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2/27 11:29:32
Name   Blackmore
Subject   中, 강경화 항의에 정면 반박 "외교보다 더 중요한 건 방역"
https://news.joins.com/article/23716795


--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7일 “중국으로 오는 한·일 입국자에 대한 격리는 절대 차별대우가 아니다”라는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강 장관 발언에 중국 외교부가 동질감 느끼는 것 같은 반응을 보였지만 중국 언론 입장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반드시 지적해야 하는 건 이게 외교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방역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집중 격리를 하든 호텔이나 자택에 분산 격리를 하든 역병이 심한 국가에서 온 사람에 대해 절대로 할인해 주는 상황이 생겨선 안 된다”고 밝혔다.
--

중국의 환구시보가 강경화 장관이 중국이 취한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 항의한 것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대단히 상식적인 논평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강경화는 환구시보의 지적에 더 할 말을 갖고 있을까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139 국제중국, 트럼프에 무역전쟁 패배 인정하고 항복해야 보내라 18/08/10 2410 0
2450 기타프랑스 대선후보들…초등생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April_fool 17/03/21 2410 0
25755 정치경기도의회 ‘전도민 재난지원금’ 6348억 의결···추석 후 지급 24 the 21/09/14 2410 0
16033 정치원일희 SBS 논설위원 "의병이 나라 구했냐" 비하 10 grey 19/07/17 2410 0
31169 사회훈련소 수료 직후 걸려온 전화...군 사칭 '운전자 보험' 2 swear 22/09/02 2410 0
37330 정치친명 이개호 단수공천, 비명 이개호 경선 33 명동의밤 24/03/05 2410 6
18660 의료/건강미국 이르면 16일 일본정박 크루즈선에서 자국민 구출 4 다군 20/02/15 2410 0
29935 경제러 가스 유럽공급 감축…프랑스 중단·이탈리아 수요량 절반만 1 Folcwine 22/06/17 2410 0
18936 정치中, 강경화 항의에 정면 반박 "외교보다 더 중요한 건 방역" 27 Blackmore 20/02/27 2410 1
15104 정치나경원 “산불 재해 추경 분리 제출 시 초스피드 통과" 약속 6 알겠슘돠 19/04/08 2409 0
28928 사회국토부, 연말까지 국제선 50% 회복 3 the 22/04/06 2409 0
34586 사회“택배차 들어오지 말라니 놓고 갑니다”…수북이 쌓인 택배상자 19 tannenbaum 23/05/10 2409 1
19486 경제영화관 일부 문 닫는다...관객 수 2만 명대까지 추락 swear 20/03/26 2409 0
27939 정치김혜경, ‘대리 처방’ 의혹 의약품 직접 처방 받은적 있어 2 syzygii 22/02/03 2409 1
33573 국제사실상 美 꼭두각시 우크라, 러에 이길 수 없어 26 뉴스테드 23/02/27 2409 0
18489 방송/연예 호날두 인스타그램 팔로워 2억명 돌파…'사람' 계정 최초 구밀복검 20/02/04 2409 0
31805 정치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실체 있다 판단한 배경은... 3 Picard 22/10/14 2409 0
30788 정치“각하 지금 300㎜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짜뉴스 퍼져 10 22/08/09 2409 2
8031 기타독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3 tannenbaum 18/02/11 2409 0
9571 스포츠하키협회 신정희 부회장 "지원만 되면 메달 가능한 효자종목!" 3 알겠슘돠 18/04/20 2409 0
17013 사회"내년 1월 결혼 날짜도 잡았는데.." 몰카 피해 여성 극단적 선택 3 알겠슘돠 19/10/04 2409 3
30419 국제러시아 "크림반도 건드리면 '심판의 날' 올 것" 7 Beer Inside 22/07/19 2409 0
23799 사회박영선 "오늘 이스라엘이 韓 백신정책 칭찬"..오늘 아닌 1년 전이었다 5 그저그런 21/03/31 2409 0
15625 정치나경원 부를땐 차관도 안가더니···이해찬 부르자 조까지 짠 장관들 6 소노다 우미 19/06/04 2408 0
24601 사회이틀전 해외도피 '뒷북입건'…전 5·18단체장 출국 허찔린 경찰 6 다군 21/06/15 240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