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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1/03 18:50:25
수정됨
Name
한겨울
Subject
박찬주 "공관 감은 공관병이 따야"...내일 갑질 논란 반박 기자회견
https://kongcha.net/news/17348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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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공관 감은 공관병이 따야"...내일 갑질 논란 반박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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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조국에 묻어 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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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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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 12시간 릴레이 기자회견 했으면 좋겠다 ㅎㅎ
moira
19/11/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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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의 감을 왜 따야 하니... 감은 사서 드세요
The xian
19/11/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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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https://news.v.daum.net/v/20191103185243296
다른 기사를 보니, "부모가 자식을 나무라는 것을 갑질이라 할 수 없고, 스승이 제자를 질책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할 수 없듯이, 지휘관이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을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살면서 이런 썩은 사고방식을 가진 스승을 만난 적이 없다는 데에 감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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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er
19/11/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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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에서 꼭나왔음 좋겠네요
Azurespace
19/11/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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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해코지하고 싶네요. 후...
차오루
19/11/0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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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이 본인 먹으려고 감 딴거면 인정합니다.
금의야행
19/11/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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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험 돌이켜보면 저런 발언 하는 게 놀랍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군 간부들 일반적인 인식이 다 저렇겠죠. 그러니 저런 사람이 대장까지 올라가는거고.
고기덕후
19/11/03 20: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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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Schweigen
19/11/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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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 팔에 개목걸이 채우고 음식 못한다고 물건을 집어 던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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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
19/1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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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시민과 노예. 입영통지서 한 장 차이네요.
나림
19/11/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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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아파트 경비원 시켜보고 싶네요
Picard
19/11/04 10: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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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조선일보에서 밀어주는 분이거든요.
처음에는 '어 이게 아닌가?' 했을지 모르는데, 기자랑 밥도 먹고 칼럼도 써주고 으쌰으쌰 기운도 받고 하니 '내가 억울하게 당했다' 라고 바뀐걸지도 모르죠.
Iwanna
19/11/04 18: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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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 개선을 해도 20대 버린 정부, 자한당 킹안갓당 하는 애들이 있으니 당연한 결과죠.
코페르니쿠스
19/11/05 13:5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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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 개선이 20대랑 뭔 상관이죠. 그건 군인 복지지 20대 복지가 아닌데요.
설령 그걸 복지에 포함시켜도 그 모든걸 덮고도 남을 정도의 친페미 정책을 펴고 있으니 욕을 먹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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