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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24 18:08:36
Name
swear
Subject
"도서정가제는 위헌" 헌법재판 정식 회부…도입 17년만
https://kongcha.net/news/18852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18211
과연 도서정가제가 폐지될수 있으려나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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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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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ND
20/02/24 18:09
삭제
주소복사
전집은 진짜 인간적으로 30%까지는 깎아주세요
3
메존일각
20/02/24 18:14
삭제
주소복사
전집은 새걸 사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크크크크
안경쓴녀석
20/02/24 18:19
삭제
주소복사
이걸 17년만에? 진짜 참 빠르기도 하다..
CONTAXND
20/02/24 18:20
삭제
주소복사
개똥이네 감사해
1
먹이
20/02/24 18:26
삭제
주소복사
국내 도서정가제가 악질적인 것은 유럽판 도서정가제보다 훨씬 더 경직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단적으로 정가 조정이 안 됩니다;;;;;;
SCV
20/02/24 18:31
삭제
주소복사
전집 새거를 개똥이네 같은 몇몇 중고서점에서 에서 중고를 파는것 처럼 해서 상당한 할인가에 팔더군요. 새책 가격으론 아예 나가질 않아서...
CONTAXND
20/02/24 18:34
삭제
주소복사
네. 개똥이네서 신동품으로 사면 한 20프로에서 30프로 할인된 가격에 포장도 안뜯은 새책을 받을 수 있지요 ^^
닭장군
20/02/24 18:36
삭제
주소복사
와 17년이나 됐네요
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2/24 18:37
삭제
주소복사
도서를 정가에 팔도록 강제한다!
-> 결과 : 가뜩이나 책 안 읽는 대한민국이 전공책 아닌 책들을 더 안 읽게 됨.
1
사나남편
20/02/24 18:38
삭제
주소복사
폰은??? 핸드폰은 임마..
5
켈로그김
20/02/24 18:47
삭제
주소복사
폰은정이 보고싶다..
3
토비
20/02/24 19:08
삭제
주소복사
[한편 지난해 10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도서정가제를 폐지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청원수가 2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모든 도서의 균일가 판매를 의미하는 '완전 도서정가제' 도입은 정부차원에서 검토한 적도 없고 계획도 없다"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방안을 만들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정말 이렇게 답변했었나요?
이건 의도적으로 동문서답한건데...
1
In Mani
20/02/24 19:58
삭제
주소복사
정치로 해결할일이 또한번 재판으로 가네요..
참글
20/02/24 21:43
삭제
주소복사
박양우 저 양반은 엉뚱한 소리하기 전문인듯...
문체부 관할이 너무 넓어보이기도 하구요.
아스트로보이
20/02/25 09:28
삭제
주소복사
제발 폐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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