌 대규모 단독주택지 종 상향 6 다군 21/12/23 4525 0
31748 사회野 복지위원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사실상 민영화 추진” 반발 10 하우두유두 22/10/11 4525 1
22277 정치금태섭 “민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침묵, 참을 수 없이 화나” 12 그저그런 20/11/12 4525 12
15366 문화/예술50대 고학력 여성의 마음을 흔든 구인 공고 1 Darker-circle 19/05/12 4525 4
25350 의료/건강중년들이 먹는 상추와 마늘.. 몸에 어떤 변화가? 8 Regenbogen 21/08/14 4525 0
27910 스포츠[월드컵예선 REVIEW] '박항서 매직' 통했다! 베트남, 中 3-1 격파..역사상 첫 승 4 Regenbogen 22/02/01 4525 0
35846 정치“강제동원 사과, 양심의 자유 침해”…한국 정부 의견이라니 10 과학상자 23/08/17 4525 1
25863 정치남양주시, '집사부일체-이재명 지사편'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7 Picard 21/09/23 4525 0
33031 경제모건스탠리 "작년 한국인 '1인당 명품소비' 세계 1위" 16 다군 23/01/13 4525 0
12553 방송/연예아이돌/연습생 인권 관련 기사 두 개 8 레지엔 18/09/05 4525 0
10762 경제 동아일보 "점심은 팀장과 따로" "이젠 회식 안가" 직장인들 시끌 1 알겠슘돠 18/06/13 4525 0
27146 경제상무 68명, 부사장 '벼락출세'..삼성 '전무후무' 인사파격, 왜 2 Erzenico(바이오센서) 21/12/23 4525 0
19467 사회학교 주변 200m 이내서 탄산음료 못 판다…판매제한 검토 16 swear 20/03/26 4525 0
25100 스포츠英 BBC "맨유, 레알과 바란 이적 합의…이적료 669억" 12 swear 21/07/27 4525 1
29964 정치尹 "전세계적 고금리 정책 대처방법 없어…물가 잡기 위해 노력" 16 데이비드권 22/06/20 4525 0
19470 방송/연예 '송하예 사재기 의혹' 업자 카카오톡 확보..."해킹 계정도 돌리겠다" swear 20/03/26 4525 0
25359 사회남자 초등생들 여장시켜 사진 촬영한 교사…법원 "학대" 19 다군 21/08/16 4525 0
31503 정치 與, 촛불 들라…尹 비속어 논란, 방어에서 역공으로 11 뉴스테드 22/09/26 4525 0
34832 문화/예술조니 뎊의 칸 복귀에는 사우디의 도움이 있었다. 1 Beer Inside 23/05/28 45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