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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04 09:34:21 |
Name | 늘쩡 |
Subject | 태극기 둘러싸인 세월호 가족들… "펑펑 울었다" |
https://m.nocutnews.co.kr/news/5222865 "화가 나거나 이분(보수 집회 참가자)들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우리가 왜 이곳에 있는지 한분 한분에게 모두 설명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한번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저러시지 않을 것 같은데, 다같은 부모이고 그래서 다 이해해주실 것 같은데 그런면에서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저는 저렇게 말 못할 것 같아요. 얼른 어른이 돼야지. 덧, 사진 배경의 목사인듯 목사아닌 목사같은 분이 씬스틸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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