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면 유통사업 축소 이외에도, 호텔과 화학으로의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말도 있군요. 그룹 주력산업의 방향전환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화학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호텔쪽에서 일하는 지인 말을 들으니 전문성이 부족한 롯데가 호텔에서 얼마나 성장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더군요.
그래서 안전한 방식으로 해외호텔을 확장중입니다... 부동산이나 호텔시설등은 현지 기업이 부담하고 롯데는 간판(브랜드명)을 제공하고 전문인력을 파견하견하거나 호텔경영시스템을 교육, 관리하는 방식으로 해외에 호텔을 늘려가는 중이죠.... 그렇게 만든 호텔의 매달 매출의 일부와 일정 액수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식으로...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