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바른미래 변혁, '새로운보수당' 출범.."청년·중도 주체"

https://news.v.daum.net/v/20191212114118823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이 신당의 명칭을 '새로운보수당'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의 변혁도 그렇고, 새로운보수당이란 명칭 역시
사전적 의미에서 '변화', '혁신', '새로움'이 '보수'와는 거리가 꽤 있어 보이는 위화감이 있지만
그 위화감을 잘 극복한다면 당명 자체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그 위화감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일단 이 정당이 '오래 가는 것'이겠다 싶습니다.
바른정당(+국민의당)이나 바른미래당의 전철을 밟지 않고 말이죠.

- The xian -

Date	19/12/12 16:02:45
Name	The xian
Subject	바른미래 변혁, '새로운보수당' 출범.."청년·중도 주체"
https://kongcha.net/news/17799 https://news.v.daum.net/v/20191212114118823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이 신당의 명칭을 '새로운보수당'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의 변혁도 그렇고, 새로운보수당이란 명칭 역시 사전적 의미에서 '변화', '혁신', '새로움'이 '보수'와는 거리가 꽤 있어 보이는 위화감이 있지만 그 위화감을 잘 극복한다면 당명 자체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그 위화감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일단 이 정당이 '오래 가는 것'이겠다 싶습니다. 바른정당(+국민의당)이나 바른미래당의 전철을 밟지 않고 말이죠. - The xian -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he xian님의 최근 게시물 22-06-02 "누가 개표장에 똥 쌌어"…우루루 이동하다 개표사무원들 '봉변' [4] 22-05-31 ‘김건희 여사 사진’ 논란…‘뭐가 문제냐’는 대통령실 [24] 22-05-30 교황, 유흥식 신임 추기경 임명…한국천주교회 사상 4번째 [0] 22-05-30 카카오게임즈, 최고 기대작 '우마무스메' 6월20일 정식 출시 [14] 22-05-29 강원 돼지농장서 올해 첫 돼지열병...1500마리 살처분 [4] 22-05-28 광교에서 신사까지 42분…오늘 신분당선 연장 개통 [10] 22-05-28 민주당 제주의원들, 오늘 '김포공항 이전 반대' 기자회견 [12] 22-05-27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분실‥6발 사라졌다 [5] 22-05-25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우승 직후 "스트레스 많았다" [3] 22-05-25 선관위 고발한 ‘사전투표 조작설’ 유포자는 황교안 전 총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