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08 12:13:34수정됨
Name   날쇠
Subject   윤석열 검찰총장, 한국당 황교안 대표 예방
https://news.v.daum.net/v/20190808105709261

"저도 법무장관되실 때 뵙고 지금 한 5, 6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그래도 늘 바쁜 일정에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랜만에 뵈니까 아주 반갑고 좋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훈훈한 덕담을 한 가운데 황교안 법무장관시절의 기사를 찾아보니

http://www.segye.com/newsView/20130611003285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수사 지휘권을 틀어쥐고 있다.”

...라는 발언을 했고 국정원장 원세훈을 기소했으나 1심에서 집행유예 뜨고 2014년 1월에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좌천됩니다.
이후 2016년 대전고검으로 발령나는 등 명백한 보복성 인사조치로 지방을 전전하던 윤석열은 같은 인사조치를 당한
동료들이 하나씩 검찰을 떠날때 이런 말을 했다더군요.

"아직 검찰에서 할 일이 남았다."

크으...5년 단임제가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어도 드라마만큼은 최고지 싶읍니다.
딴 나라에서 100년 단위로 터져 고사로나 전해질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건 흔치 않은 일이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597 의료/건강홍콩·마카오도 '신종코로나 오염지역'…12일부터 공항검역 강화 1 다군 20/02/11 4529 0
25510 정치윤희숙이 껄끄러워진 국민의힘.. 이준석 "투기 의혹 해명해야" 19 Picard 21/08/27 4529 0
33702 정치"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18 매뉴물있뉴 23/03/09 4529 0
35494 스포츠'충격의 후배 폭행 퇴출‘ 이원준, 72G 출장 정지 중징계…재기 길도 막히나 5 tannenbaum 23/07/19 4529 0
19879 정치정동영 정계 은퇴.."다당제 꿈 좌초,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17 Schweigen 20/04/20 4529 1
22695 정치野, 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은 문준용 맹폭.."진보의 부도덕" 27 Schweigen 20/12/21 4529 2
29867 경제대한항공 648만원 좌석에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잇단 논란 19 tannenbaum 22/06/14 4529 2
30380 정치30%마저 '위협'…국정운영 동력 '상실'(종합) 18 매뉴물있뉴 22/07/15 4529 0
173 기타무심코 뱉었다 한방에 '훅'.. 막말-실언의 치명적 부메랑 1 님니리님님 16/09/21 4529 0
13485 과학/기술 과학/바이오 [IF]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 세포… "실제 세포에 가장 근접" 6 메리메리 18/11/22 4529 0
3502 문화/예술[인터뷰]풍월량, "시청자 덕분에 닉네임처럼 살 수 있게 됐다" 3 Han Solo 17/06/14 4529 0
22703 의료/건강한국정부의 안일한 코로나 백신 확보.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지적했었다. 18 릴리엘 20/12/22 4529 0
26543 과학/기술불나면 끄기 어려운 '전기차 열폭주'..119의 해법은 12 먹이 21/11/14 4529 1
26544 사회강제 수용된 '3기 신도시'‥절반은 민간 건설업체 몫 32 cummings 21/11/15 4529 3
27568 사회빌라투자 대박나 BMW 타는 환경미화원... “해고하라” 민원 봇물 33 cummings 22/01/14 4529 0
25266 경제또 철회한 부동산 대책…오락가락 정책에 시장 신뢰 '바닥' 8 syzygii 21/08/10 4529 0
20659 국제플로이드외 또다른 흑인 2명 죽음, 시위 격화시킬지 관심 6 자공진 20/06/15 4529 2
26547 경제전세계 순자산, 20년간 3배 넘게 성장…중국이 미국 추월 6 다군 21/11/15 4529 1
26548 경제NC 단타친 슈퍼개미, 아마도 큰 손해본 듯 11 기아트윈스 21/11/15 4529 0
16053 국제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에 방화추정 불.. "여러 명 사망" 19 The xian 19/07/18 4529 0
15286 사회'취객' 10대 여성 경찰서 데려갔더니.."마약 양성반응" 10 월화수목김사왈아 19/05/01 4529 0
27063 사회“코로나 백신에 기생충”…실명 오픈하고 백신 무용론 주장하는 의료인들 19 대법관 21/12/20 4529 0
16568 사회후배 여경에 "나 이혼해 혼자 산다" 문자한 경찰 간부..法 "감봉 정당" 6 The xian 19/08/27 4529 0
9402 사회귀하게 자란 요즘 직장인들 "오너 2, 3세 갑질 못 참아" 14 이울 18/04/16 4529 0
27067 정치조수진 "난 尹 말만 듣는다"..이준석 '발끈', 책상 치고 회의장 나와 9 Regenbogen 21/12/20 452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