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이었던가? 옆사무소에서 있던 일입니다.
불체자가 편의점 알바에게 몹쓸 짓(강간인지 추행인지는 저희도 모릅니다)을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 '피해자가 조사받기 힘들어한다'며 저희에게 넘기고 털어버렸다죠. 아무런 처벌없이 단순불체로 강제퇴거되고 끝난겁니다.
2년쯤 전인가 피서철, 외국인 6~9명이 몰려다니며 해수욕장에서 핸드폰으로 여자들 몸 찍어대다 신고되었습니다. 경찰이 3명을 잡아서는'인적사항만 확인해 달라'며 저희에게 데려오더군요. 인적사항확인해보니 역시 불체자- 바로 저희에게 넘기고 가버렸습니다. 아무런 처벌없이 역...더 보기
2년전이었던가? 옆사무소에서 있던 일입니다.
불체자가 편의점 알바에게 몹쓸 짓(강간인지 추행인지는 저희도 모릅니다)을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 '피해자가 조사받기 힘들어한다'며 저희에게 넘기고 털어버렸다죠. 아무런 처벌없이 단순불체로 강제퇴거되고 끝난겁니다.
2년쯤 전인가 피서철, 외국인 6~9명이 몰려다니며 해수욕장에서 핸드폰으로 여자들 몸 찍어대다 신고되었습니다. 경찰이 3명을 잡아서는'인적사항만 확인해 달라'며 저희에게 데려오더군요. 인적사항확인해보니 역시 불체자- 바로 저희에게 넘기고 가버렸습니다. 아무런 처벌없이 역시 단순불체로 강제퇴거 되었죠.
올 여름엔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신발도 한짝 벗겨진 여자 외국인이 택시를 타고는 다급하게'폴리스! 폴리스!'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경찰, 이 여자가 불체자라며 저희에게 넘기려했다죠. 확인해보니 합법체류- 그래도 그 경찰은 불체 맞지 않냐며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돌아갔다더군요. 며칠뒤 아는 경찰에게 어찌되었냐고 물어보니, 얼굴이 확 굳어지며 모른답니다. 뭐 어찌되었을지 짐작가더군요.
경찰분들 고생하시는 것도 맞고, 저희 중에도 쓰레기 직원 많이 있습니다만, 입건 안되고 덮인 건 가운데 문제 있는 건들 꽤 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