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죠...제 고향인 상주에서도 나왔는데 경산에서 학교다니는 학생인데 오전에 발열있고 어지러움증이 있었는데 경산에 있는 병원에 안가고 굳이 상주까지 온게 이해가 안됩니다...
상주에 와서 병원입구에서 컷당하고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확진판정받았으니...
게다가 기차타고 택시까지 탔다고...
개신교 특성상 오밀조밀 모여서 손잡고 소리지르고 눈물 콧물 침 등등이 좁은 공간에 둥둥 떠 다녔을테니 앞으로 더 많이 나오겠죠. 더구나 신천지 라는 교회 때문인것 같은데, 신천지 신도들은 다른 교회 신도 데려올 목적으로 2군데 이상 드나들었을테니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