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08 09:52:53
Name   The xian
Subject   문성병원 첫 확진자 '거짓말'..확인해보니 신천지 교인
https://news.v.daum.net/v/20200307185615342

대구 문성병원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의 시초에 대해 그 동안 역학조사가 이루어져 왔는데,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주차관리원이 그 동안 거짓말을 하고 신천지 대구교회의 교인인 것을 숨겼다고 합니다.
[거짓말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보건당국의 역학조사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되게 생겼습니다.]

이쯤 되면 이번 코로나19 관련으로 신천지 집단 및 그 교인들의 행각은 [과학] 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002217617

정부는 코로나 방역과 관련하여 신천지 측의 고의적 방해나 중대한 과실이 확인될 경우 구상권을 포함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지만, 구상권이 성립하려면 명백하게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신천지 측에 있다는 것이 밝혀져야 하며
가정을 전제로 어떤 조치가 이뤄질지 말하기보다 역학조사 과정을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신천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종교]라는 점을 들어 어물쩡 넘어가려 하거나
다른 기성종교에서 이를 비호하는 형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23 사회장례식장에 배달된 피자에 편지와 조의금이…'돈쭐' 당한 사연 1 swear 22/01/03 1859 1
36795 정치한동훈식 6.29 선언은 가능한가 9 Beer Inside 23/12/19 1859 0
13756 사회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9 DarkcircleX 18/12/07 1859 0
958 정치'대한민국 수립' 강조하고 북한 부정적 서술 대폭 강화 1 Ben사랑 16/11/28 1859 0
5056 정치‘국정원 연루’ 서경덕 교수 “잘 아는 직원 허위보고로 생긴 일” 1 elena 17/09/04 1859 0
12737 사회교사 치마 속 촬영·유포 고교생 무더기 퇴학.."불복, 재심신청"(종합) 14 tannenbaum 18/09/18 1859 0
3266 사회'다이빙벨' 못 보게..당시 청와대서 표 '싹쓸이'까지 5 알겠슘돠 17/05/26 1859 0
4037 정치"개헌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분권화"…국가 원로 한목소리 5 벤젠 C6H6 17/07/17 1859 0
2505 정치[단독|취재수첩] 박관천 "김기춘이 3인방 비리 덮어" 폭로 Credit 17/03/26 1859 0
9673 사회여가활동 TV시청이 유일..영화 관람조차 '멀고 먼 길' 알겠슘돠 18/04/24 1859 1
12234 사회도심 속 열대우림? 20년째 방치된 '유령 건물' 알겠슘돠 18/08/16 1859 0
13771 사회코레일 사장 "KTX탈선 원인은 기온 급강하 따른 선로 이상 추정" 5 우주최강귀욤섹시 18/12/08 1859 0
1998 사회구미 오상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하루만에 철회 tannenbaum 17/02/16 1859 0
3535 사회. 19 눈부심 17/06/15 1859 0
34255 정치"尹이 직접 요청"…김건희 여사 '국정 파트너' 광폭 행보 14 퓨질리어 23/04/15 1859 0
15312 정치재판장도 당황한 '법잘알' 판사들의 재판받는 법 2 메존일각 19/05/04 1859 0
33489 기타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보류…"고객의견 수렴해 개선" 4 다군 23/02/20 1859 0
11986 사회수영장당 75리터 소변.. "'오줌 탐지기' 필요합니다" 4 퓨질리어 18/08/02 1859 0
10711 정치준비 끝났다.."트럼프·김정은 내일 싱가포르 도착" 3 그림자군 18/06/09 1859 0
1752 사회'서러운 비정규직'.. 설 상여금·선물도 차별 2 NF140416 17/01/26 1859 0
3035 사회해수부 "조은화양 유골 확인 보도, 절대 사실 아냐" 5 dss180 17/05/13 1859 0
989 정치이재명, 반기문 제치고 대선 지지율 2위 5 tannenbaum 16/11/30 1859 1
36318 스포츠'외유·K리그 홀대 비판'에 클린스만 "국제적인 시야가 중요" 5 danielbard 23/10/10 1859 0
11747 정치기무사의 국방장관 흔들기 시도 4 April_fool 18/07/24 1859 0
18661 사회격리수칙 어기고 함께 식사한 처제 '전염'..처벌은? 1 BLACK 20/02/15 185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