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19 10:21:49
Name   The xian
Subject   오신환, '원포인트 임시국회' 제안..'정경두 해임건의안 표결' 전제
https://news.v.daum.net/v/20190719093403972

어제 청와대 회동 이후에도 국회의 일처리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야당들이 일 자체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추경만 놓고 봐도 우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을 전제로 추경처리를 해주겠다(?)고 말하고 있고.

https://news.v.daum.net/v/20190719101334555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술 더 떠 국정조사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거 북한의 무력도발로 인한 천안함 침몰사고 때에도 야당의 국방부 장관 해임요구가 있었음에도 국방부 장관은 경질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당시 책임이 있던 장성이나 간부들조차 한명만 중징계를 받고 나머지는 경징계에 그쳤지요. 이런 과거 사례를 보면 목선 가지고 국방부 장관을 해임하라고 요구하거나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하고 심지어 이것을 추경처리와 연관지어서 야당들이 협박하듯이 행동하는 건 참 치졸한 행동이고 내로남불 아닌가 싶군요.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47 사회오죽 답답하면…학부모들 '협동조합 유치원' 자구책 추진 2 DarkcircleX 18/12/02 1747 0
9049 사회지방선거 앞두고 '가짜뉴스' 기승..4년 전보다 두 배 ↑ Credit 18/04/03 1747 0
4955 정치"군 댓글공작, 靑·장관에 매일 보고했다"…핵심간부 폭로 2 빠른포기 17/08/30 1747 0
9051 정치[팩트체크] 洪 "DJ도 4·3을 공산폭동이라고 했다"고? 1 tannenbaum 18/04/03 1747 0
33883 과학/기술오픈AI CEO의 GPT 경계령은 상술이 아니다 5 뉴스테드 23/03/22 1747 1
10077 사회"노조 탈퇴하면 다섯장 주겠다".. 삼성, 가족회유·차별압박 3 알겠슘돠 18/05/11 1747 0
15456 사회소득주도성장 발목 잡은 '최저임금'…힘 받는 속도 조절론 5 맥주만땅 19/05/22 1747 1
9825 사회재향군인회는 극우 보수? “정상회담 성과 인정…정치중립 지킬 것”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5/01 1747 0
1890 정치孫, 11시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安 "함께 정권교체"(종합) 2 베누진A 17/02/07 1747 0
2146 정치트럼프 "反트럼프 시위 오바마가 배후" 주장 3 Bergy10 17/03/01 1747 0
15462 정치이주영 “남로당 후예 아니면 천안함을…” 3 The xian 19/05/22 1747 0
2410 사회여객기내 갑질 '라면상무' 해고무효 소송 패소 확정 NF140416 17/03/18 1747 0
7531 사회삼성전자가 週 52시간 근무에 돌입했다 5 삼성갤팔 18/01/18 1747 0
2928 사회장애아동 학대한 가해자 별도 처벌규정 없어 1 알겠슘돠 17/05/04 1747 0
3444 정치정무위 전체회의 무산..김상조 보고서채택 불발 3 tannenbaum 17/06/09 1747 0
9597 사회가난한 이에 더 가혹한 벌금형..'불평등 노역' 강요 3 알겠슘돠 18/04/20 1747 0
11646 사회제주에 쏟아진 예멘인 500여 명…세간의 우려는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April_fool 18/07/20 1747 1
6793 사회모범택시보다 비싸도 '펫택시' 타는 이유 1 알겠슘돠 17/12/08 1747 0
3979 사회1조짜리 한탄강댐 '철갑상어 소송'에 무용지물 전락 1 알겠슘돠 17/07/13 1747 0
18059 사회염색하다 고객에게 피부염 일으키게 한 미용사 무죄 2 맥주만땅 20/01/03 1747 0
4749 사회검찰,국정농단 재수사 착수…김기춘·조윤선 재소환 방침 1 빠른포기 17/08/22 1747 0
18573 정치이해찬, 정봉주 단독 면담.. "출마 접으란 적 없어" 5 나림 20/02/09 1747 0
16020 사회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피소 The xian 19/07/16 1747 1
33429 IT/컴퓨터‘거짓·축소 해명’ LGU+, 고객정보 해킹 사태 키웠다 3 swear 23/02/14 1747 0
10138 사회공임 '1300원 인상' 탠디 파업, '절반의 승리'인 이유 1 알겠슘돠 18/05/15 17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