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본즈 득표율 꽤나 올라갔네요. 피아자에 이어 약물 논란 있는 배그웰과 퍼지가 들어갔으니 결국에는 저 둘도 들어갈 거 같네요. 그리고 에드가의 득표율이 크게 올랐는데 내년에는 헌액되길.

로켓은 모르겠는데 아시겠지만 본즈는 기자들하고 사이가 워낙에 안좋아서 앞으로도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싶은...ㅎ
뭐, 결국에 들어가긴 갈것 같지만 말이죠. 그 세대에서 진짜 위험한건 매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AFKN 으로 경기 볼때마다 뭐 저런 무서운 것들이 다있나 싶었던 휴스턴 킬러B 중에 결국 이름값 하는 두명이 들어갔군요.
비지오야 당연한 얘기였고, 백웰은 시간 좀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_-a
퍼지도 한 2~3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보다 빨랐고...12월에 있었던 투표에서 그리피 만장일치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

만장일치는 덕수옹도 못한걸 뭐..
꼰대 기자양반들 때문에 제 살아생전에 볼 수나 있을까 의문입니다.ㅠ

게레로도 될 것 같다대요. 전 배그웰도 좀 걸릴 줄 알았고 게레로도 그럴 줄 알았는데요, 게레로도 표 보니 금방 갈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