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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9 18:27:41 |
Name | 다키스트서클 |
Subject | 결국 '위성정당' 길 택한 여..'연합정당' 협상판 왜 깨졌나 |
https://news.v.daum.net/v/20200319163302983 크게 5가지네요. 1. 플랫폼 합병 문제는 정개련에서 '시민'이 친문, 친조국이라고 안한다고 했고... 2. 민주당은 정개련이 정의당에 최대 15석, 녹색당에 3석, 미래당에 2석, 시민사회 4석 배분안 거론했다고 알고 있고, 정개련이 이건 사법조치 검토한다고 했고... (고발여부에 따라 사실이 갈릴듯 합니다) 3. 정개련에서 민중당 파트너십 들고나온게 컸고... (정의당은 합류해주면 땡큐인 상황인데다가 민생당은 껄끄러워도 같이 해볼 여지는 티끝만큼이나마 있지만 민중당은...) 4. 민주당에서 녹색당 비례대표 문제 걸고 넘어졌고... (윤호중 워딩이 정말 못되긴 했습니다. 근데 녹색당 후보자 리스트 보면 그말싫...) 5. 이건 요약 하기 힘들어서 그냥 전문 들고옵니다. '시민을 위하여'를 주도한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에 겪은 청년 정치인들은 기성 정치인들과 차이가 없었다"며 "약속을 뒤집고, 연락을 끊고 잠수 타고, 다시 상황이 불리하면 석고대죄하면서 다시 매달리기를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녹색당 고은영 선거대책본부장은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민주당이 너무 급작스럽게 (플랫폼을 정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합류하기를 원했다"며 "그 모습은 폭압적으로 보였다"고 꼬집었다. 더 깊은 속사정이야 모르지만 수면 위로 드러난것만 해도 이정도면... 어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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