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5/14 12:05:24
Name   The xian
Subject   靑 "더 이상 추가 제안은 없다"…5당 대표 회동 한국당에 최후통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466997

누구 말마따나 정치는 생물이라 시시각각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자기 맘대로 땡깡 부리고 내팽개치고 뛰쳐나간 자유한국당이 1:1 회담 하자고 하는 꼬라지 받아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에서도 이 이상 더 제안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말 들어주면 뭐 제대로 하긴 했나요? 하다못해 선거법 개정도 원내대표 합의로 같이 모여 처리하기로 약속해 놓고 합의문 휴지조각으로 만들었으면서. 법안 통과도 아니고 고작 논의하기 위해 법안을 패스트트랙 올린 것을 가지고 독재다 뭐다 하는데. 그 패스트트랙 누가 만들었는지만 생각해도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요즘 정치에 선악이 없다는 말 많이 보는데 자기 꼴리는 대로 약속을 파기한 것은 정치 차원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악입니다.
이런 걸 어설픈 온정주의로 오냐오냐 해주면 진상만 늘어날 뿐이죠.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94 사회"개 목줄 좀 채워라"..행인 지적에 애견주 박치기 '응수' 7 알겠슘돠 18/07/12 1899 0
33924 정치윤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울컥’…“북한 도발, 반드시 대가 치를 것” 4 매뉴물있뉴 23/03/24 1899 0
4488 사회文대통령 "어르신들 기초연금 월 30만원 인상 곧 착수" 10 April_fool 17/08/10 1899 0
11912 사회한강공원은 지금 '쥐와의 전쟁' 7 벤쟈민 18/07/31 1899 0
32136 경제애플페이, 30일 시범서비스 1 the 22/11/08 1899 0
11913 정치'사법 농단' 비공개 파일 228건 오늘 공개…파장 더 커지나 벤쟈민 18/07/31 1899 0
13449 정치"남북 군사합의서, 軍 손발 묶어"…예비역장성 참여 토론회 5 보내라 18/11/21 1899 0
8843 사회벼랑 끝 내몰린 미혼모들..정부 '찔끔 지원'에 의식주도 해결 어려워 2 알겠슘돠 18/03/26 1899 0
1164 정치국과수 "5·18 현장 전일빌딩서 헬기사격 추정 탄흔 나와" 1 tannenbaum 16/12/13 1899 0
35468 국제'포장도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경매서 2억4천만원에 팔려 4 다군 23/07/18 1899 0
19341 사회19일 새벽부터 전국에 태풍급 강풍 2 다키스트서클 20/03/19 1899 0
9358 정치테슬라, 내년 말 모델 Y 생산 계획..중국 생산 검토 6 삼성갤팔지금못씀 18/04/13 1899 0
10382 정치양승태 법원행정처 "사법부가 VIP나 BH 국정운영 뒷받침"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6 1899 1
7312 정치법원 PC 속에서 '판사 블랙리스트' 문건 확인 9 월화수목김사왈아 18/01/03 1899 0
20368 사회김복동·길원옥 할머니가 낸 기부금도 회계 누락한 정의연 1 empier 20/05/24 1899 0
7826 정치“포털 댓글 조작하면 2년 이하 징역”..신경민, 법 발의 2 이울 18/02/01 1899 0
11411 사회'국정원 특활비' 문고리 3인방, 1심서 국고손실만 유죄 April_fool 18/07/12 1899 0
33939 정치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언제까지 갈까 10 뉴스테드 23/03/25 1899 0
4244 정치KBO 총장의 이상한 지시 '김기춘을 보호하라' 알겠슘돠 17/07/28 1899 0
3222 사회폐업 '아지오' 전 대표 "대통령의 구두 보며 펑펑 울었죠" 1 우웩 17/05/24 1899 0
34712 사회‘3분 만에 진화’…불 난 식당에 뛰어든 군인 2 swear 23/05/19 1899 0
4761 정치K-9 판박이 사고 은폐?…도 넘은 국산무기 죽이기 18 CONTAXS2 17/08/23 1899 0
35737 사회‘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동생 폭행 혐의 국정원 수사관들 ‘무죄’ 1 과학상자 23/08/10 1899 2
19354 정치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직 사퇴.."부패한 권력이 개혁 막아"(2보)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3/19 1899 0
11163 정치민간인 사찰.."기무사령관이 청와대에 직접 보고" 3 April_fool 18/07/03 189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